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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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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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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창면 |
달성측백수림 |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 달성측백수림은 1962년 12월 천연기념물 1호로 지정된 달성의(도동) 측백수림이 깎아 지른 절벽 바위틈새로 데롱데롱 메달려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은 신기하다 못해 기묘한 느낌마저 든다.측백나무는 측백나무과에 속한 상록 침엽수로서 높이 20m에 이르지만 이곳 향산의 나무들은 바위틈이나 메마른 땅에어서 성장이 좋지 못하다.중국에서만 나는 것으로 알았으나 우리나라에서도 단양, 영양, 울진 및 안동 등지의 산에서 볼수 있는 분포지역의 남한지(南限地)로 서식물 지리학상 주요한 가치를지니고 있다.이곳의 측백수림은 밑둥에서 여러 가지가 나와 마치 관목(灌木)인 것같이 보인다. 수피는다갈색이며 얕은 비늘 조각처럼 떨어진다. |
사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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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산 |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 최정산은 비슬산의 주봉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북으로 방향을 바꾸어 올라가다 솟구쳐서 이루어진 산(900m)이다. 최정산은 산세가 비슬산과 비슷하여
마치 형제처럼 마주보고 있다.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이 섞여 자라 혼합림을 이루고, 1천여종의 자생식물이 자라며, 정상 일대와 능선에는 억새풀이 무성하여 볼 만하고, 봄에는
진달래 천국을 이루고 가을에는 단풍이 온산을 물들여 대구근교지방의 주민들에게는 매우 친근한 산이다. 최정산과 주암산은 능선상으로 바로 이웃하여 연결되어 있어 두 산을 연결하여 산행하는 맛도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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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지면 | 도동서원 |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동 - 도동서원은1605년(선조 3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한훤당 김굉필(金宏弼, 1454-1504)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원래 1568년 현풍현 비슬산 기슭에 세워져 쌍계서원(雙溪書院)이라 했으나, 임진왜란으로 불타버려 지금의 자리로 옮겨 건립하였다. 1604년 사당을 먼저 지어 위패를 봉안하고 이듬해 강당 등 서원 일곽을 완성하였다. 1607년 도동서원(道東書院)이라고 사액되었으며 1678년(숙종 4)에 한훤당의 외증손이자 뛰어난 예학자인 한강 정구(鄭逑)를 추가 배향하였다. 1865년 대원군의 서원철폐 때에도 훼철되지 않은 47개 서원 가운데 하나로 서원건축이 갖추어야할 모든 건축적 규범을 완벽히 갖추고 있는 조선 중기의 대표적 서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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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공읍 |
약산온천 |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하리 502 -1번지
- 약산온천은
비슬산 1083m 서쪽 약초가 많이 자생해 약산으로 불리우는 산 아래 위치한 온천으로 이곳은 예로부터 물이 좋아 장수하는 마을 하리 걸미골 로
이름나 있고 겨울에도 물이 잘 얼지 않고 피부병 환자가 이 물을 마시고 또 목욕을 하면 완치된다는 구전이 전해오고 있다 주변에 명산인 비슬산은
봄에는 진달래 군락지로 가을에는 억새의 장관으로 산악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비슬산은 정상의 바위모양이 마치 신선이 거문고를 타고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사찰로는 유가사 소재사 용연사 도성암 등이 있고 비슬산휴양림도 온천지와 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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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면 | 비슬산 |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옥포면, 가창면, 청도군 각북면 - 비슬산은 대구시와 달성군, 청도군에 걸쳐 산자락을 드리우고 있으며, 유가사 쪽에서 올려다 보면 거대한 수직 암릉이 정상을 받치고 있는 듯 우뚝 솟아 있다. 정상인 대견봉에서 남쪽 능선을 따라 988봉 - 조화봉으로 이어진다. 조화봉 능선에서 서쪽으로 대견사 터 - 1034봉으로 이어지며 1034봉에 팔각정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정상에서 북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앞산으로 가는 안내표시가 되어 있다. 정상에서 조화봉 까지 약 4km에 걸친 능선은 988봉 주변에 바위가 있을 뿐 육산(흑산)으로 큰 나무들이 없는 시야가 탁 트이는 초원 같은 이 능선에 가을에는 억새가, 봄에는 군락을 이룬 진달래가 붉게 물들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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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슬산자연휴양림 |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용리 산 10번지 - 비슬산자연휴양림은 비슬이란 말은 인도 범어의 발음을 그대로 음으로 표기한 것이고 비슬의 한자뜻이 포라고 해서 일명 포산이라고도 한다. 대견봉(1083.59m)을 중심으로 좌우에 조화봉(1,058m), 관기봉(990m)을 거느린 341ha의 면적으로 비슬주변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그대로 활용해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매년 4월 중순에서 5월초인 비슬산 정상 30만평에 참꽃물결을 이루고, 여름에는 안개계곡 및 수림,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오색조명을 이용한 얼음동산,눈썰매장 등이 있어 사계절 어느때에 찾아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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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군립공원 |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 비슬산군립공원은 비슬산 정상은 암봉으로 되어있고, 낙동강과 가야산을 조망할 수 있다. 정상 일대의 억새군락과 병풍처럼 세워진 암벽이 장관을 이룬다. 주능선 곳곳에 억새밭이 펼쳐지면서 초원을 이루고, 튀어나온 암봉과 암능이 또한 멋지다. 정상에서 조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봄이면 진달래가 만발해 천상 화원을 이룬다. 이 능선길의 남서쪽과 북동 사면은 4월 중순 부터 진달래로 덮이기 시작해 4월 말 절정에 이른다. 선녀들이 달 밝은 밤에 베를 짜고 갔다는 전설의 베틀 바위와 한 장수가 선녀를 사모하여 기다리며 평생을 살았다는 굴이 있고, 그 옆에는 길수샘이란 우물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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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면 |
하목정 |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 - 하목정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이름을 떨쳤던 이종문이 1604년에 세운 정자로 어느해인가 이곳에 잠시 머물렀던 인조임금이 그 정취를 잊지 못하고 하목정이란 정호를 내렸다. 낙동강이 맞닿은 하빈면 일대는 달성의 숨은 명소로 손꼽히는 장소이다. 강을 따라 이름모를 절경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는데 정자 하목정이 들어선 곳도 그 중 하나다. 강창에서 성주로 이어지는 도로를 달리다 성주대교 바로 직전에 차를 세워 낙동강변으로 내려서면 하목정이 보인다. 하목정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이름을 떨쳤던 이종문이 1604년에 세운 정자로 어느해인가 이곳에 잠시 머물렀던 인조임금이 그 정취를 잊지 못하고 하목정이란 정호를 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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