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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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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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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면 |
면천읍성 | 충남 당진시 면천면 면천읍 - 면천읍성은 면천면사무소, 보건지소, 노인정,면천초등학교 등을 둘로싸고 있으며 당진에서는 가장 뚜렷이 남아 있는 조선 초기의 성이다. 지금은 서편 성벽 일부만 성돌이 남아 있고 나머지 부분은 마치 토성인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전부 석성이었던 것을 순원저수지를 막을 때 성돌을 많이 빼어다 썼다 한다. 조선 실록에 이 성을 세종 21년에 쌓았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 해가 기미년으로 성돌에 새긴 기미년이란 것은 이 성을 쌓은 연대를 새긴 것임을 알 수 있다. 성돌에는 옥천, 석성, 진잠 등 성을 쌓을 때 인력을 동원한 고을 이름들도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사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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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면 |
난지도해수욕장 | 충남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 난지도해수욕장은 질좋은 흰모래가 2.5km로 길게 깔려 있으며, 물깊이가 얕고 수온은 20 내지 23도 정도로 비교적 따뜻하며 푸르고 맑은 바닷물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해변을 감싸고 있는 1천여평의 나무숲이 우거져 있어시원함을 더 해주고 백사장 서북쪽에는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낚시꾼들의 호감을 사는 장소로 우럭, 놀래미의 입질이 왕성해 낚시와 해수욕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피서지로 적합한 곳이다. 특히 인천에서 영흥도, 팔미도, 선재도, 고고하도, 육도, 퐁도등의 섬사이로 빠져나가는 50km 정도의 뱃길을 이용하면 아기자기하고 서정적인 주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
사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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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면 |
안국사터 |
충남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 - 안국사터은 백제 말엽에 창건되어 한때 수백명이 수도하던 큰 절이었다는 말도 있지만, 그것은 확실치 않고, 다만 나지막한 돌축대 위에 모셔진 세분의 불상(삼존불입상)과 그 앞의 불완전한 석탑(오층석탑), 또 이곳에서 출토된 금동불상들을 보고 고려 때 번성했던 절이었음을 알 수 있다. 언제까지 절로서 명맥을 유지했는지도 분명치 않지만, 조선 25대 중종 때 보완된 절로서 "신중동국여지승람" '해미현'조에 "안국산이 해미현 북쪽 38리 지점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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