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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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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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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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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금면 | 봉황자연휴양림 | 충북 충주시 가금면 봉황리 - 봉황자연휴양림은 봉황 자연 휴양림은 충주, 장호원을 연결하는 38번 국도상인 가금면 가흥리에서 남쪽으로 3km쯤 떨어진 가금면 봉황리에 있는 울궁산(398m)에 자리잡고 있다. 내륙호반 관광자원이 풍부한 전국 관광 권역 중심에 위치하고 있을뿐 아니라 월악산 국립공원ㆍ충주호ㆍ중앙탑ㆍ수안보ㆍ능암온천ㆍ탄금대 등의 "중원문화유적"들이 산재되어 있다. 이곳에는 통나무집 18동을 비롯해 야영장ㆍ캠프장ㆍ산림욕장ㆍ테니스장 등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단위 휴식처는 물론, 직장인의 단체연수 장소와 청소년의 심신수련장으로 널리 이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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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월동 | 충렬사 | 충북 충주시 단월동 - 충렬사는 충주시 서남쪽 4km 지점에 있는 충렬사는 단월동에 조선조 인조때의 명장 충민공 임경업장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영조 2년(1726년)에 호서지방의 사람들에 의해서 창건되었다. 이듬해 영조 3년에 사액이 내려지고 관리를 보내어 봄과 가을에 제사를 지내게 하였으며, 정조 15년(1791년)에는 왕이 친히 글을 지어 비석에 전하게 하였으니 '어제달천충렬사비'이다. 그 후 사적 제189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으며, 사당 및 유물관이 자리잡고 있어 유품과 사적을 전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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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량면 | 충주호관광농원 | 충북 충주시 동량면 손동리 음양지 - 충주호관광농원은 충주호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름에 더할 수 없이 좋은 곳으로,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여기 만큼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더 이상 찾을 필요가 없다. 물론 낚시가 잘 되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또한 근처에 충주댐, 선착장 그리고 충주호리조트가 있어서 보고 즐기는 곳으로 손색 없으며, 농원으로 가는 길가에 사과밭 등이 있어서 맛있는 충주사과를 싸게 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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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리조트 | 충북 충주시 동량면 하천리 - 동량면 하천리에 위치한 충주호리조트는 옛 전설이 서린 780m의 옥녀봉을 등에 지고 광할한 충주 호반에 건설된 국내 제일의 호반관광지로, 양궁장, 테니스장, 축구장, 피터골프장, 실내탁구장, 수영장 등의 운동시설 및 오락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충주호와 연계된 수상스포츠 시설이 겸비되어 있어 전천후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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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실관광농원 | 충북 충주시 동량면 화암리 - 마그실 관광 공원은 충주댐과 충주호 선착장을 지나 약4km 지점의 충주 호반에 위치하고 있다. 충주호변의 수면을 경계로 호젓한 산 자락에 맑은 공기의 삼림 욕과 농원 앞의 호수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피서철에는 많은 피서객이 몰려들어서, 무엇보다도 "숙박"이 가장 큰 걱정거리이다. 야영을 생각한다면야 어디서라도 할 수 있겠지만, 민박이나 콘도 등에서 묵으려면 예약을 해야 한다. 충주호반 인근에서 좀 더 안락한 여가를 즐기려면, 자연 휴양림이나 관광농원을 찾는 것이 괜찮을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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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모면 | 수안보온천 | 충북 충주시 상모면 온천리 - 수안보온천은 고려사 권 56'에 의하면 약 1천년전인 현종 9년(1018년) 당시에도 존재했던 유서깊은 온천이다. 조선왕조실록 등 관계자료에 따르면 조선시대 세종대왕의 부마였던 연창위, 안맹담과 세조때의 우의정 권남 등 여러 선비들과, 전국에서 모여든 욕객들로 인해 온정거리가 사철 붐볐다고 한다. 수질은 알카리성으로 무색, 무미, 무취이며 매우 매끄러운 특징이 있다. 수온은 53도, 산도 8.3 정도로 약알카리성이며 라듐을 비롯하여, 인체에 유익한 각종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는 양질의 온천수로서, 예로부터 피부병과 신경통, 부인병, 위장병 및 피로회복에 대단한 효험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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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성면 | 능암온천 | 충북 충주시 앙성면 돈산리, 능암리 일대 - 능암리와 돈산리 일대에 위치한 능암온천은 지하 700m 이상의 깊이에서 용출되는 25℃~38℃의 국내 유일의 탄산온천수이다. 탄산온천수는 인체의 건강증진은 물론이고 정신적 안정에도 큰 효험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어깨의 결림이나 요통, 냉증 등과 같은 가벼운 병세에 효과가 있다. 특히 피부를 윤기있게 함은 물론 피로를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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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민동 |
충주호 |
충북 충주시 종민동, 동량면 - 충주호는 옥순봉의 절경은 휴게소 전망대에서 망원경을 통해 볼 수도 있지만 유람선을 타는 편이 한결 그럴 듯하다. 충주호 관광 유람선은 충주―신단양간의 130리 뱃길을 운항하는데 그 사이에 월악, 청풍, 장회, 구단양 등의 선착장이 있다. 그중에서도 장회 선착장 인근의 옥순봉과 구담봉 주변이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옥순봉 인근의 충주호 남쪽 산기슭에는 설마동 협곡이 자리잡고 있다. 겨울철에 소나무에 눈이 덮이면 말이 달리는 듯하다고 해서 설마동(雪馬洞)인데, 깨끗한 계류와 암석이 조화를 이루어 피서지로도 알맞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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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 동 |
충주산성 |
충북 충주시 직동 - 충주산성은 충주시에서 동남쪽으로 4km쯤 떨어진 남산 위에 있으며 '남산성'이라고도 한다. 금봉산성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충주 동쪽의 계명산 영액과 서쪽의 대림산성 북쪽의 탄금대 토성지와 함께 충주를 사방에서 방어하기 위하여 험한 산세를 이용하여 돌로 쌓은 산성이다. 이 산성은 백제 구이신왕 시대(420 ∼ 426년)에 쌓은 것으로 전해지며 국성으로 불리다가 백제 개로왕 21년(475)에는 백제의 도읍지를 충주로 천도할 목적으로 옮기려다 개로왕의 죽음으로 도읍지의 흔적만 남기고 있다. (성의 둘레 1,145m) 성의 높이는 5∼7m 정도이며 주위는 1.2km 정도이나 거의 무너지고 지금은 300m가량 남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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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금동 | 탄금대 | 충북 충주시 칠금동 - 탄금대은 지금부터 약 1400여년전 신라 진흥왕때(서기537년) 시대에 가야국의 제일가는 악성 우륵이 가야국의 멸망을 예견하고 우거지를 찾아온 것이 충주였는데 이곳 대문산의 아름다운 풍치에 감동되어 제자 법지계고 만덕에게 가무음곡을 가르키며 가야금을 탄주하니 그 미묘한 음악소리에 이끌려 모여든 사람들이 부근에 부락을 이루었다고 하며 이러한 연휴로 탄금대라 호칭하게 되었고 우리나라 국악의 발상지 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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