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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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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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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속 리면 |
구병산 | 충북 보은군 내.외속리면 - 구병산은 충북 보은군과 경북 상주군의 속리산 국립공원 남쪽 국도변에 자리잡고 있는 높이 876m의 산이다. 주능선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길게 이어지면서 마치 병풍을 두른 듯 아홉개의 봉우리가 연이어져 매우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다. 이 산은 주위에 있는 속리산에 가려서 일반인에게 잘 알려있지 않아 산 전체가 조용하고 깨끗하다. 산 자체로 볼 때는 크게 내세울 것은 없으나 암산으로 이루어져 산행이 쉬어 보이지만 생각보다 험하다. 이 구병산은 우거진 숲으로 물도 맑아 여름산행지로 적격이나 가을의 경치도 볼 만하다. 붉게 물든 단풍뿐 아니라 적암리의 감나무 밭이 잘 어우러져 정감어린 풍경을 자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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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속리면 | 만수계곡 |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만수리 - 만수계곡은 속리산의 남쪽 천황봉이 발원지인 내속리면 만수리 계곡은 깨끗한 물과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여름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조용한 곳을 찾고픈 이들에게 적당한 장소이다. 포암산은 충북 충주시와 경북 문경시 사이에 위치한 산이다. 조령산에서 부봉을 거쳐 오다가 하늘재에서 깊숙이 가라 앉은 백두대간은 포암산에 이르러 높이 치솟았다. 800에서 900m 정도 유지하며, 대미산으로 이어져 넘어간다. 포암산은 월악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산들 중에서 유일한 백두대간의 한 봉우리에 속한다. 만수봉에서 시작된 월악산은 정확히, 포암산과 만수봉의 중간에 있는 937봉이 출발점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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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재 |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 말티재는 속리산 천황봉(1058m)에서 갈라져 나온 한남금 북정맥이 서남쪽으로 방향을 잡고 흐르다 잠시 쉬어가는 말티재는 옛부터 속리산의 관문으로 이름이 높았다. 그 굽이도는 길로 인해 충청도 지방에서는 '속리산 말티재' 하면 넘기 힘들고 어려운 고개로 인식되었다. 그리하여 말티재는 경관이 빼어난 속리산으로 들어가는 첫번째 관문으로 여겨졌고, '속세를 떠난 산' 이라는 속리산(俗離山)의 이름과 관련하여 '속세와 선계를 가르는 분수령'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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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 |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사내리 - 법주사는 산세가 수려하여 한국 8경 중의 하나로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속리산 기슭에 자리한 법주사는 조계종 제5교구 본사로서 1400년전, 신라진흥왕 14년(서기553년)에 의신조사가 창건하였으며 신라 혜공왕12년과 고려태조 원년 그리고 세조대왕때에 각각 중수 중창되었다.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전소된 것을 1624년(인조 2) 벽암 각성(碧巖 覺性)이 중창했다. 그 뒤 수차례의 중건,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부속암자로는 수정암(水晶庵), 복천암, 중사자암(中獅子庵), 여적암(汝寂庵), 탈골암(脫骨庵), 상환암, 상고암(上庫庵), 동암(東庵)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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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로면 | 서당골관광농원 | 충북 보은군 마로면 임곡리 - 서당골관광농원은 보은군 보은읍에서 20km 떨어진 마로면 임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로면은 조선조 이곳에서 역마(驛瑪)를 많이 길 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나, 원래는 왕래면(王來面)으로 고려 31대 공민왕(恭民王)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으로 파천했다가 상주 (尙州)를 거쳐 청주(淸州)로 가는 길에 이곳에 왕의 어가가 머물러 유숙하였다 하여 불려진 이름으로 전해내려오고 있다. 한양과 영남 의 선비들이 과거길과 친교길로서 한양에서 청주를 거쳐 속리산 아 랫자락인 이곳을 거쳐, 상주와 영남지방으로 넘나들었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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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읍 | 삼년산성 | 충북 보은군 보은읍 어암리 - 삼년산성은 신라가 백체, 고구려를 공략하기 위한 최전방의 전진기지 인샘이다. 내부에는 우물이 4군데, 망루가 4군대가 있었다고 하나 한 곳밖에는 문루터가 남아있지 않고 있다. 3면은 깍아 지른 절벽위에 성벽을 쌓아 출입구를 만들었다고 보여지며, 멀리 중원지방까지 감시가 가능하다. 상주에서 산의 계곡을 이용하여 대규모의 군사가 이동 가능하였으리라고 보여지며 수직벽인 관계로 공격하기에 어려웠으리라고 생각된다. 성의 규모로 보아 군단 정도의 군대가 주둔 가능하리라고 생각된다. 이 성은 김천등지의 인력을 동원하여 3년 동안 축조하였다고 하여 삼년산성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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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속리면 | 서원계곡 | 충북 보은군 외속리면 서원리 - 서원계곡은 외속리면 서원리에서 삼가저수지에 이르는 금강상류의 긴계곡(6km) 으로 제2의 화양계곡이라고 불리운다. 속리산 천황봉이 발원지인 삼가천이 삼가저수지에 모였다가 내려오는 맑고 깨끗한 물은 주변의 아름다운 산수와 어울려 한폭의 산수화를 방불케 한다. 또한 법주 사 정이품송과 내외지간이라 하여 '정부인소나무'로 일컬어지는 천 연기념물 352호 소나무도 이곳의 명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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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북면 |
피발령 |
충북 보은군 회북면 - 피발령은 붉은 피로 얼룩졌던 피발령엔 이따금씩 고개를 넘어가는 차량들이 일으키는 뿌연 먼지만이 산줄기를 휘감고 있다. 두동강 난 조국의 산하처럼 도로포장 공사로 산허리를 잘라 버린 피발령은 반만년 한민족의 애환을 간직한 채 드높은 산세를 자랑하고 있다. 청주에서 보은 방면으로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청원군 가덕 공동묘지가 위치한 인차리와 계산리가 나온다. 피발령의 정기를 받고 살아가는 인차리에는 독립운동가로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공이 큰 신규식 선생과 신건식 선생의 묘소가 자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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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 | 충북 보은군,괴산군 / 경상북도 문경시 - 속리산국립공원은 우리나라 대사찰 중의 하나인 법주사를 중심으로 하여 동북쪽으로 주봉인 천황봉(1057m)을 비롯, 입석대, 문장대, 경업대 등 1,000m가 넘는 봉우리와 깊은 계곡이 이룬 절경, 그리고 산속의 수많은 고적들과 천연기념물들이 이곳을 등산과 관광의 명소로 만든다.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푸른 소나무, 특히 가을철에는 만산홍엽의 단풍이 극치를 이루며, 법주사의 고풍이 더욱 매력을 느끼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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