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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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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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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말읍 | 삼부연폭포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 삼부연 폭포는 서울에서 가깝고 의정부, 포천 등지에서는 지척이어서 얼핏 경기도 땅으로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행정구역은 강원도 철원군에 해당된다.강원도 땅이 경기도 내륙 깊숙이 들어와 있는 셈이다. 서울에서 북쪽으로 의정부와 포천을 차례로 거치며 거의 일직선으로 오른다. 43번 도로가 거의 끝날 무렵인 신철원읍으로 들어서기 직전 신철원교에서 우회전하여 개천길을 따라 2km쯤 더 들어가 있다. 산세는 그리 대단하지 않지만, 폭포가 걸려있는 계곡은 사방이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둘러싸여 마치 바위 동굴이나 협곡의 관문으로 들어서는 느낌마저 든다. |
사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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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담계곡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 순담계곡은 거대한 자연석과 기묘한 암반이 맑은 물과 한데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한다. 한탄강 상류의 협곡에 자리한 순담계곡 일대는 필설로 표현하기 힘들 만큼 기기묘묘한 암반과 암벽이 층층이 어우러지고 맑은 강변에는 모래밭도 펼쳐져 가족 나들이나 휴식처로 그만이다. 최근에는 급류타기(래프팅)의 명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순담계곡은 한자로 蓴潭 또는 純潭이라 한다. 전자는 순채(蓴菜)라는 수초가 자랐다는 데서 기인하는데, 조선시대에는 이곳에서 자라는 순채를 왕실용 약초로 이용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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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소읍 |
철의삼각안보관 광지(철새도래지) |
강원도 철원군 동소읍, 철원읍 일원 - 철의삼각안보관광은 강원도 평강을 정점으로 철원과 김화를 잇는 철의삼각 전적지는 6.25동란 당시 중부 전선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이곳에 민간인 출입이 허용되면서(\'89.11.4) 6.25의 참상을 보여주는 산교육장으로 가꾸어졌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팻말옆에 누워 있는 기차의 잔해, 열흘동안 고지의 주인이 무려 24번이나 바뀌었던 백마고지, 국민수탈의 본거지였던 노동당사등 곳곳에 전적지가 산재해 있다. 또한 북괴의 남침용 제2땅굴이 발견되었으며, 견학 전구간이 철재도래지이기 때문에 안보의 산교육장 역할과 더불어 각종 휘귀새 탐조지로서 많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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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송읍 | 직탕폭포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 직탕폭포는 한탄강 상류에 기암절벽과 자연적인 ㅡ 자형 기암으로 이루어진 폭포로서 그 웅장함과 기묘함 그리고 아름다움이 겹쳐 철원팔경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한탄강의 맑은물과 풍부한 수량등으로 자연미가 넘치는 이 폭포는 절경 고석정과 불과 2km 정도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는 폭 80m, 높이3m로 속칭 "한국의 나이아가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여름철 피서리로 최적지이며 이곳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끓이는 매운탕맛은 일품으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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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정 (국민관광지)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
고석정은 신라 진평왕때 한탄강 중류에 10평 정도의 2층 누각을 건립하여 고석정이라 명명했다하며, 그 후 조선 명종때 임꺽정이 이 정자 건너편에
석성을 쌓고 웅거하였하였다 한다.누각은 6.25 동란때 소실되었으나, 1971년 지방 유지들의 도움으로 10평의 2층 누각 형식의 정자가
다시 높이의 거대한 기암봉에는 임꺽정이 은신하였다는 자연석실이 있고 건너편에는 석성이 남아 있다. 이곳은 풍치가 수려하여 철원 팔경의
하나로서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국민관광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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