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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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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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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리면 | 보광산관광농원 |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 - 보광산관광농원은 경부고속도로 목천인터체인지와 이어지고, 가깝게는 중부고속도로 증평인터체인지와 연결되어 충남북을 관통한다. 내륙으로는 수안보온천과 단양으로 이어주고, 문경새재를 넘어 문경과 안동을 이어주는 주요 도로다. 중부지역을 동서로 관통하는 편한 도로여서 관광버스와 승용차가 의외로 붐비는 코스다. 농원의 휴게소가 자리잡은 곳은 '모래재'라는 고개 마루턱이고, 농 원 전체가 1백 년 가까이 된 노송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나며, 깊은 산중에 든 듯한 느낌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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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풍면 |
조령산 |
충북 괴산군 연풍면 신풍리 - 조령산(1,017m)은 충북 괴산군 연풍면 과 경북 문경군 문경읍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조령산 일대에는 이화령, 문경새재 1, 2, 3관문과 조령 약수터 등이 있다. 태백산맥에서 갈라져 나온 소백산맥이 충북과 경북의 경계를 이루며 서남으로 갈리면서 중간부 분 소백산맥 줄기 주에 가장 험악한 지형에 조령산(1,017m)이 주홀산을 마주보며 우뚝 솟아 있다. 조령산이란 이름을 낳게 한 조령은 와전된 이름이다 문경현 산천조에 조령은 속칭 초재로 기록되어 있다. 초는 억새 등을 말하는 '새'이고 재는 우리가 만든 한자로서 음은 '재' 또는 '점'으로 초재는 '새재'이고, 우리말인 '억새의 새'가 '날아다니는 재'로 변해 조령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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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산자연 휴양림 |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 조령산 자연 휴양림은 조성면적이 2 72ha에 달한다. 수안보 온천에서 괴산 방면으로 5분 정도, 괴산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다양한 희귀수목이 분포된 울창한 숲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신선봉(해발 967m), 마역봉(해발 927m) 사이를 잇는 기암절벽의 전망이 뛰어나고, 2~4시간쯤이 소요되는 등산 코스와 6시간 이상이 걸리는 조령산(1,025m)의 등산로가 항상 개방되어 있다. 야영장 및 산막ㆍ캠프파이어장ㆍ물놀이장ㆍ샤워장ㆍ사계절 눈썰매장 등 각종 놀이시설과 숙박시설을 고루 완비하여 하루에 1천 6백명 이상의 수용능력을 갖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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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옥폭포 |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 수옥폭포는 조령삼관문에서 소조령을 향하여 흘러내리는 계류가 20m의 절벽을 내려지르는 수옥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곳은 깊은 소를 이루고 있다. 수안보에서 연풍 방면으로 6km, 연풍에서 수안보 방면으로 5km 지점의 3번 국도에서 불과 400m의 가까운 거리에 있다. 고려 말기에는 홍건적을 피해 공민왕이 이곳으로 피신하여 초가를 지어 행궁을 삼고, 조그만 절을 지어 불자로 삼아 폭포 아래 작은 정자를 지어 비련의 국사를 잊으려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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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봉 |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 신선봉은 해발 967m의 산으로 산세가 아름답고 암봉으로 이루어져 산행의 흥미를 더해주고 자연휴양림과 수옥정 국민관광지를 함께 즐기실 수 있으며, 부근에 수안보온천이 있다. 신선봉은 작은 산이 아니다. 그러면서도 등산인들에게는 쉽게 여겨지는 것은 산행의 시작이 해발 450m 정도에서 시작하여 3∼4인 정도면 마패봉까지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이름부터가 특이한 이 산은 산세가 아름답고 산행길도 암봉으로 재미있고 특히, 앉아 바라보는 사방의 시계가 어느 한 곳도 스쳐 지나칠 수 없을 만큼 황홀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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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천면 |
화양구곡 (화양동계곡) |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 - 화양구곡은 청천면 화양리에 위치한 계곡으로, 청천면 소재지로부터 송면리 방향 9km 지점에서 3km에 걸쳐 화양천을 거슬러 올라가며, 좌우에 산재해 있는 명승지이다. 넓게 펼쳐진 반석위로 맑은 물이 흐르고, 주변의 울창한 숲이 장관을 이룬다. 인조~숙종왕때 좌의정을 지낸 대학자 우암 송시열이 산수를 사랑하여 은거한 것으로 그와 관련된 유적이 많으며, 경천벽, 운영담, 읍궁암, 금사담, 첨성대, 능운대, 와룡암, 학소대, 파천의 산자수려한 구곡이 훼손되지 않은 채 잘 보존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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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호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칠성면 - 괴산호은 칠성면과 청천면 일대 15km 길이의 호수로, 1952년에 우리나라 기술진에 의해서 건설된 최초의 수력발전소이다. 속리산 북쪽 기슭에서 발원한 박대천의 하류를 막아 발전 및 홍수조절을 목적으로, 다목적댐으로 준공된 괴산호는 만수 면적이 553만평으로서 소양호의 1/4, 춘천호보다는 100만평이나 더 큰 대단위 호수이다. 댐 주위엔 쌍곡계곡ㆍ선유동계곡ㆍ화양계곡이 있어, 피서를 겸한 낚시터로도 손색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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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산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 - 백악산은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는 봉우리이다. 규모는 작지만 화강암 암릉과 폭 포, 송림과 암봉이 어울어진 계곡과 능선은 찾는이에게 산악미의 진수를 보여주는 산 이다. 도봉산, 운악산, 수락산에서 볼 수 있는 화강암산의 경관들이 그런 것처럼 돔형 둥근 암봉과 하얀 화강암 슬랩이 푸른 송림과 조화를 이룰 때 동양화적인 미를 구성하 는 요소들은 경탄을 일으키며 하나의 미봉으로 자연스럽게다가온다. 입석대에서 계곡 으로 들어오면서 울창한 송림사이로 보이는 치마바위며 계곡의 단애들이 가경을 이루 고 있음을 주위경관을 조금만 눈여겨봐도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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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산성 |
충북 괴산군 청천면 고성리
- 미륵산성은 (사적 제 401호)로 낙영산(落影山, 685.2m)과 도명산(道明山650.1m)의 정상을 각각 남북으로하여 천연의 암벽을 이용하여
축조한 전체둘레 5.1km, 외성을 합한 석축만도 3.7km에 달하는 거대한 포곡식 석축산성 이다. 서쪽으로 난 계곡에 수문과 서문을
내고 서문의 바깥 좌우의 기슭에 외성을 축조하여 계곡 방면을 공제하고 있으며, 성의 동문은 화양동 계곡쪽에 남문은 사담계곡쪽에
시설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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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동계곡 (선유동구곡)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송면리 - 선유동계곡은 화양동계곡이 다소 남성적이라하면 7km거리에 있는 선유동계곡은 여성적이면서 서정적인 인상을 준다. 퇴계 이황은 이곳에 머물러 있으면서 신선이 노닐던 곳이라 하는 선유동문을 비롯하여 경천벽, 학소대, 연단로, 와룡폭포, 난가대, 기국암, 구암, 은선암등 9곡을 이름 지었는데, 주위의 수석층암과 늙은 소나무가 어우러져 세속을 잊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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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성면 | 갈론계곡 | 충북 괴산군 칠성면 갈론리 - 갈론계곡은 괴산댐 인근의 갈론리에 위치한 계곡으로, 주변의 빼어난 자연환경과 거침없이 흐르는 시원한 물줄기는 자연의 신비를 새삼 느끼게 한다. 아직까지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으로 마당바위, 병풍바위, 형제바위, 감선대, 개구리바위, 신선들이 바둑을 두었다는 기국암 등 3km의 계곡엔 옥빛물과 바위가 이루어낸 풍광이 아직도 수줍은 듯 얼굴을 가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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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강관광농원 | 충북 괴산군 칠성면 두천리 - 괴강관광농원은 쌍천계곡의 맑은 물이 농원을 통과하여 낚시와 보트놀이도 즐길 수 있으며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요리가 가능하다. 괴산지역의 쌍곡계곡, 수안보 온천, 삼관문, 수옥정폭포 등 관광면소르 향하는 관광객들은 괴산시내를 빠져 나가면서 괴상 유원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시원한 강물에 보트가 운치를 더해주고 있으며 맑은 물에서 쏘가리, 메기 등 고기를 직접잡아 갖은 양념을 사용하여 옛맛을 살린 전통식 매운탕으로 식도락가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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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곡계곡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 쌍곡계곡은 괴산에서 연풍방면으로 12km정도에 위치하며 괴산팔경의 하나로 계곡의 경치가 아름답고 물이 맑아 사철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쌍곡계곡을 흐르고 있는 냇물을 쌍천이라고 하는데, 도수리고개에서 시작한 맑은 물이 군자산, 비학산, 보가산의 계곡사이로 구비치며 내곡천, 외곡천의 두줄기로 흘러 쌍계라 하였으며 이로 말미암아 골짜기 이름도 쌍곡이라 하였다. 조선시대 이름난 학자 퇴계 이황, 송강 정철등 수많은 학자와 문인들이 쌍계의 산수경치를 사랑하여 이곳에 머물렀다고 하는 쌍곡계곡은 호롱소, 소금강, 떡바위, 문수암, 고쌍벽, 곡용소, 쌍곡폭포, 선녀탕, 곡장암등 구곡을 이루며 푸른숲과 기암절벽 사이사이로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화양동, 선유동과 함께 명승으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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