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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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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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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읍 |
감포관광단지 |
경북 경주시 감포읍 대본, 나정리 동해안 - 감포관광단지는 보문관광단지와 연계된 해양관광단지로 개발하여 동남관광권의 관광거점지로 발전시키고 전국권의 역사문화탐방 및 해양레크레이션 활동 중심지로 육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경북관광개발공사에서 2005년 개발완료를 목표로 1997년부터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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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황동 |
황룡사지 |
경북 경주시 구황동 - 황룡사지는 대릉원을 지나 반월성의 동쪽을 바라보면 칠처가람지의 하나로서 그 규모나 사찰면에서 신라 최대이었음이 확실한 황룡사가 나타난다. 1976년부터 7년에 걸쳐 발굴 조사가 실시되어 담장내 면적이 동서 288m, 남북281m, 총면적 2만여 평으로 동양에서는 최대의 사찰이며, 당초 늪지를 매립하여 대지를 마련하였음이 밝혀졌다. 553년(진흥왕 14)에 새로운 대궐을 본궁 남쪽에 짓다가 거기에서 황룡이 나타났으므로 이를 불사로 고쳐 황룡사라 하고 17년 만인 569년에 완성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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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황사 |
경북 경주시 구황동 - 황룡사와 담장을 같이 하고 있는 분황사는 선덕여왕 3년(634)에 건립되었으며 우리 민족이 낳은 위대한 고승 원효와 자장이 거쳐간 절이다. 643년에 자장이 당나라에서 대장경의 일부와 불전을 장식하는 물건들을 가지고 귀국하자 선덕여왕은 그를 분황사에 머무르게 하였다. 또 원효는 이 절에 머물면서 「화엄경소 ,「금광명경소 등 수많은 저술을 남겼다. 또 원효가 죽은 뒤 그의 아들 설총은 원효의 유해로 소상을 만들어 이 절에 모셔두고 죽을 때까지 공경하였다. 일연이 「삼국유사」를 저술할 때나지는 원효의 소상이 있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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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서동 |
금관총 |
경북 경주시 노서동 - 금관총은 1921년 9월 노서동에서 집수리 중 우연히 발견되었는데, 금관이 출토되어 금관총이라 이름지어 졌다. 금제귀걸이, 팔찌, 가락지, 구슬, 금제, 은제, 과대 등의 장신구와 도검, 갑옷, 창신 등의 무기류를 비롯하여 금속제용기, 폐제품 등 총 3만점이 넘는 유물이 출토되었다. 연대는 대략 6세기 초엽인 지증왕(500년-513년)을 전후한 때의 왕릉으로 추측되며, 사적 제 39호로 지정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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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문동 | 선덕여왕릉 |
경북 경주시 보문동 - 선덕여왕릉은 먼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등의 사서가 여왕의 능을 낭산으로 기록하고 있다. 또 이곳은 여왕 자신이 사천왕천(四天王天) 바로 위가 되는 도리천(도利天)에 장사 지내 달라고 한 유언과 함께 그 아래 사천왕사가 건립될 것을 예견하였다 하여 유명한 장소로 알려진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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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동 |
포석정지 |
경북 경주시 배동 - 포석정은 왕이 술을 들면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별궁의 하나였으나, 건물은 없어지고 마른 전복 모양의 석구만 남아 있으며, 지어진 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통일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규모는 폭 약 35㎝, 깊이 26㎝, 전체 길이가 약 10m다. 원래는 남산 계곡에서 흘러 들어오는 입구에 거북 모양의 큰 돌이 있었고, 그 입에서 물이 나오도록 만들어졌다고 하나, 지금은 없어져 정확한 형태는 알 수 없게 되었고, 927년 신라 경애왕이 이곳에서 잔치를 베풀고 놀이하고 있다가 후백제 견훤의 습격을 받아 붙잡히게 되어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으면 않되게 되었던 신라 천년 역사에 치욕이 담긴 장소이기도 하다. 현재 사적 제1호로 지정되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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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동 |
경주보문관광 단지 |
경북 경주시 신평동 - 경주종합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종합휴양지 조성을 목적으로 개발된 경주보문관광단지는 보문호를 중심으로, 총 323만평의 대지에 국제적 규모의 관광호텔, 골프장, 테니스장 등의 운동시설, 토산품점, 쇼핑센타, 그밖에 물 흐르듯 쭉 뻗어난 산책로, 보문호 중앙에 위치한 높이 100m의 고사분수 등 수많은 위락시설을 갖춘 종합관광단지로서, 국제적 수준의 종합관광휴양단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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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동 |
첨성대 | 경북 경주시 인왕동 - 첨성대(瞻星臺)는 신라 27대 선덕여왕(善德女王:A.D 632-646)때에 이룩된 천문대로서 천기(天氣)를 관측하고 별자리를 살피려고 쌓았다. 현재 동양에 남아 있는 최고의 천문대일 뿐만 아니라 직선과 곡선이 간결하게 조화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기도 하다. 밑에서 13단과 15단에 걸쳐, 남쪽으로 네모난 출입구를 마련하였는데, 그 아랫돌 양쪽에 사다리를 걸었으리라 추측되는 흔적이 남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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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악동 |
무열왕릉 | 경북 경주시 서악동 - 무열왕릉은 선도산 아래 나지막한 구릉의 송림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이 고분은 신라 태종무열왕의 능이다. 능은 원형 토분으로 둘레 110m , 높이 11m 이며, 봉분의 아래에는 자연석으로 축대처럼 쌓고 큰 돌을 드문드문 괴어놓은 호석을 둘렀는데 지금은 괴어놓은 큰 돌만 보인다. 이와 같은 호석 구조는 경주 시내에 있는 삼국 시대 신라 고분의 호석 구조보다 한단계 발전한 형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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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무열왕릉비 |
경북 경주시 서악동 - 태종무열왕릉내에 비각에 있는 무열왕릉비는 문무왕 1년(661) 무열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위에 얹었던 이수와 비수의 받침대인 귀부만 남아있는데, 국내의 많은 귀부와 이수 가운데서도 대표가 될 만큼 크고 뛰어나며, 남아있는 귀부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것이다. 양쪽에 세마리씩 여섯마리의 용이 서로 얽혀 여의주를 받들고 있는 이수 한가운데에 '태종무열대왕비' 라는 여덟자가 두줄로 내리 새겨져 있는데, 이 글씨는 무열왕의 둘째아들인 김인문이 쓴 것으로 전해진다. 국보 제2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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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평동 | 보문호 |
경북 경주시 신평동 - 보문호는 감포쪽으로 8km 떨어진 58만평의 덕동호와 수로로 연결되어 있고, 국민관광지 안에 있어 낮에는 낚시하기에 산만한 분위기여서 밤낚시를 해야 하는 곳이다. 연안도로가 잘 발달되어 있어 어느 포인트나 쉽게 들어갈 수 있고 제방 왼쪽 연안이 낚시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신평교가 있는 상류권은 수초가 많이 자라고 있어 봄, 가을에 호황을 보이고, 용골일대인 하류권은 여름철 잉어 조황이 뛰어난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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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선재미술관 |
경북 경주시 신평동 - 경주의 보문단지 내 호숫가에 위치한 아트선재미술관은 1991년 5월 18일에 개관하였다. 대우개발 정희자 회장의 개인 소장품을 기반으로 설립된 이 미술관은 미국 유학 중 사망한 설립자의 장남 김선재씨를 기리는 의미에서 아트선재 미술관이라 명명되었다. 또한 선재 아카데미를 운영함으로써 교육사업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진 작가의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역 문화 및 국내 미술계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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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강읍 | 옥산서원 |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
옥산서원은 조선 중종 때의 성리학자로서 `조선 5현'의 하나로 추앙받고 잇는 회재 이언적(1491~1553년)을 제향한 서원이다. 그가 타계한
지 19년 만인 1572년(선조 5년) 경주부윤 이재민이 세운 옥산서원은 이언적의 친필과 저서를 비롯하여 역대 명인들의 서적과 글씨들을 4천여
점이나 소장 하고 있어 역사적ㆍ문화적으로 가치가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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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북면 |
봉길해수욕장 |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 봉길해수욕장은 수많은 유적과 유물이 많은 경주를 더욱 유명하게 하는 곳이에요. 2㎞나 되는 넓은 백사장, 대종천과 연결되어 담수욕이 가능하며 평균 수온이 22℃로 해수욕에 최적. 하지만 수심이 깊으므로 주의하세요. 주변엔 신라 제 30대 왕인 문무왕의 수중릉(대왕암)을 비롯하여 이견대, 진덕여왕 릉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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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수중릉 |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 문무대왕수중릉은 봉길리 앞바다에 육지로 부터 200m쯤 떨어진 바위섬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30대 문무왕 (661-681)의 수중릉이다. 둘레 200m의 바위섬에 동서와 남북으로 십자 모양의 물길을 깎은 다음, 가운데 작은 못처럼 파여서 항을 이루고 있으며, 이곳에 깊이 3.6m, 폭 2.85m, 두께 0.9m의 큰돌을 물속 2m 깊이에 놓아 그 밑에 유골을 모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 큰돌을 대왕암이라 하며 사적 제158호로 지정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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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함산자연 휴양림 |
경북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 토함산자연휴양림은 천년고도 경주의 토함산기슭 깊은 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불국사, 석굴암, 문무대왕 수중릉등 수많은 관광지가 산재한 곳으로서 내륙과 해안관광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숙박, 야영, 운동, 등산에 편리한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가족단위 휴양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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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림사 |
경북 경주시 양북면 호암리 - 기림사는 643년(선덕여왕 12) 천축국(天竺國)의 승려 광유(光有)가 창건하여 임정사(林井寺)라부르던 것을, 뒤에 원효(元曉)가 중창하여 머무르면서 기림사로 개칭하였다. 기림사란 부처님 생존 때에 세워졌던 인도의 기원정사(祇園精舍)를 뜻한다. 1862년 대화재로 113칸의 당우가 불탔으나 가을에 복원하였으며, 그 뒤 1878년의 중수를 거쳐, 1905년에는 혜훈(慧訓)이 다시 중수하였다. 문화재로는 보물 제415호로 지정된 건칠보살좌상과 보물 제833호로 지정된 대적광전(大寂光殿)이 있으며 목탑지(木塔址)·석조치미·문적(文籍) 등이 있다. 그 밖에 오정수(五井水)가 유명하였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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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왕동 | 국립경주박물관 | 경북 경주시 인왕동 - 국립경주박물관은 1910년 경주시민의 요망에 따라 출발한 '경주신라회'가 1913년 '경주고적보존회'로 정식 발족하면서 신라의 문화유적 보존을 위해 경주시 동부동에 있던 옛 객사 건물에 전시관을 개설하여 신라 문화재를 일반에게 공개함으로써 박물관의 기능이 시작되었다. 따라서 이것을 경주박물관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다. 1921년에는 금관총 조사를 계기로 경주시민들은 '금관고'라는 건물을 마련하여 여기에 출토품을 전시·보관하였으며,해방 후 서울의 총독부 박물관이 국립박물관으로 정식 개관되자 경주분관도 국립박물관 경주분관으로 편재가 다듬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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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빙고 |
경북 경주시 인왕동 - 석빙고는원래의 석빙고는 조선 영조 14넌(1738)에 축조하여 얼음을 저장하던 곳이나 남쪽 이맛돌에 새겨진 기록에 의하면 그후 3년 만에 현지의 위치로 옮겼음을 알 수 있다. 그 규모는 길이 12.27m , 높이 5.21m , 폭 5.76m 이며 구조는 화강암 홍예로 골조를 이루어 지붕을 덮고, 3개의 환기통을 배설하였으며, 바닥을 경사를 지워 물이 흘러 배수될 수 있게 만들었다. 기록에 의하면 우리 나라에서 얼음을 저장하던 시설은 이미 신라 지증왕 6년(505)부터 있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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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동 |
경주온천 |
경북 경주시 정래동 - 경주온천은 경주시 정래동 일대의 경주온천은 1일 용출량 8,000t에 수온 26℃, 그뒤 87년에 불국사관광 온천호텔이, 88년엔 경주온천관광호텔이 개업하면서 온천관광지로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약알카리성 중탄산온천인 경주온천수는 1ℓ당 중탄산이 약 500mg, 약알카리가 약 70mg이나 포함돼 음용온천수로서 수질이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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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현동 | 불국사 |
경북 경주시 진현동 - 불국사는 신라 제23대 법흥왕 15년 (서기 528년)에 창건되어 화엄불국사, 혹은 법류사라고 불려지다가 제35대 경덕황 10년 (서기 751년) 당시의 재상 김대성에 의해 다시 기공되어 제36대 혜공왕 10년 (서기 774년)에 이르기까지 17년간의 오랜 공사 끝에 재창건되어 이후부터 불국사라 불려졌다고 합니다. 완성 당시에는 80여동의 목조건물들이 들어서 있던 큰 절 (대가람으로 고승 표훈과 신림을 모셔와서 상주하게 하였으나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불국사는 여러번 수축되면서도 명맥을 유지해오다가 조선 제 14대 선조 26년 (서기 1593년) 임진왜란의 영향으로 목조 건물 전부가 건립후 819년 만에 불타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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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3층석탑 |
경북 경주시 진현동 - 불국사 3층석탑은 불국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화강석 석탑. 국보 제21호. 높이 8.2 m. 불국사 대웅전 앞뜰에 동서로 세워진 두 탑 중 서쪽에 있는 탑이다. 이 탑은 탑주에 연화무늬를 새긴 8개의 둥근 돌을 돌려 경계를 삼았는데 이것이 팔방금강좌이다. 기단은 2층을 이루고 상하에서 탱주 2주로 알맞게 면석을 구분하였다. 제1탑신 이상은 탑신과 옥개를 각각 1석으로 쌓아올렸는데, 기단의 높이와 탑신이 서로 상하에서 알맞게 조화되어 안정된 느낌과 아름다운 비례를 보여준다. 일명 ‘석가탑’ 또는 ‘무영탑’이라고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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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
경북 경주시 진현동 토함산 기슭 - 석굴암은 서기 751년 신라 경덕왕 때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하기 시작하여 서기 774년인 신라 혜공왕 때 완공하였으며, 건립 당시의 명칭은 석불사로 칭하였다. 석굴암의 석굴은 백색의 화강암재를 사용하여 토함산 중턱에 인공으로 석굴을 축조하고 그 내부 공간에는 본존불인 석가여래불상을 중심으로 그 주벽에 보살상 및 제자상과 역사상, 천왕상 등 총 39체의 불상을 조각하였으며, 석굴암의 석굴은 장방형의 전실과 원형의 주실이 통로로 연결되어 있는데 360여 개의 판석으로 원형주실의 궁륭천장 등을 교묘하게 구축한 건축 기법은 세계에 유례가 없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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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군동 |
경주월드 |
경북 경주시 천군동 - 유네스코 선정 세계 10대 유적 도시인 경주 시내에서 10Km 떨어져 있는 보문 관광 휴양지 내에 위치한 경주월드는 지역 레져문화의 선두에 서서 이끌어가는 종합 레저 타운입니다. 1985년 5월 21일 개장이래 꿈과 사랑, 행복이 있는 경주월드는 당초 정적인 관광도시에 동적인 Motive를 제공하고 보문단지 활성화를 도모하며 점차 늘어가는 국민 레저 욕구를 충족 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장하였습니다. 8만평의 부지위에 다양한 첨단 시설들로 꾸며져 있는 경주월드는 크게 5가지 지구인 위락시설 지구, 수영장 지구, 운동시설 지구, 방갈로 타운 지구, 썰매장 지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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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동 |
김유신장군묘 |
경북 경주시 충효동 - 삼국통일의 명장인 신라 김유신 장군의 묘(사적 제 21호)로 충효동 송화산에 위치해 있다. 묘는 직경 30m나 되는 큰 원형분으로 봉분아래에는 24장의 판석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무기를 든 12지신상(十二支神像)이 새겨진 호석이 배치되어 있다. 호석의 밖으로는 여러개의 돌기둥을 세워 난간을 돌렸다. 묘의 앞에는 조선시대에 세웠던 비석이 있고, 묘역에는 김유신장군의 위패를 모신 금산재의 비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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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동 |
천마총 |
경북 경주시 황남동 - 천마총은 경북 경주시 황남동의 대릉원 고분공원 안 서북쪽에 위치한 고분으로 원래 경주 155호분이라고 불려왔던 밑지름 47m, 높이 12.7m의 원형분이다. 1973년에 발굴되어 5세기말에서 6세기초경에 만들어진 적석목곽분으로 알려졌다. 목곽 안에서 천마를 그린 장니(障泥:말 다래)와 금관을 비롯한 많은 유물이 발견되어 천마총 이라 하였으며 지금은 고분 내부를 복원하여 관람할 수 있게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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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 |
황성공원 |
경북 경주시 황성동 - 황성공원은 경주시 북쪽 끝에 있는 공원으로 신라시대에는 화랑들의 훈련장으로 쓰였던 곳이다. 공원 안에는 공설운동장, 충혼탑, 높이 16m의 김유신 장군 동상, 박목월 시비 등이 있으며, 공 원 주위는 온통 숲 으로 덮혀 있다. 해마다 10월초순이면 신라문화제가 이곳에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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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함산 |
경북 경주시 진현동, 황룡동 - 경주에 위치한 토함산은 신라의 얼이 깃든 영산으로 태백산맥 남단에 자리하고 있다. 일명 동악이라고도 불리우며 신라 오악의 하나로 손꼽힌다. 문무왕 수중릉이 있는 감포 앞바다가 굽어 보이는 토함산은 옛부터 불교의 성지로서 산 전체가 마치 하나의 거대한유적지인 우리 나라 문화재의 보고이다. 정상 가까이에 석굴암이 있으며 기슭에는 불국사가 자리하고 경내의 석가탑, 다보탑, 청운교, 연화교등 빼어난 유적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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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 |
경북 경주시 인왕동 - 경주국립공원은 1910년 경주 시민의 요망에 따라 출발한 경주 신라 회가 1913년 경주 고적 보존회로 정식 발족하면서 신라의 문화유적 보존을 위해 경주시 동부동에 있던 옛 객사 건물에 전시관을 개설하여 신라 문화재를 일반에게 공개함으로써 박물관의 기능이 시작되었다. 5월 18일 세계 박물관의 날에는 해마다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만들기 대회를 열어 어려서 부터 우리문화재에 대해 사랑을 갖도록 하는 마당을 마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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