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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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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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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면 |
모후산 |
전남 화순군 남면, 동복면 - 모후산은 호남정맥의 중간 지점인 무등산 북쪽에서 동남쪽으로 지맥이 흘러가다가 솟은 산이 모후산(918.8m)으로 본디 이름은 나복산이다. 고려 공민왕 이후 산명이 모후산으로 변경되었다. 왕이 왕비와 함께 홍건적의 난을 피한 산이라는 뜻에서이다. 화순군과 순천시의 경계에 있으며 광주 무등산(1,186.8m)과 순천시 조계산의 그늘에 가려 잘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유마사, 화순물염적벽, 주암호, 사평폭포등의 명소가 곳곳에 있고, 항상 맑은 계곡물이 넘쳐 관광객과 등산객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
사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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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면 |
운주사 |
전남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 용강리 - 운주사는 신라 말에 도선국사가 하룻밤 사이에 천불천탑을 조성했다는 전설이 있는 곳으로, 1천구의 석불, 석탑이 있었던 절로서 우리나라 에서 유일한 곳이다. 현재는 93구의 석불과 21기의 석탑이 남아 있으 며, 이곳의 석불상들은 10m의 거구에서부터 수십cm의 소불에 이르기까 지 다양한 모양을 하고 있다. 석탑 21기도 산야 여기저기에 즐비하게 서 있는데, 원형탑 같은 특이한 모양도 있으며, 층수도 다양하다. |
사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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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면 |
화순온천 |
전남 화순군 북면 옥리 - 화순온천은 지난 1982년 전남지역에서 최초로 온천수가 발견된 곳으로, 수온 34~36도의 온천수는 성장기능 장애, 여드름,기미,피로,주근깨,음주,흡연등에 효과가 있는 아연성분과, 신경,심장기능을 강화시키는 라듐,피부병과 만성관절염,간질환,외상 후유증에 탁월한 유황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1일 용출량은 5,500톤 이상이다. |
사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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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산 |
전남 화순군 북면 수리, 노치리 - 백아산은 전남 내륙권 조망에 좋은 백아산은 높이가 810m이다. 산봉우리가 석회석암으로 되어 있어 멀리서 보면 마치 흰 거위들이 옹기종기 앉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 산의 명칭이 '하얀 거위'라는 뜻의 백아산이다. 최근 백아산 남쪽 산록에 백아산 자연 휴양림이 들어서서 광주권 시민들이 주말이면 많이 찾는다. 산행은 자연휴양림에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팔각정이나 정상에서는 지리산, 무등산, 모후산, 조계산을 시원하 게 감상할 수 있다. |
사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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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산자연 휴양림 |
전남 화순군 북면 노치리 - 백아산자연휴양림는 백아산은 흰바위가 소나무숲에 가려져 바람이 불면 흰거위가 나무에 앉아 움직이는 형상이라 하여 흰백(白) 거위아(鵝)로 이름지어진 명산으로 깎아세운 듯한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 맑은 물이 흐르는 심산계곡이 아름답고 정상(해발 805m)에 오르면 지리산, 백운산, 무등산을 한 눈 에 볼 수 있으며 6.25 동란시 공비 토벌의 치열한 격전지로도 유명하다. 1일코스 등산과 광주 광역시 인근으로 사계절 휴양을 즐길 수 있다 |
사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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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읍 |
만연폭포 |
전남 화순군 화순읍 유천3리 만연산 골짜기 - 만연폭포는 무등산의 지붕이라 불리는 만연산의 동쪽 기슭을 향해 약 32km정도 오르면 '만연폭포'라고 글씨가 새겨진 큰 바위가 보이는데 이 곳에 만연폭포의 입구이다. 우거진 숲과 크고 작은 바위들이 가득한 계곡을 따라 오르면 웅장한 물소리와 함께 폭포의 모습이 펼쳐진다. 높이 10여m에 이르는 이 폭포는 그 물이 쏟아지는 소리만으로도 한여름의 피서가 될 만큼 웅장하며 또 이 폭포의 물을 맞으면 신경통이 낫는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어 심심찮게 환자들이 찾아드는 곳이기도 하다. |
사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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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면 |
적벽-화순 |
화순군 이서면 - 도지정 기념물 제60호인 "적벽"은 화순사람들이 자랑하는 절경 중 하나이다. 중국 양자강 상류의 "적벽"과 비슷한 형태로 생겼다 하여 똑같은 이름이 붙었다.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지닌듯 깎아지른 단애의 풍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방랑시인 김삿갓이 그 풍치에 반해 이곳에서 생을 마쳤다고 전해진다. 적벽 위에는 물염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병풍처럼 둘러선 기암괴석과 노송, 계곡과 단애의 운치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
사진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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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면 |
쌍봉사 |
전남 화순군 이양면 증리 사동마을 - 쌍봉사는 화순군 이양면 증리 사동마을에 있다. 곡성 태안사에 있는 혜철 부도비에는 혜철이 신무왕 원년(839)에 당나라에서 돌아온 후 쌍봉사에서 여름을 보냈다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839년 이전에 이미 쌍봉사는 창건 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면1칸, 측면1칸에 3층 목탑 형식을 한 독특한 집으로 1986년 말에 복원할 때, 1962년 대웅전 해체·수리시 발견된 기록에 따라 새로 지었다 |
사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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