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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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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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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동 |
동춘당 |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 - 동춘당은 동춘고택의 별당이다. 동춘고택은 ㄷ자형의 안채, 사랑채, 가묘, 별묘, 그리고 별당인 동춘당으로 구성된다. 별묘(別廟)란 신위를 옮기지 않는 불천위를 모시는 사당을 말하는데, 동춘고택의 별묘에는 효종 때 대사헌, 이조판서, 병조판서를 지낸 동춘당(同春堂) 송준길(宋浚吉) 선생(1606∼1672)의 신위가 불천위로 모셔져 있다. 동춘당 일곽은 1643년 송준길 선생이 건립하였다. 동춘당 건물은 전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비록 작고 단순한 구성을 가지지만, 본채 영역과 분리되어 별도의 영역을 구성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마당 및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관계를 설정하고 있다는 점에 큰 특징이 있다. 동춘당의 앞마당은 그 규모로 보아 마을과 관련되어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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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 대전광역시 대덕구 일원 - 대청호는 저수면적 72.8㎢, 호수길이 80㎞, 저수량 15억톤, 댐길이 495m, 댐높이 72m인 우리나라 3번째 규모의 호수이며, 1975년에 착공, 1980년 공사가 완료 되었다. 우리고장 대전, 청주지역의 식수는 물론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생명의 젖줄이다. 호반도로는 환상적이며 산과 수목이 호반위에 펼쳐져 명경같은 경관을 자아낸다. 전망대에 오르면 대청호를 더욱 아름답게 느낄 수 있으며 댐의 현황을 일목요연 하게 볼 수 있는 홍보관이 있다. 특히 잔디광장이 깨끗 하게 조성되어 있고 호변에는 민물고기 매운탕이 많은 관광객을 맞고 있다. 대청호와 계족산 일대의 수려한 경관은 시민의 휴양지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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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동 |
계족산성 |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 계족산성은 해발 423m의 백제시대의 테뫼식 석축장성이다. 성둘레가 약 1천 2백m로 98년까지 문지, 우물지, 봉수대 등을 만들어 성곽을 복원했다. 역사의 자치가 묻어나는 산성은 물론 전통민속마을로 지정된 산디마을, 각종 사찰과 학당, 약수터가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특히 계족산성으로 향하는 5갈래의 등산로가 제각기 특성을 갖추고 있어 코스별로 아침 산책로나 주말 나들이를 택하면 즐거움이 더할 것이다. 모든 산행은 일단 계족산성에서 3.2km 떨어진 해발 4백25m의 계족산 정상으로 향하는게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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