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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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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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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동 |
작약도 |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 - 작약도는 인천에서 가장 가까운 섬, 작약도의 옛 이름은 "물치도"다. 개화의 거친 물결 속에서도 의연하게 버티어 온 소나무들이 있어, 오늘날 더욱 푸르런 섬, 낭만과 애환이 어린 섬. 월미도 북쪽으로 3km 지점에 작약이 많다고 해서 잘 알려진 작약도는 외국인들에 의해 병인양요 때는 "보아제"로, 신미양요 때는 나무가 울창해 "우디아일랜드"라 불렸다. 천혜의 지형과 수목들이 울창하고, 산책로에서 낚시와 조개잡이 등을 할 수 있어 여름이면 피서객들이 끊이지 않으며, 특히, 초ㆍ중ㆍ고등학교의 해양 실습장으로 유명하며, 연안부두와 월미도에서 여객선 및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다. 이곳은 "해상랜드" 조성사업이 2004년 완공 목표로, 1998년부터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
사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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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 - 월미도는 일제시대 때 육지와 연결되어 관광지로 꾸며진 둘레 약 4km의 아담한 섬이다. 선착장으로부터 해안선을 따라 횟집과 카페가 즐비하다. 깨끗하게 단장해 놓은 선착장 길과 놀이공원이 있어 연인들과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온 부모들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저녁노을 속에 공연을 하는 아마추어 가수들과 낚시를 드리운 강태공들, 소주 한 잔에 회 한 점을 즐기는 식도락가들, 이국적인 카페와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이 모두가 "월미도 문화"를 창조하는 주인공들이다. |
사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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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
용유도 | 인천광역시 동구 용유동 - 용유도는 영종도와 용유도 두섬 사이의 바다를 가로지르는 길이 있었다. 아찔한 연육교다. 그렇지만 이제 사방이 땅이다. 인천국제공항건설로 매립됐기 때문이다. 염전은 폐쇄되고 염부도 떠났다. 주인잃은 소금창고만 덩그러니 남아 있다. 하지만 용유도는 허전하지 않다. 해변이 그리운 이들을 위해 개발도 피해가 남겨진 땅이 있기 때문이다. 을왕리 해수욕장이다. 용유도는 영종도의 절반 크기에 불과하지만 연육교가 놓이기 전에는 여름 한철 을왕리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로 붐비던 곳이다. 바다로 둘러 싸인 섬이어서 지역 특산물이나 해산물이 흔할 듯 싶지만 그게 아니다. 식당이나 횟집을 찾아 가야 겨우 맛볼 수 있다. |
사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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