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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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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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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동 |
예술의 거리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의동 - 예술의 거리는 광주 동부경찰서 앞에서 중앙로까지 300여m에 이르는 곳을 일컫는다. 옛날에는 식당이나 선술집이 많았으나, 80 연대 초부터 화랑을 겸한 표구점들이 하나씩 둘씩 들어 서면서 지금은 광주에서 색다른 곳으로 자리잡았다.화랑이 20여군데, 미술전시관이 3군데, 늘어가는 필방과 서예원들. 그리고 중견작가들의 작업실이 예술의 거리 주변에 자리를 잡게 되면서 점차 활기를 띠는 예술활동의 심장부로 변해갔다. 전통 미술 작품에서 부터 현대 미술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화랑 사이에 끼어 있는 전통 찻집에서는 구수한 전통차 한 잔에 예술과 사랑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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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림동 |
증심사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56번지 - 증심사는 오백전은 조선 세종 25년(1443)에 전라 감사 김방이 세웠으며, 이 고장 사람들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하여 지은 것으로 증심사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전각이다. 증심사 대웅전 뒤 편에 세워진 오백전은 무등산에 남아있는 사찰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사지(寺誌)에 의하면 세종25년(1443) 김방(金倣)이 증심사를 3창(創)할 때 오백나한(五百羅漢)과 10대 제자상을 조성 봉안했다고 한다. 그러나 증심사는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9년 석경, 수장, 도광의 3대선사가 4창(創)했다 하므로 오백전의 건립은 이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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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사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 약사사는 문화재자료 제 2호로 지정된 약사암은 증심사 이북에서 쇄인봉쪽을 향하여 따라 오르면 쇄인봉 아래쪽에 쇄인봉을 바라보며 자리잡은 절이다. 원래 인황사라 불렀다하며 철감국사가 증심사를 세우기에 앞서 세웠다 한다. 약사암에 보존되어 있는 유물로 보물 제 600호인 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座像)과 삼층석탑(三層石塔)은 약사암의 대표적인 문화재이며 보존상태도 매우 좋은 편이다. 또한 약사암에는 대웅전, 운림당, 운림선원, 일주문 등이 있으나 모두 1980년대에 신축, 보수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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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 |
지산유원지 |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산40번지 - 지산유원지는 높고 낮은 구별이 없다는 뜻을 지닌 무등산은 육산이다. 광주시내 어디서 보건 어머니의 품처럼 넉넉하고 푸근한 인상을 심어주는 산이다. 그러나 산꼭대기인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은 우람한 바위이고 그 아래편의 규봉, 입석대, 서석대도 돌병풍이다. 광주의 진산인 무등산 아래에 지산유원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1978년 개장했다. 총 34만 5천여 평 규모. 지산동은 근대 서양화의 대가 오지호 화백의 집이 있는 동네이기도 하다. 유원지 최정상부인 향로봉에는 전망대인 팔각정이 있어 시내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고 전망대와 유원지에는 리프트카가, 무등산 동쪽 능선에는 관광열차가 운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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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도립공원 | 광주광역시 동구,전라남도 담양군,화순군 - 무등산도립공원은 높이를 헤아리기 어렵고 견줄 상대가 없어 등급조차 매길 수 없다는 산이 무등산이다. 해발 1,186.8m로 광주광역시 동쪽 가장자리와 담양, 화순에 걸쳐 우뚝 솟은 광주와 화순의 진산으로 산세가 유순하고 둥그스름한 모 습이다. 산 정상은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 등 3개의 바위봉으로 이뤄져 있다. 이를 "정상 3대"라고도 한다. 정상을 중심으로 여러 곳에 규봉, 입석대, 서석대 등의 이름난 기암괴석 과 증심사, 원효사, 약사사 등의 사찰이 자리잡고 있다. 무등산의 가을철은 규봉암의 단풍과 장불재, 백마능선의 억새풀이 절경을 이루고 겨울에는 설화와 빙화가 일품이다.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산 아래에는 각종 놀이시설 및 편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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