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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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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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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면 |
문수사 |
전북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 - 문수사는 전북 고창과 전남 장성과의 사이에 놓여 있는 문수산(621m) 중턱에 자리잡고 있다. 고수면소재지에서 고수도요지를 지나 위로 올라가면 조산저수지가 나오고, 왼쪽 골짜기를 타고 6km 정도 비포장길을 오르면 울울창창 숲이 우거진 산등 서향으로 문수사가 있다. 물이 맑고 숲이 좋은데도 인적이 드물어 오염이 전혀 되지 않은 곳이다. 신라의 명승 자장율사가 당나라로 건너가 청량산에서 기도를 거듭한 끝에 문수보살의 가르침을 받고 귀국한 후, 우연히 이곳을 지나다가 산세가 당나라 청량산과 흡사하여 문수산에 있는 굴속에서 몇일간 기도하자 역시 문수보살이 나타나므로 이곳에 절을 지었다고 전하나 지어진 시기는 확실치 않다. |
사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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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 |
고창지석묘군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죽림리 - 고창지석묘군은 고창읍에서 4km쯤 떨어진 도산리 지동마을 김영인씨댁 뒷마당에 있는 북방식(납작한 돌을 양쪽에 높이 세우고 그 위에 복석을 덮은 것) 지석묘 1기를 시작으로 선운사쪽으로 3km 가면 아산면고창읍 죽림리, 매산리, 송암리에 2Km의 지역에 펼쳐진 지석묘군이 나온다. 이곳엔 고인돌(길이 5m, 폭 4.5m, 높이 4m의 150톤)을 위시로, 442기의 지석묘군이 각각 고유번호가 매겨져 있다. 이 지석묘들은 청동기시대에 이미 취락을 이루고 생활하여 왔음을 엿보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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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온천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석정리 - 겨울철에도 개울물이 따뜻해 목욕을 했다고 전해지는 고창읍 석정리일대에서 1987년부터 개발되기 시작한「석정온천」은 프랑스「루르드온천」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발견된「게르마늄 온천」이다. 또한, 석정온천수는 암과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에 특효약인「인터페론」을 체내에 유발시켜 자연 치유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진 게르마늄 온천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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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음면 |
학원관광농원 |
전북 고창군 공음면 선동리 - 학원관광농원은 멀리 소백산맥 줄기가 보이는 드넓은 들판에 펼쳐진 넉넉한 보금자리.총 16만 평이나 되는 농원의 대지 중에 약 12만 평이 하나의 거대한 보리밭으로(전국 최대규모) 되어 있어, 해마다 보리가 패는 5월이면 사진 작가들이 하루에도 수 십명씩 찾아와 그 장관을 담아가곤 합니다.농원은 드넓은 자연과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며, 또한 우리네 농민의 훈훈한 농심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천연 잔디로 조성된 운동장은 보기만 해도 넉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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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면 |
구시포해수욕장 |
전북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 구시포해수욕장은 명사가 십리에 펼쳐져 있고, 울창한 송림속에 둘러 싸여 있으며, 완만한 해변은 천연의 피서지로 적격이다. 금모래사장의 남쪽 기슭에는 정유재란때 주민 수십 명과 비둘기 수백 마리가 반년동안 피난을 했다는 천연동굴이 있고, 해안일대에는 기암괴석이 널려 있으며, 1km 쯤 앞에 쟁반같은 가막도를 비롯하여 부근에 무수한 섬들이 전경을 아름답게 이루고 있다. 특히 바닷물이 빠지면 백사장이 단단해져 운동장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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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면 | 선운사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
선운사는 정읍 IC를 나서면서 바로 U턴하여 서해안 쪽으로 30km쯤 떨어진 선운산도립공원에 들어있다. 처음 절은 백제 위덕왕 때인
581년이었다는 것으로 미루어 천4백여 년의 내력을 지닌 고찰이다. 그 이후 고려시대에는 호남 제1의 절로 송광사와 선암사를 능가할 만큼
번창했었다고 한다. 지금의 절은 조선 성종(成宗) 3년(1472년)에 행호선사(幸浩禪師)가 재건하였으나, 정유재란 때 불탄 것을 광해군 때 다시
중건한 것이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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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계곡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 선운산계곡는 명승 고찰 선운사가 있는 선운산은 숲이 울창하고 기암괴석 이 많으며, 계곡을 따라 진흥굴,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과 같은 절경이 곳곳에 있다. 선운산은 동백꽃을 즐기기위해 찾는 이들이 많아 선운사까지만 다녀가는 이들이 대부분이지만, 선운산 계곡 또한 계곡물도 풍부하고 주변 경관도 아름다워 휴식처로 적당하고, 여름철 가족 물놀이 장소로 제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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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도립공원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심원면, 부안면 - 선운산도립공원은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는 선운산(336m)은 1979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 었으며, 선운사가 유명하여 선운산으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도솔산'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도처에 기암괴석과 뛰어난 명승지가 있으며, 골이 깊고 물이 맑다. 게다가 수림이 울창하여 절경을 이룬 가운데 천년 고찰 선운사 가 자리잡고 있다. 본사는 1500년 전에 검단선사가 창건했고 참당암은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 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온다. 절 앞 물가로 늘어져 있는 단풍나무 숲은 가을철이면 불타는 듯한 장관을 연출해 내장사 단풍길과 쌍벽을 이루며, 다른 곳에 비해 단풍이 늦게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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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면 |
후포천연해수탕 |
전북 고창군 흥덕면 후포리 - 후포천연해수탕은 사포마을 해변 암반에 욕조를 파서 욕장으로 사용해왔었으며, 암반 구조면의 마모상태를 보아 수백 년의 연륜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 암반은 부근 부안면 수강산에서만 산출되는 유황성분이 다량 함유된 화강암으로 탕 주변에 불구덩이를 만들어 장작불로 2-3시간 가열 후, 욕조에 채워진 해수에 붉게 달구어진 돌덩이를 집어넣으면 유황분이 욕수에 녹아난다. 온도를 섭씨 45-55 도 정도 유지케 한 후, 약쑥(사태밭쑥)을 욕수에 넣어 몸에 적신 후, 탕안에 들어가 전신욕을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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