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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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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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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진면 |
안성관광농원 |
전북 부안군 동진면 안성리 - 안성관광농원은 전북 부안군 동진면 안성리 계화간척지와 이어지는 문포 선착장 입구의 높은 언덕에 위치해 있다. 여기서는 계화간척지구의 넓은 평야와 동진강 하구가 보인다. 농원의 총면적은 1만 평으로 이 중 3천 평을 개간해 지난 93년도에 관광농원으로 승인받았다. 부대시설과 건물을 제외한 땅에는 과수 단지를 조성해 단감, 매실, 자두 등을 심었고, 이 단지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무공해 채소를 식단음식재료로 쓰고 있다. 본 건물은 60평 규모인데, 거의 모든 공간을 식당이 차지하고 있다. 이 농원의 특징은 넓은 계화간척지의 평야가 지평선 끝까지 뻗어 있 는걸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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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면 |
채석강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 채석강은 변산반도 서쪽끝 격포항과 그 오른쪽 닭이봉 일대 1.5km의 층암 절벽과 바다를 총칭하는 이름이다. 격포항 오른쪽 닭이봉 밑에 위치한 채석강은 선켐프라이대에 화강암, 편마암을 기층으로 하고 중생대의 백악기(약 7천만년 전)에 퇴적한 해식단애가 마치 수만권의 책을 쌓은 듯한 와층을 이루고 있어 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 자연이 빚은 퇴적예술의 걸작이라 할만큼 경관이 빼어나며, 다른 퇴적암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구조가 많고, 퇴적된 과정들이 절벽에 입체적으로 잘 드러나 있어 학술적으로도 보존 가치가 높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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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소폭포 |
전북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일대 - 직소폭포는 채석강과 함께 변산을 대표하는 경관이다. 폭포의 높이는 약 30m 이며 여러 골의 물이 하나로 합쳐져 깍아지를 듯한 절벽 아래로 백옥같은 물줄기를 쏟아 붓는다. 쉴새없이 쏟아지는 물이 그 깊이를 헤아리기 어려울만큼 깊고 둥근 소를 이룬다. 이 둥근 소를 실상용추라고 하며, 이 실상용추에서 흐른 물은 다시 제 2, 3의 폭포를 이루며 흘러 분옥담, 선녀탕 등의 경관을 이루는데 이를 봉래구곡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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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해수욕장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 격포해수욕장은 변산의 명산중 명산인 옥녀봉, 선인봉, 쌍선봉등에 둘러쌓인 일대 분지를 이루고 있는 이 일대는 층암절벽 기기묘묘한 봉우리와 계곡에 흐르는 백옥같은 맑은 물, 산곡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진달래와 철쭉, 온산을 붉게 태우는 가을단풍과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는 설경(雪景)등 사계절의 절묘한 풍치를 한 곳에 응집시켜 놓은 듯 하다. 직소폭포의 높이는 30m 이며 예리한 칼날로 잘라낸 듯 육중한 암벽단애를 흰포말을 일으키며 뇌성같은 소리를 내면서 쉴새없이 쏟아지는 물은 그 깊이를 헤아리기 어려울만큼 깊고 소(沼)를 만들면서 떨어지는 장관은 보는이로 하여금 대자연의 신비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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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항해수욕장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있는 모항해수욕장은 변산반도 일대에서 가장 한적한 해수욕장으로, 외지인들에게 덜 알려져 있어 아직도 순박한 어촌의 여유를 잘 간직하고 있다. 내변산과 외변산이 마주치는 지점의 호젓한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의 경치가 뛰어나고 물과 모래사장이 잘 어우러져 있어 사계절이 모두 아름답다. 특히 주변의 개펄이 그대로 드러나는 서해의 여느 해변과 달리 이곳은 물이 빠져 해변이 드러나도 검은 개펄 대신 하얀 모래만 가득해 운치있는 해변풍광을 연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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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해수욕장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하는 변산해수욕장은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하얀모래와 푸른솔숲이 어우러져 '백사청송'의 해수욕장이라고 불리우는 이 해수욕장은 1933년 개장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해수욕장의 하나이다. 고운 은모래가 끝없이 펼쳐져 있으며, 유리알처럼 맑은 물과 평균수심이 1m밖에 되지 않으며, 수온이 따뜻하고 2km의 백사장, 울창한 해송등 좋은 자연조건을 갖추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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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면 |
부안김씨 종중 고문서 |
전북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 - 부안김씨 종중고문서는 시조 김일은 신라 경순왕의 첫째 아들이다. 김일은 신라의 국운이 쇠퇴하자 처자식을 데리고 개골산(금강산)에 들어가 마의(베옷)를 입고 초근목피로 일생을 마친 비운의 왕조로 후세에 마의 태자로 불리어졌다. 그의 5세손 김경수가 세상에 나와 고려 선종때 문과에 급제하여 이부상서를 지냈으며 김경수의 아들 김춘이 부안부원군에 봉해지자 본관을 부안으로 하고 김경수를 1세 조상으로 하였다. 중시조는 김구(자는 차산, 호는 기표, 시호는 문정)이며 평장사를 지냈다. 묘소는 전북 부안군 산내면 운산리에 있으며 음력 10월 1일에 향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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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국립 공원 |
전북 부안군 보안면, 변산면, 상서면 - 198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변산 안에 의상봉(508m), 신선봉(486m), 쌍선봉(459m) 등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산봉우리와 그 사이 개암사, 내소사, 월명암 등 유서 깊은 고찰이 있고 직소폭포, 봉래구곡, 낙조대 등 승경이 곳곳에 산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주변에는 유천리도요지, 구암리 지석묘군과 호벌치와 우금산성 등 역사유적지가 있다. 채석강, 적벽강, 신석정 시비, 한국에서 최초로 조성된 금구원 조각공원, 그리고 변산해수욕장, 격포, 고사포 해수욕장 등 3개의 해수욕장까지 갖추고 있는 대한8경중의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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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산면 | 변산온천 |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 변산온천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끼고 있는 온천으로 주변에 볼거리가 많다. 부안에서 변산, 격포, 곰소항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가 된다. 격포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위도, 모항, 상록, 고사포, 변산의 5곳의 해수욕장이 모여 있고, 채석강, 적벽강, 내소사, 개암사,직소폭포, 월명암,낙조대등 한국의 8경 중의 하나로 꼽혀온다. 변산을 말할 때, 산의 변산인 '내변산'과 바다의 변산인 '외변산'으로 구분하여 내변산은 산악미, 외변산은 해안미로 나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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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해수욕장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 상록해수욕장은 변산에 소재하는 해수욕장 중 비교적 시설과 주변요건이 좋은 해수욕장 중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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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서면 | 개암사 |
전북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 개암사는 부안에서 보안을 향해 내려가다, 봉은에서 개암저수지를 휘돌아 올라가면 울금바위 아래 자리잡고 있다.이 절은 백제무왕 35년(634년)에 묘련왕사가 변한에 있는 궁전을 절로 고쳐 지을 때 묘암의 궁전을 묘암사, 개암의 궁전을 개암사라 부른데서 비롯되었으며, 40여년 후인 통일신라 문무왕 16년(676년)에 원효대사와 의상대사가 이곳에 들어와 개암사를 다시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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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면 |
위도 |
전북 부안군 위도면 - 변산반도 서쪽으로 14km 정도 거리에 있는 위도는 식도, 정금도, 상왕등도, 하왕등도 등 6개의 유인도와 24개의 무인도로 이루어 져 있다. 섬의 모양이 고슴도치를 닮았다 해서 고슴도치섬이라고 도 불리운다. 위도는 허귬이 홍길동전에서 꿈꾸었던 율도국의 실제 모델로 알려질 만큼 풍요롭고 아름다운 섬이다. 위도 근해는 서해의 고기떼들이 집결하는 청정해역이다. 고기 많고 인심 좋은 위도는 사실 낚시터로 너무 잘 알려진 탓에 섬의 경관이 아름답다 는 사실은 덜 알려져 있다. 고운 모래와 울창한 숲을 가진 위도해 수욕장, 놈금과 미연금 등 알려지지 않은 한적한 해변 절경이 섬 곳곳에 산재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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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서면 | 내소사 |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 내소사은진서면 석포리에서 북쪽으로 1.2km 정도의 거리에 있는 내소사는 백제 무왕 33년(633)에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보물 제 291호로 지정된 대웅전은 조선조때 건립된 것으로 전면에 꽃살무늬를 조각한 문짝을 달았는데 이들은 모두 정교한 공예품들이며, 단청도 매우 장엄한 금단청으로 채색하였다. 경내에는 이외에도 고려동종, 법화경절본사본 등의 문화재가 보존돼 있다. 절 입구 매표소로부터 300m 가량 늘어선 울창한 전나무 숲길을 벗어나면 일주문 앞까지 단풍나무 터널을 이루고 있어 가을이면 단풍나들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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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서면 | 구암리지석묘군 |
전북 부안군 하서면 석상리 - 구암리지석묘군은 부안읍에서 10km 떨어진 구암마을에 있는 13기의 지석묘로서 받침돌이 높은 것과 받침돌이 8개가 있는 것 등은 다른 곳의 지석묘와는 다른 특징을 나타낸다. 가장 큰 것은 위에 놓여있는 큰 개석의 길이가 6.5미터나 되며, 전체 형태가 거북등 모양을 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이 곳은 남방식 지석묘로서 사적 제103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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