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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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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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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면 | 무암사 | 충북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 무암사는 깊은 산 속의 깨끗한 무암계곡에 자리잡고 있는 전통 사찰로, 창건년대는 알 수 없으나 이조 영조 16년(1740)에 중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무암사에는 부도가 2개 있는데 그중 한 개가 소(牛)의 부도로 죽은 소에서 나온 사리를 보관하고 있어 유명하다. 절 건너편에는 큰 암석이 있는데 청명한 날씨에는 산과 암석이 하나로 보여 바위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나 운무가 산을 덮으면 암석이 뚜렸하게 보일 뿐 아니라 노승이 팔짱을 끼고 서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무암사라 칭하였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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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산동 |
의림지 |
충북 제천시 모산동 -
의림지는 용두산 남쪽에 자리잡은 의림지(충청북도 기념물 제11호)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우리나라 최고의 저수지. 호반둘레 2km, 만수면적
151,470㎡, 저수량 6,611,891㎡, 수심 8~13m로 본래 이름은 '임지'라 했다. 김제의 벽골제, 밀양의 수산제와 더불어 삼한시대의 수리시설 중의 하나로 수구를 옹기로 축조해 당시의 농업기술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 신라 진흥왕 때인 서기 550년 경에 가야금의 대가인 악성 우륵이 축조하였다는 전설과 그로부터 700여년 정도 흐른 다음에 이곳의 현감으로 있던 박의림이란 사람이 축조했다는 등 두 가지 설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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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면 | 덕동계곡 | 충북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 - 덕동계곡은 덕동리 구수애에서 원덕동까지 5km에 이르는 계곡으로 울창한 산림과 맑고 시원한 계곡이 어우러져 절경을 펼쳐놓고 있다. 특히, 차고 깨끗한 물로 인하여 여름 피서철이 되면 더위를 식히려는 많은 행락인파들이 즐겨 찾는 이름난 계곡 중의 하나가 되었다. 전국의 어느 골짜기와 견주어도 빠지지 않을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또한 구수애에 위치한 마을 한복판에는 커다랗게 세워져 있는 바위 하나가 서 있는데, 그 모양이 특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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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산면 | 용하구곡 | 충북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 용하구곡은 백두대간 포암산 동북쪽 2km남짓 되는 거리의 능선에서 월악산으로 뻗은 능선과 대미산북쪽 40분쯤 되는 거리의 1051봉에서 문수봉, 메두막봉, 하설산을 향해 뻗은 두개의 우람한 능선사이에 형성된 아름다운 계곡이다.계곡에서 뜨거운 여름의 한 순간을 피하려는 서울 경기지역을 포함한 중부지역민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계곡이라 할 수 있다. 부근의 산이 높은 만치 수량이 많고 산들이 화강암으로 형성되어 물이 맑은데다가 곳곳에 승경을 이룬 관폭대, 청벽대, 선미대, 수용담, 활래담등 절경이 많고 깊지 않은 소가 이어지는 골짜기인지라 더위를 피하기에 안성마춤의 계곡이 용하구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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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면 | 박달재자연휴양림 | 충북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 박달재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 깨끗한 물, 산정의 약수와 삼림욕을 병행할 수 있는 사계절 휴양지로서, 경상도 선비 박달과 충청도 처녀 금봉이의 애절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박달재자연휴양림은 소나무와 잡목이 울창한 지역으로 주론산과 배론성지를 잇는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으며, 난방 및 취사시설을 갖춘 숲속의 집과 이용이 편리한 야영장을 갖추고 있어 사계절 이용가능한 가족휴양 장소로 적당한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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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양읍 | 탁사정 | 충북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 - 탁사정은 봉양면에 위치하며 크고작은 바위가 사방에 널려있고 작은 폭포가 있다. 조선 명종19년 (1564)에 임응용이 제주 목사로 있다 돌아와서 세웠던 것을 1925년 중수하여 탁사정이라 부른다. 탁사장 여관 옆의 돌층계와 오솔길을 잠시 돌아서 오르면, 아래로 굽이치는 옥수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탁사정은 차령산맥과 우리나라의 등뼈 구실을 하고 있는 태백산맥이 갈라져 남서 방향으로 내달린 남서쪽 골짜기이다. 탁사정이라 이름 붙여진 계곡의 물가 주변에는 온통 바위 투성이다. 이름조차도 붙어있지 않은 바위들로 뒤엉켜 있는 암석들 가운데에, 유독 "자루바위"라고 혼자만의 명칭을 갖고 있는 바위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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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론관광농원 | 충북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 - 배론관광농원은 제천에서 원주를 이어주는5번 국도를 따라 가다가, 탁사정 못미친 좌측편으로는 배론성지임을 알려주는 고상탑이 높이 있다. 여기에서 안내판 지시에 따라, 계곡으로 접어 들어 포장길을 따라 3km들어가면 "배론 관광농원"이 자리해 있다. 천주교 배론성지로 가는 골짜기는 야영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물이 매우 맑다. 배론 관광농원은 성지 골짜기를 오르는 길에 9천평 규모로 자리잡고 있다. 이 농원은 다른 농원과 달리 주인과 한 집에서 먹고 자면서 한 식구처럼 지내는 특색을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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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론성지 | 충북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 - 배론성지는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로, 천주교회사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성지(聖地), 배론은 지리적으로 치악산 동남 기슭에 우뚝 솟은 해발 485m의 구학산, 582m의 백운산의 연봉이 둘러 싼 험준한 산악지대에 위치해 있다. 그러나 외부와는 차단된 산골이지만, 산길로 10리만 가면 박달재 마루턱에 오르고, 이어서 충주ㆍ청주를 거쳐 전라도와 통한다. 제천에서 죽령을 넘으면 경상도와 연결되며, 원주를 거쳐서는 강원도와 이어지고, 육로와 수로로 서울과 만나는 교통이 편한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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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면 |
정방사 |
충북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 정방사는 금수산(1,016m) 산자락 신선봉(845m)에서 청풍 방면 도화리로 가지를 뻗어내린 능선 상에 있는 정방사는 신라 문무왕 2년(662년)에 의상대사가 견성성불하기 위하여 창건한 전통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속리산 법주사의 말사이다. 경내에는 법당과 요사, 현혜문 등이 있는데, 법당은 12간의 목조기와집으로 을유년(1825년)에 세워졌고, 요사는 5간 목조기와집으로 축조연대는 알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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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심면 | 수산관광농원 | 충북 제천시 수심면 고명리 - 수산관광농원은 충주에서 단양을 잇는 내륙순환관광도로(36번국도)를 타고 수산면 사거리에 도착하여 제천시로 진입하는 597번 지방도를 따라 10여분을 달리면 하너물재를 넘어 수산관광농원이 있다. 하너물재 언덕에 있는 한우물은 일명 '용구멍약수터' 라고 불리우는데 2m의 용구멍에서 차고 맑은 물줄기가 솟구친다. 이 한우물을 개발하여 농원에서 식수와 양어장 물로 사용하고, 농원과 양어장 사이의 산비탈을 개간하여 채소밭을 일구었는데, 모두 식당의 음식재료로 쓰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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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면 | 덕주사 |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 덕주사는 신라 진평왕 9년(서기586)에 창건되었다. 당시에는 월형산 월악사였으나 신라 경순왕이 천년 사직을 고려 왕건에게 내준 뒤에 경순왕의 첫째 딸인 덕주공주가 이 곳에 들어와 높이 13m의 거암에 마애미륵불(보물406호)을 조성하고 신라의 재건을 염원하며 일생을 마친 그 뒤로 산 이름을 월악산으로, 절 이름을 덕주사로 개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예전엔 하덕주사라 불렸던 이곳은 절골이라 했고, 상덕주사인 마애불사지는 윗절이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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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계계곡 |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 송계계곡은 월악산 국립공원의 관문이기도 한 송계계곡의 흐르는 맑은 물은 얼음처럼 차가와 휴가철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다. 계곡내에는 월악영봉을 비롯하여 자연대, 월광폭포, 학소대, 망폭대, 수경대, 와룡대, 팔랑소 등 송계팔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해발 1,094m인 월악산은 2도(道) 4개 군(群)에 걸쳐 충주호, 단양팔경, 미륵사지, 수안보온천, 문경새재 등 명소를 골고루 거느린 중원의 명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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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풍면 | 청풍문화재단지 | 충북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 청풍문화재단지는 설에 고향가는 길에 낮 시간이 조금 남아 들렀다. 예전에 첫째 난유가 나기 전에 처하고 둘이서 봄에 한번 왔었더랬는데 느낌이 새롭다. 주변이 항상 한적하고 구절양장 길이어서 나는 드라이브 코스로는 아주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내 처같이 자동차 타는 것을 싫어하는 이가 옆에 있으면 그 잔소리가 아주 고역이다. 그러나 푸른 충주호의 물과 바람, 한적함이 모든 것을 청량하게 씻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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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국 립공원 | 충북 제천시, 단양군, 충주시 - 월악산국 립공원은 월악산은 1984년, 우리나라에서 17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으로 총면적 284.5㎢으로 소백산맥의 본령에서 벗어나 제천시 덕산면과 한수면계에 걸쳐있는 산이다. 해발 1,097m의 월악영봉을 비롯하여 부근의 주흘산(1,106m)과 문수봉(1,162m), 하설산(1,028m) 등 16개의 산봉우리와 송계계곡(약 4,000m), 선암계곡(약 5,000m), 덕주골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예로부터 영산이라 불리어 왔다. 석상을 둘러친 듯한 정상의 봉우리는 장관을 이루는데, 정상에서의 전망 또한 일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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