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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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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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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면 |
청량사 |
경남 합천군 가야면 황산리 - 청량사는 해인사를 찾아 들어가다가 왼쪽으로 빠져서 매화산을 향해 올라가면 산 중턱에 자리잡은 청량사가 보인다. 가야산국립공원 입구, 홍류동 남쪽의 남산 제일봉(1,010m) 아래에 있으며, 건립연대는 알 수 없으나 (9세기 경으로 추정), 삼국사기에 최치원이 즐겨 찾았다는 기록이 있으며, 신라시대때 세워진 절로 가늠되고 있다. 절 뒤의 매화산은 산세의 기복이 다양하고 경관이 빼어나 가야산과 햠께 대구 등지의 산악인으로 부터 1일 등산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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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 해인사는 신라 애장왕때 지은 것으로 국립공원 가야산에 포근히 안겨 있어 빼어난 경치와 이름나 고찰로 영남 제일의 경승지를 자랑하고 있다. 해인사는 양산 통도사, 승주 송광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로 국보32호인 팔만대장경과 이를 보관하는 국보52호 장경각, 석조여래입상, 다층석탑과 석등, 반야사원 경왕사비등 보물을 비롯하여 문화유적이 많다. 무릉교에서 시작되어 홍필암, 음풍리, 제월담, 첩석대 등 명소를 거쳐 최치원선생의 전설로 유명한 농산정에 이르는 경관이 빼어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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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류동계곡 | 경남 합천군 가야면 구원리 - 홍류동계곡은 가야산의 백미로 꼽히는 계곡은 홍류동 계곡으로 가야산 산행의 들머리가 되는 해인사 입구의 십리길로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으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또 여름에는 천년 노송과 함께 활엽수가 우거진 계곡을 따라 시원하게 흐르는 맑은 물로 유명하다. 가을에는 주변의 소나무 뿐만 아니라 활엽수들도 각기 영역을 이루어 단풍철에는 아름다운 경치가 계곡물에 비추어져 계곡물이 마치 붉게 타오르는 것 같아 "홍류동"이라 불리우며, 맑은 물이 금강산의 옥류천을 닮았다 하여 '옥류동'으로도 불리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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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군립공원 | 경남 합천군 가회면, 대병면 - 황매산군립공원은 황매산은 합천을 대표하는 산이며, 명소로 새집골, 예절터, 와포수에 희덤이 우뚝솟은 아름다운 산이다. 합천호 푸른물에 하봉, 중봉, 상봉의 산그림자가 잠기면 세소이 매화꽃이 물에 잠긴 것 같다고 '수중매'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황매산은 화강암 기암괴석과 소나무, 철쭉, 활엽수림이 어우러져 탈속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산 아래의 황매평전은 목장지대와 고산철쭉 자생지가 있으며, 통일신라 시대의 고찰인 영암사지 (사적 131호)가 있다. 모산재 위쪽 정상 바로 아래에 넓게 펼쳐진 황매평전은 초가을부터 드넓은 고원에 들국화가 어지럽게 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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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국립공원 | 경남 합천군 가야면 - 가야산국립공원은 우두산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가야산은 높이 1,430m의 주봉인 상왕봉을 중심으로 경상남도 합천군, 거창군과 경상북도 성주군 사이에 위치한 산이다. 이 산은 1972년 10월 13일 우리 나라에서 9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해인사를 비롯하여 마애불 입상, 용문폭포, 홍류동계곡 등의 뛰어난 명승고적과 자연경관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 있는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인 해인사는 법보종찰로도 유명하며, 호국 불심의 일념으로 팔만대장경을 각인하여 국난을 스스로 극복한 조상의 숨결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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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제일봉 | 경남 합천군 가야면 황산리 - 남산제일봉은 가야산 남쪽에서 홍류동계곡을 사이에 두고 솟은 산으로 영남지역 산악인들 사이에는 매화산으로 더 널리 알려진 산이다. 남산제일봉이 화재를 불러 일으키는 산이라고 믿고 있어서 해마다 단오가 되면 해인사에서는 남산제일봉이 품고 있는 불기운을 누르기 위해 소금을 남산제일봉에 묻는데 창건 이후 7번이나 화재를 당했지만 소금을 묻은 이후에는 화재를 당하지 않았다고 한다. 가야산국립공원에 속하는 경남 합천군 가야면 매화산은 가야산에 버금가는 다양한 산세를 지니고 있다. 흡사 금강산 축소판과 같은 산세에 날카로운 바위능선이 있는가 하면 울창 한 상록수림이 녹색과 붉은색의 조화를 이루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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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면 |
영암사지 |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대리 - 신라시대의 큰절터로 가회면 둔내리에 위치한 이곳 영암사지
에는 신라예술의 전당을 이룬 문화유적이 풍부하다.
금당지,서금당지, 중문지 등의 건물터와 삼층석탑, 쌍사자석등, 귀부등의 석조물이 남아 있으며, 귀부는
통일 신라시대의 작품으로 대단히 정교하여, 생동하는 힘을 느끼게 하며, 거북의 어미도
용머리처럼 표현되어,
여의주를 물고 있다. 1984년에 있었던 발굴에서는 통일신라시대로부터 고려시대에 이르는 각종 와당 들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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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병면 |
합천호 |
경남
합천군 대병면, 봉산면 - 합천호은 덕유산 남쪽 자락의 경남 거창군 북상면에서 발원하여 거창읍과 합천읍을 지나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긴 물줄기를
황강(黃江)이라고 한다. 1988년 12월, 이 황강을 막은 높이 96m, 길이 472m의 합천댐이 완공됨으로써 거대한 인공호수인 합천호가
탄생했다. 합천호의 만수면적은 25㎢, 만수위는 176m, 총저수량은 7억9천만 톤에 이른다.
합천호의 가장 큰 매력은 환상적인 호반
드라이브 코스다. 1백리 길의 합천호 드라이브는 단순한 호반도로에 그치지 않는다. 강변과 호수를 끼고 달리는가 하면, 산 허리를 감도는 고갯길도
이어지고, 가파른 헤어핀 커브도 심심치 않게 만나므로 매우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드라이브의 정취에 흠뻑 젖어들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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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면 |
대암산관광농원 | 경남 합천군 초계면 원당리 - 대암산관광농원에는 총 2만여평의 산지에 8년생 단감나무 3천 2백그루, 4년 생 원두충 1만그루, 25년생 낙엽송 1천그루가 자라고 있다. 시설면 에는 숙박, 극장식 단란주점, 식당, 전통찻집, 방갈로형 원두막 5동, 휴게소, 야외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다. 옛 삼국시대의 성터로서 그 흔적이 남아 있으며 무월봉은 달 이 춤춘다는 곳으로 산세가 순하다. 늦가을이면 자연 그대로 의 억새풀이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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