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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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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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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면 |
칠백의총 (사적제105호) |
충남 금산군 금성면 의총리 - 칠백의총은 임진왜란 때 순절한 의병장 조헌 등 700의사의 유골을 안치한 묘소. 사적 제105호. 충남 금산군 금성면의총리 소재. 면적 7만 5240 m2. 1592년(선조 25) 8월 18일의 제2차 금산싸움에서 조헌, 승장 영규, 참봉 이광륜, 만호 변계, 등 700의사가 장렬한 전사를 하자 조헌의 문인인 박정량과 김승절이 이 곳에 유골을 모아 큰 무덤을 만들고 ‘칠백의총’이라 하였다. 1603년(선조 36) ‘중봉조헌선생일군순의비’가 세워졌고, 34년에는 순의단을 세워 해마다 8월 18일에 제향을 올렸다. 47년(인조 25) 종용사를 건립하여 700의사의 신위를 모셨다. 일제강점기 말에 이르러 일제가 그 역사적 사실을 은폐하기 위하여 파괴한 것을 1963년에 정화작업을 하면서 묘역을 넓히고, 68년에는 종용사를 다시 지어 묘역을 조경(造景)하였으며, 76년에 기념관·칠백의사순의탑, 한글의 ‘일군순의비’ 및 관리사무소 등을 건립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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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면 |
개삼터관광농원 | 충남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 개삼터관광농원은 금산읍 사거리에 진안방향으로 가다보면 진악산이 나온다. 바로 이산 의 산자락이 치마폭처럼 감싸고 있는 곳에 '개삼터'란 마을이 있다. '개삼터'란 이름은 금산에서 인삼을 처음 심은 곳이라는 뜻으로 개삼(開蔘)이라고 했다고 한다. 개삼관광농원은 바로 개삼터 마을 입구에 있다. 농원 주인은 개삼터 마을에서 대를 이어 살아오고 있는 토박이로, 관광농원을 하기 전에는 이곳에서 분재와 묘목을 길렀다. 그래서 지금도 개삼터 관광농원의 주종목이라면 분재와 묘목을 꼽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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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십이)폭포 | 충남 금산군 남이면 구석리 - 12(십이)폭포는 구석리에서 동남쪽으로 2km시냇물을 거슬러 산골짜기로 들어가면 무성한 숲과 층암절벽 사이를 누비며 내려 쏟아지는 크고 작은 12개의 폭포가 있다. 가장 큰폭포는 높이가 20m나 되며 물이 맑아서 은하수가 거꾸로 쏟아지는 듯한 웅장한 모습과 산골짜기에 울려 퍼지는 웅장한 물소리와 옥이 부서지는 물방울은 대자연의 절경이며 조물주의 위대한 창조품이라 가히 말할 수 있다. 이 곳은 옛부터 봄철의 환전놀이, 여름철의 피서, 가을철의 단풍놀이로 찾아드는 이들이 끊이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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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자연휴양림 | 충남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 - 남이자연휴양림은 일반인들의 그동안 먹고 마시는 향락형태의 관광에서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자연휴양의 레저와 가족단위 체류형 관광의 적합지이며, 활엽수종의 천연림이 울창하며 오염되지 않은 맑은물 그리고 기암절벽과 폭포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수려하며 인근에 조상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백제시대 성터인 문화재로 지정된 "백령성지"가 있고 6·25때 치열했던 격전의 상혼을 간직한 "육백고지전승탑"이 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지난역사를 다시한번 돌이켜보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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