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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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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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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강면 | 황정산 | 충북 단양군 대강면 황정리 - 황정산(959m)은 충북 단양군 대강면 직티리와 황정리 남쪽에 험준한 자태로 솟은 산이다. 주변의 사인암 등 단양8경의 그늘에 가려 그동안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 산중의 하나인데, 최근에 황정산 칠성바위가 신단양8경의 하나로 지정되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소백산 남쪽 죽령에서 잠시 가라 앉았던 백두대간은 남쪽으로 다시 치솟으며 도솔봉(1,314m)과 묘적봉(1,148m)을 빚어 놓고 있다. 황정산은 백두대간이 묘적봉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바꿔 황정봉산(1,077m)으로 뻗어 나아가기 직전인 저수재와 벌재 사이 1,076m봉에서 북으로 방향을 가지를 쳐 나간 지능선상의 봉우리이다. 이산은 재미있는 등산 코스의 선두주자로 떠 오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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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유황온천 | 충북 단양군 대강면 남천리 - 단양 유황온천은 온천지구로 고시되어 개발 중인데, 현재 시욕장으로 운영되며, 강알카리성 유황온천수이다. 지난 1993년 9월 개장 이후 평일 300여명, 주말에는 500명 정도 찾고 있으며 주변에는 묘적봉과 황정산ㆍ도락산 등의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산도 자리해 등산을 겸하면 좋을 것이다. 지하 648m의 깊이에서 하루 3천500톤 가까이 샘솟는 온천수는 수온 27℃, 아연이 다량 함유되었고, 달걀 삶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유화수소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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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관광목장 | 충북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 - 소백산관광목장은 주변에 목장을 확대조성해 이 지역을 개발하고, 여가를 즐기려는 이들을 목장으로 유치해 휴식 및 볼거리, 먹거리 등을 제공하여, 관광소득과 축산소득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시원스런 산바람을 들어 마시며, 단양~예천간 573번 지방도가 간통하고 있는 소백산 끝자락 해발 850m의 저수령이다. 저수령에 올라서면, 한여름에도 한기가 느껴질만큼 시원하다. 멀지 않은 곳에 수려한 월악산과 충주호반이 자리해 있는 “소백산관광목장”은 1994년10월에 문을 열어 축산에 관광을 접목시킨 국내 최초의 관광목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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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성면 | 대잠관광농원 | 충북 단양군 단성면 대잠리 - 대잠관광농원은 충주댐 물길을 거슬러 단성 도로를 타고 오르다가 단성 관문인 우화교에서 위로 선암계곡이 흐르는데 단양팔경 중 3경인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이 이 계곡을 따라 이어지고 있으며 이 3경 명소중 하선암 초입에 대잠관광농원이 자리잡고 있다. 농원의 규모는 총2천여 평으로 선암계곡을 끼고 있어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수영과 낚시를 즐길 수 있고 농원의 조경은 짙은 밤나무숲과 100종 이상의 나무로 아담하게 가꾸어져 편안한 느낌을 준다. 선암계곡은 유난히 물이 많은 편이어서 좀처럼 가뭄을 타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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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성면 | 단양적성비 | 충북 단양군 단성면 하방리 - 단양적성비는 옛적성비는 삼국시대에 신라가 죽령을 넘어 단양일대에 고구려 영토를 차지하여 국경을 넓히고 이곳의 백성들을 선무한 내용이 담긴 기념비이다. 당시 진흥왕이 명하여 신라척경을 돕고 충성을 바친 적성인 야이차의 공훈을 표창함과 동시에 신라에 충성을 바치는 사람에게는 포상을 내리겠다는 국가시책과 민심을 안정시키고 적성주민을 칭송하는 내용이다. 국왕의 교시를 받은 고관10명의 이름이 나오고 있는데 이사부, 비치부, 무력 등 진흥왕때 혁혁한 공을 세운 인물이 주목되며, 새로운 관직 명으로 大象等 下干支등은 학계의 관심거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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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읍 |
천동동굴 |
충북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 천동동굴은 1976년 12월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박쥐를 잡으려고 동굴에 들어 갔다가 처음으로 발견했는데, 1977년 2월 한국과학기술 총연합 한국동굴학회 조사단에 의하여 조사한 결과, 보존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 일본 가시마 나루히꼬 박사와 오호따 마시미찌 박사 등이 참여해 보고서를 발표, 충북의 지방유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ㆍ보호받고 있다. "천동동굴"의 형성년대는 약 4억 5천만년의 연륜에 해당하는 오랜 옛날 지층인 흑운모ㆍ화강암질ㆍ편마 암ㆍ대석회암층ㆍ풍촌석회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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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동굴 | 충북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 - 천연기념물 제 256호로 지정되어 있는 고수동굴은 약 4억 5천년 동안 생성되어온 석회암 자연동굴로서, 현재 관람이 가능한 길이는 1.7km, 높이는 50m이다. 풍부한 침식붕의 발달과 지하수의 다량 침투로 갖가지 형태의 종유석과 석순이 잘 발달되어, 지하궁전을 방불케 하는 장년기의 동굴 지형을 이루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 노동동굴, 천동동굴, 도담삼봉, 단양팔경, 온달산성, 구인사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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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동굴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 - 노동동굴은 남한강 줄기가 충주호 북쪽으로 흘러 들어가는 노동천 부근에 있으며 동굴의 총길이는 약 800m이다. 동굴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굴 안은 경사가 급하다. 동굴 안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 등 동굴 생성물이 잘 발달되어 있다. 동굴 중간의 수직벽 밑에는 토기 파편이 흩어져 있는데, 이것은 임진왜란(1592) 당시 주민들이 이곳으로 피난했던 흔적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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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안국민 관광지 |
충북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 다리안국민관광지는 1988~89년에 걸쳐 사업비 24억원을 투자하여 다리안폭포 주변153,835평방km의 부지에 조성한 국민관광지로, 소백산국립공원의 진입 관문에 위치하고 있다. 편의시설로는 원두막 26동, 간이취사장 4동, 주차장 3개소, 야영장 2개소, 삼림욕장, 전망대 등이 있고, 주변에는 천동동굴, 다리안폭포 등이 있으며, 주변경관과 조화있게 조성되어 가족단위 휴양지로 적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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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읍 | 소백산국립공원 | 충북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경북 영주시 - 소백산국립공원은 충북 단양군과 경북 영풍군 일대에 걸쳐 있으며, 총 면적 320.5㎢로, 이중 단양군 지역이 148.188㎢를 점유하고 있다. 1987년 12월 14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9개의 산봉우리를 비롯하여 6개의 계곡, 죽령산신당, 천연기념물인 주목군락지, 소백천문대 등이 있다. 또한 148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공원시설로는 관리사무소 및 야영장 등이 있다. 비로봉 주목군락지 148,700㎡는 자연휴식년제 구간으로 '97.1.1부터 3년간 탐방객의 출입이 금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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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춘면 | 구인사 | 충북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 - 구인사는 소백산맥 기슭의 해발 708m에 자리잡고 있는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 사찰로서, 전국에 딸린 절이 140개나 되는 큰 절이다. 현대식 건물의 대가람 (총건평 15.014평방M)으로 절 안에는 5층 대법당을 비롯하여 삼보당, 설선당, 총무원, 인광당, 장문실, 향적당, 도향당 등 50여동의 건물들이 경내를 꽉 메우고 있으며 만여명이 취사할 수 있는 현대식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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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계곡 | 충북 단양군 영춘면 남천리 - 남천계곡은 소백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신단양에서 25km) 물이 맑으며 아직까지는 사람의 흔적이 드물어 천연림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계곡의 은옥 같은 물이, 가을에는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계곡의 물은 전혀 오염이 되지 않아 보기드문 물고기들이 많이 서식하며, 야영장 2개소(2,240평)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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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산성 |
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 - 온달산성은 전체적으로 보아 산의 정상부에서 북향한 사면을 에워싸고 있어 매우 단조로운 지형조건을 가지고 있다. 산의 정상부는 평탄한 곳이 아니며,
정상에서 작은 능선이 서남, 동의 두 방향으로 형성되었다. 서남의 능선은 성벽 바깥에서 약 100m 뻗은 다음 다시 북향하여 길다랗게 뻗어
전체적으로는 온달 산성의 동남방 안산(案山)을 이룬다. 이들 두 능선에는 성벽 바깥 40∼50m 쯤 지점에 너비 10m, 깊이 2∼3m의 인공이
가해진 듯한 절단부가 형성되어 있어서, 이것이 성으로 쉽사리 접근할 수 있는 지형에 설치된 일종의 해자(垓字)였던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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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성면 | 금수산 | 충북 단양군 적성면 상리 - 금수산은 이 산은 원래 이름은 백악산이라 불리던 것을 조선조 중엽 단양군수로 있던 퇴계 이황선생께서 너무도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하여 금수산으로 개명한 산이다. 특히 가을 경치가 빼어난 아름다운 암산으로 월악산 국립공원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4월초까지 얼음이 얼다가 처서가 지나면 얼음이 녹는 얼음골에는 돌구덩이를 30cm정도 들추면 밤톨만한 얼음 덩어리가 가을까지 나오고 있어 자연의 신비감을 더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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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팔경 | 충북 단양군 일원 - 단양팔경은 관동팔경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확고히 인정받은 경승지이다. 소백산맥 줄기와 남한강 및 그 지류가 엮어내는 단양의 풍광은 산과 물이 어울러 보기 드물게 빼어나다. 우선 제 1경인 하선암과 2경인 중선암, 3경인 상선암 4경인 사인암 5경은 구담봉과 제 6경인 옥순봉은 단양과 제천시 청풍면의 경계를 이루는 장회리에 있다. 7경은 도담삼봉이다. 매포읍 도담리 앞으로 흐르는 남한강 가운데 봉우리 세개가 떠 있어 삼봉이고, 또 섬이 있는 물이므로 도담이다. 제 8경은 도담상봉에서 상류로 조금 거슬러 오른 곳 강가에 있는 석문이다. 너비 15~20m 높이 25m에 이르는 천연 석문이 산 위에 걸쳐져 훌륭한 경관을 이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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