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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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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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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
경충사 |
경남 하동군 금남면 중평리 - 경충사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호국공신인 보국승록대부 충의공 정기룡 장군의 위패와 영정을 봉안하고 있는 사당이다. 앞쪽에는 한려수도가 펼쳐지고 뒤로는 금오산 영봉이 둘러서 있어 천혜의 경 관을 갖추고 있다. 바로 곁에는 청소년들이 대자연에서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하동군 청소년 수련마을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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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면 |
삼성궁 |
경남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 삼성궁은 청학동과 바로 연접한 지리산자락 속에 위치하여 주변의 산세와 계곡의 풍경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민족의 정통성을 수호하고, 우리의 위대한 얼과 뿌리를 되찾아 민족혼을 일깨우고자 건국 시조인 단군과 환웅, 환인을 모신 성전으로 가꾸어져 있으며, 매년 10월 전국 수도자들이 모여 개천대제를 올리고 있다. 들어가는 데에는 약간의 절차가 필요하다. 우선 산길을 3백여m 오르면 천하통일대장군과 민주회복여장군, 장승이 서 있는 곳에 `징을 세번 치고 기다리세요'란 팻말이 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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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면 |
고소성군립공원 |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 고소성군립공원은 평사리 뒷산의 지리산에서 뻗어 내려온 산줄기의 중턱 300m의 고지에서 위치하여 동북쪽으로 험한 산줄기를 등지고 서남쪽으로는 섬진강과 하정호를 눈 아래에 둔 천연의 요충지로 남해에서 호남으로 통하는 목을 쥐고 있는 위치에 있다. 이러한 지리를 이용하여 산 허리의 능선에 쌓은 석성으로 규모가 크고 견고한 산성이다. 성벽 둘레는 약 800m, 높이 3.5-4.5m 정도인데, 성의 단면은 사다리 모양으로 가공한 장방형 석재를 사용하였고, 남북에 두 개의 성문이 설치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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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종면 |
두양관광농원 |
경남 하동군 옥종면 두양리 - 두양관광농원은 1만 평의 옥토에 각종 작물들이 빈틈없이 심어져 있 어 매우 인상적이다. 단감나무가 4백 주 정도 들어서 있고, 5천 평 이나 되는 도라지밭은 특히 꽃이 필 때 장관을 이룬다. 또 6백 평 규 모의 비닐온실에는 딸기며 각종 채소를 심어 농원식당의 요리 재료를 자급자족하고 있다. 또한 지리산 천황봉에서 흘러내리는 덕천강 물줄 기가 농원을 감싸고 있어 여름철엔 하천수영이 가능하다. 물이 맑고, 수량이 풍부하며, 각종 민물고기들이 살고 있는 무공해 하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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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읍 |
하동송림 |
경남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 - 하동송림은 수령 250여년의 아름드리 노송들이 빽빽히 들어찬 곳으로 주변 경관까지 아름다워 하동 군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곳이다. 이곳의 소나무는 1745년 부사 전천상이 만여평의 부지에 방풍림으로 식재한 것이 오늘날 국내에서 제일가는 노송숲을 이루었으며 현재 만여평의 부지에 750여 그루의 아름을 드리운 노송은 강줄기 따라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이곳은 섬진강과 한데 어우러져 자연의 신비감마저 들게하고 오가는 시인 묵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빼어난 관광명승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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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백사청송 |
경남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 - 섬진강백사청송은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 섬진강변에 있다. 300여년생 소나무가 울창한 8,000여평의 송림은 길게 뻗은 백사장과 어울려 한폭의 그림처럼 곱다. 파란 섬진강의 물결이 어울리며, 굽이도는 흐름 역시 매우 아름답다. 송림 속의 하상정에는 활 시위소리가 높고, 이곳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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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면 |
지리산국립공원 -하동 |
하동군 화계면 용강리 - 지리산국립공원은 한반도 남부에서 가장 높은 지리산은 백두산, 묘향산, 금강산, 구월산과 함께 5대 명산의 하나로서 능선의 길이만해도 일백리가 넘는다. 지리산은 산자락이 크고 넓고 길어 그 매력이 더할 뿐 아니라 예로부터 '지리산 포수'란 말이 전해 올 정도로 오지중의 오지였다. 지리산의 찬란한 문화재와 수려한 경관, 특히 우아한 산세와 기암 절벽, 맑은 계곡 울창한 숲, 그지없이 아름다운 야생화들이 따라 엮은 자연미는 필설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빼어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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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약수터 |
경남 하동군 화개면 탑리 - 화개약수터는 지리산 쌍계사로 가는 길목인 화계천 가운데서 솟아나는 유황약수인데, 유황이 함유되어 있어 다른 약수와 물맛이 다르다. 냇물 가운데 있는 돌반석에서 약수가 솟아나와 색다른 운치를 더한다. 비가 오면 약수물이 주위 강물에 덮혀 버리며 가물어야 약수맛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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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사 |
경남 하동군 화개면 범왕리 - 칠불사는, 서기 10년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 7왕자가 칠불산에 입산하여 수도하던 중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었음을 기념하기 위해 수로왕이 국력을 기울여 절을 짓고 칠불사라 이름하였다 한다. 험준한 산속 깊숙하게 자리잡은 칠불사는 우리나라 불교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칠불사의 창건설화는 삼국유사 등의 기록에 의하면 서기 48년, 가락국 수로왕 7년, 신라 유리왕 25년, 중국후한 광무제 24년으로 거슬러 간다. 수로왕의 왕비 허황옥(許皇玉) 공주가 인도의 아유타왕국에서 東으로 오면서 불교가 전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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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폭포 |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 불일폭포는 고려 회종 때 (서기 1205년 경) 지눌 보조 국사가 폭포 옆 암자에서 수도하셨는데, 국사가 입적하신 후 황이 국사의 시호를 불일이라 내리셨다. 국사의 시호를 따서 수도하던 폭포를 부일폭포라 하고, 암자를 불일암이라 하였으나, 불일암은 1983년 소실되고 남아있지 않다. 부일휴게소에서 2백m가량 깎아지른 듯한 비탈길을 내려가면 58m의 거대한 불일폭포를 만날 수 있다. 2단 폭포로 하늘에서 떨어지듯 하는 물줄기가 중간의 학연(鶴淵)에서 한숨 돌려 다시 쏟아져 내린다. 사방이 석벽으로 둘러쳐진 원통형 수직 직벽 위로 하늘마저 간신히 얼굴을 내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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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 |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 고색창연한 자태로 지리산 자락에 감도는 신비한 기운에 안거한 쌍계사(雙溪寺)는 일주문과 금강문, 내청교와 천왕문을 거쳐 팔영루 앞 구층석탑으로 오르면서 한겹한겹 속진을 털어낸다. 쌍계사는 신라 성덕왕 21년(722년)에 대비 및 삼법 두 화상께서 당나라 육조스님의 정상을 모셔와 '지리산 곡설리 갈화처에 봉하라'라는 꿈의 계시를 받고 이곳을 찾아 절을 지었다. 처음 '옥천사'라 이름짓고, 이후 문성왕 2년(840년)에 진감국사께서 '쌍계사'라는 사명을 내리셨다. 쌍계사는 옛날 진감국사께서 섬진강 은어가 뛰어노는 모양을 보고 만들었다는 불교음악 범패의 시발지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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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 차나무 시배지 |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 쌍계사를 찾는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경상남도 기념물 제 61호인 쌍계사 차나무 시배지는 쌍계교를 건너면 두갈래 길이 나뉘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차시배지가 나온다(400m). 신라 흥덕왕 3년 (828)에 김대령이란 이가 당나라에서 녹차 종자를 가져와 왕명으로 지리산 일대에 처음 심었으며, 그 후 동왕 5년 (830)에 진감선사가 차를 번식시켰다. 죽로차는 일명 작설차라고도 하는데. 이 고장의 명산품으로, 화개장터에서 신흥까지 12km에 걸쳐 자라고 있다. 이 차는 대의 이슬을 먹고 자란 잎을 따서 제조하며, 피로회복과 정신을 맑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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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 공원-하동 |
경남 하동군 - 한려해상국립공원은 경상남도 사천시, 거제시, 통영시. 하동군, 남해군 및 전라남도 여수시에 걸쳐져 있어, 각 지역마다 각기 독특한 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경상남도 거제에서 여수에 이르는 넓은 해상관광자원으로서 다도해, 비진도, 해금강을 포함하고 있으며, 토영 도남단지는 세계적인 해상관광지로 조성되고 있다. 특히 한산도에는 이순신 장군이 일본수군을 대파한 역사의 현장이 곳곳에 펼쳐져 있으며, 제승당, 충렬사, 거북등대 등 임진왜란 때의 유적이 많아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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