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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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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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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입동 |
사라봉공원 |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 사라봉공원은 사라봉은 제주시 동쪽 외곽의 건입동에 위치한 봉우리로, 깎아놓은 듯한 절벽 밑으로 세차게 부서지는 파도의 모습이 일품이며, 해가 질 무렵 먼 바다로 스며들어가는 낙조의 풍경은 예로부터 사봉낙조(紗峰落照)라 하여 영주10경 중 2경으로 꼽히는 절경이다. 봉우리에서는 제주항의 평화스런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이 주변 일대는 공원과 유원지로 제주시민의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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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충사 |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 모충사는 사라봉공원 동남쪽에 있는 모충사는 볼거리가 많은 곳은 아니다. 그러나 그곳에 살아 숨쉬는 애국지사의 넋과의녀의 거룩함이 있어 감성의 환기가 된다. 모충사는 사라봉 공원 남쪽 기슭에 말끔하게 단장돼 있다. 조국 독립을 위해 일본에 항쟁하다 순국한 열사와 의녀 김만덕을 기리기 위해 제주도민들의 성금으로 세워진 모충사. 그만큼 모충사 경내는 엄숙한 분위기다. 모든 것이 고요하게 잠든 듯, 사시사철 기념탑을 지켜주는 향나무와 새소리가 고즈넉해 더욱 경건한 분위기를 지켜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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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사라봉 공원내 -
국립제주박물관은 제주의 역사·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전, 전시한다(2001년 6월 개관 예정). 전시공간은 모두 7개의 전시실로
꾸려지는데 제주읍성 디오라마 등 대전시공간 1실, 선사고대실 1실, 탐라실 2실, 조선시대실 1실, 기증실 1실 등 6개의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특별전시) 1실로 꾸려진다. 이들 전시실에는 제주출토유물 468건 3,994점, 대여유물 65건 100점, 기탁유물 28건
602점, 기증유물 75건 133점, 구입유물 26건 51점 등 689건 4,946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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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 |
신비의도로 (도깨비도로) |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 제주의 '도깨비 도로'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았을 만큼 유명하다. 이곳은 눈으로 보면 확연히 기울기가 드러나는 오르막길이지만, 시동을 끈 상태의 자동차가 자석에라도 끌린 듯 오르막을 향해 올라간다. 이 도로는 어느 택시기사가 차를 세워놓고 잠시 쉬려는데 차가 제 혼자 오르막길을 올라가는 것을 본 뒤로 알려졌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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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개동 |
제주절물자연 휴양림 |
제주도 제주시 봉개동 -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이 곳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자연학습장 및 레크레이션 기능 제공으로 산림에 대한 인식 재고와 한라산에 집중되는 산행인구를 휴양림에 분산 수용하여 자연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또한 이 곳은 편익시설, 체육시설, 교육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많은 사람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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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동 |
탑동 | 제주도 제주시 삼도동 - 탑동은 제주시 중앙로에서 10분 거리인 이 곳에는 횟집을 바롯한 호텔 등이 많으며, 넓은 광장과 방파제가 있어 야간관광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곳에는 바다와 어우러진 문화공간이며, 전국 유일의 해변 야외공연장인 제주해변공연장이 있어 '한 여름밤의 해변축제' 등 다양한 공연이 개최되고 있다. 또한 이 일대는 상가, 극장가를 포함하고 있어서 시민들의 문화공간, 휴식공간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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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덕정 |
제주도 제주시 삼도동
- 관덕정은제주 도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의 하나로 보물 제32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제주 시내의 한 복판에 위치하고 있다. 세종
30년(1448)에 제주 목사 신숙청이 병사들을 훈련시키고 상무정신을 함양할 목적으로 창건한 곳으로 목사가 앞 광장에서 연무를 지휘하고 사열하는
장소로서 뿐 아니라 관민이 함께 공사를 의논하거나 잔치를 베푸는 곳, 죄인을 다스리는 형장으로도 이용되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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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 |
제주민속박물관 |
제주도 제주시 삼양동 - 제주민속박물관은 1964년 개관이후 몇 차례 이전
끝에 1979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사설박물관으로서 유서 깊은 이곳에는 제주 선인들의 얼과 생활지혜가 깃든 의·식·주 생활을
보여주는 기본생활용구, 생업생활에 관한 용구, 무속신앙·불교·유교 등 제주인의 종교상을 엿볼 수 있는 신앙생활용구, 관혼상제에 관한 용구, 어른
및 어린이들의 놀이문화에 관한 유희용구 등 3,000 여점의 다양한 민속유물이 소장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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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 |
관음사 | 제주도 제주시 아라동 - 관음사은 한라산의 탐라계곡, 개미등, 백록담으로 가는 입구에 있는 사찰인데 조계종의 제주도 본사로서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절은 비구니 봉려관 스님에 의해 1908년에 세원진 사찰로 4.3당시에는 유격군의 근거지가 되기도 했다가 군 주둔지가 되기도 하는 등 제주현대사의 아픈 상처를 간직한 산사(山寺)이다. 수많은 전투로 오래 전에 불탔던 것을 1964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그다지 오래지 않은 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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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석원 | 제주도 제주시 아라동 - 목석원은 나무뿌리와 돌을 전시해 놓은 수석 전시장이다. 제주시청 남쪽 4Km 지점 제1횡단도로(5.16도로)변에 위치한 목석원은 글자 그대로 제주의 나무와 돌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그런데 이곳의 나무와 돌들은 색다른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들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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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단 | 제주도 제주시 아라동 - 산천단은 한라산신제를 지내던 산천단. 옛부터 제주에 부임한 목사들은 백록담에서 천제를 올렸는데, 산길이 험하고 날씨가 궃을 때는 이곳에 제단을 만들어 첸제를 올렸다는 신성한 곳. '산천단'은 1470년 제주 목사로 온 이약동이 제단을 이곳으로 옮기게 되면서 불리게 되었다. 그간의 성상(星霜)을 말하듯 푸른 이끼를 먹은 제단과 세월의 비바람을 견디다 무뎌진 채로 서 있는 비석들이 이곳이 신성한 신제 봉행소였음을 말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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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동 |
제주향교 | 제주도 제주시 용담동 - 제주향교는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배향하고, 지방민을 교육·교화시키기 위해 1392년(태조 1)에 창건되었다. 처음에는 제주성내 교동에 설립됐으나 이후 4차례에 걸친 이전 끝에 1827년(순조 27) 이행교 목사에 의해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향교 내에는 대성전, 명륜당, 계성사, 전사청, 좌우협문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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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 | 제주도 제주시 용담동 - 제주시내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높이 10m 가량의 바위로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로 향하게 하여 그대로 굳게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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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공원 | 제주도 제주시 용담동 - 용두암공원은 용궁에 살던 용이 하늘로 오르려다가 굳어졌는데, 그 굳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아서 '용두암'이라 이름 붙여졌다. 그 모양이나 크기로 보아 매우 드문 형상 기암으로, 높이는 10여m나 되고, 바닷 속으로 잠긴 몸의 길이가 30m쯤이 되어 석양 속에서 가만히 이 괴암을 보고 있으면 정말로 상상 속의 용이 살아 꿈틀거리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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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 | 제주도 제주시 용담동 - 용연은 한천 하류지역의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곳으로 옛날에 용왕의 사자가 드나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연못의 양쪽에 8개의 바위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좁은 계곡이며, 영주 12경 가 운데 하나인 용연야범이라 불리워지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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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도동 | 월대 | 제주도 제주시 외도동 - 월대는 제주시 중심가에서 서부일주도로를 따라 조금만 가면 외도동이 있는데 이곳에는 제주도에서는 보기 드물게 냇물이 사철 흐르고 있다. 이 냇물을 도근내라고 하는데 이 냇물 주변에는 수령 수백을 헤아리는 해송과 팽나무 고목들이 있고 그 가운데 반석이 있어 그것을 월대라고 부른다. 여름철 피서지로 좋으며 이곳의 은어는 진미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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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동 |
제주교육박물관 | 제주도 제주시 이도동 - 제주교육박물관은 도서류 8,686점, 문서류 2,314점, 기록류 1,995점, 교구류 1,126점, 민구류 2,805점, 복식류 565점, 기타 1,202점 등 총 18,693점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1,399점의 자료가 4개의 전시실과 야외전시실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다. 제주인의 생활양식과 제주문화의 특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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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혈 | 제주도 제주시 이도동 - 남문 밖에 위치한 사적 134호인 삼성혈은 제주 개국신화가 깃든 곳이다. 세 사람의 각기 다른 성씨를 가진 사람이 태어난 구멍이란 뜻으로, 이들이 바로 제주인의 시조가 되는 셈이다. 이는 전설로만 알려진 것이 아니라 엄연한 역사적인 사실이며, 아직까지도 제주인의 가슴에 살아 있는 정신적 지주이다. 설화에 의하면 아득한 옛날에 세 신인이 땅에서 솟아 났다. 이 세 신인이 솟아난 굴을 모흥혈이라 불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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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단 | 제주도 제주시 이도동 - 제주도 기념물 제1호인 오현단은 오현단은 조선시대 제주에 유배되었거나 관리(방어사)로 부임했던 사람들 가운데 다섯(오현)을 선정해 그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제단이다. 오현(五賢)은 중종 15년(1520)에 유배된 충암 김정, 중종 29년(1534)에 목사로 부임했던 규암 송인수, 선조 34년(1601)에 안무사로 부임했던 청음 김상헌, 광해군 6년(1614) 유배온 동계 정온, 숫종 15년(1689)에 유배된 우암 송시열을 가리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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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동 |
이호해수욕장 |
제주도 제주시 이호동 - 이호해수욕장은 모래사장이 넓고 경사가 완만하며 모래사장뒤로 소나무 숲이 있고 각종 편의시설등이 잘 되어있어 야영하기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또한 이곳은 야경이 뛰어나며 주변에 분위기가 좋은 카페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 어둠이 깔리는 저녁무렵에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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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동 |
민속자연사 박물관 |
제주도 제주시 일도동 -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제주의 독특한 민속유물과 동식물, 지질, 해양생물 등의 자연사 자료를 총 667평의 전시실에 전시하고 있다.자연전시실은 지질암석관, 해양생물관, 식물관, 곤충관, 조류관, 포유류관 등 여섯가지 기능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주도의 형성사, 지질분포, 패류화석, 용암류, 동굴암석, 지역별암석, 해조류, 해류, 어류, 갑각류 등이 수집 전시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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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민속관 |
제주도 제주시
일도동 - 제주 도유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야간관광의 구심체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제주관광민속관은 신산공원 내 5천6백여평의 부지위에 총 97억 7천만원이 투입된 제주 공연예술의 메카로서 주변의 유명관광지와
더불어 우리 제주도를 더욱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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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공원 | 제주도 제주시 일도동 - 제주시 신산로에 위치한 신산공원은 올림픽 성화의 국내 첫 도착을 기념한 조형물이 세워져 있는 88서울올림픽 상징공원이다. 넓은 잔디밭이 조성되어 도시 속의 휴식 공간으로 인기가 높으며, 인접한 문예회관에서는 다채로운 전시와 공원이 년중 이루어져 공연관람과 더불어 여정에 쌓인 피로를 풀기에 알맞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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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동 |
해변공연장 |
제주도 제주시 탑동 - 제주시 중심가에 위치한 해변공연장은 뒤로 탁트인 바다가 펼쳐져있어서 전망만으로도 가볼 만하다. 여름철이 되면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해변축제를 비롯하여 많은다양한 행사들이펼쳐지며, 주변에는 자전거타기, 롤러스케이트 등 많은 놀이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자유분망하게 즐기실 수 있다. 연인끼리 가족끼리 편안하게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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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동 |
아흔아홉골 | 제주도 제주시 해안동 - 아흔아홉골은 제주시 서남쪽 해안리 근처의 제2횡단도로 윗쪽에 크고 작은 골짜기가 밭고랑처럼 뻗어내린곳이 있다. 골짜기가 너무 많아 아흔아홉 개가 있다 하여 그 이름을 ‘아흔아홉골’이라 했는데, 이 지명과 관련된다 전설은 옛날 제주사람들의 한계 의식을 잘 보여준다. 골짜기가 하나만 더 있어서 백골만 됐어도 제주도에는 호랑이나 사자 같은 맹수가 날 터인데, 하나가 모자라 제주도에는 맹수가 안 난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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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 |
제주도 제주시 - 한라산국립공원는 한라산은 삼신산의 하나로 옛날부터 우리나라 명산으로 알려져 왔고 제주도 중앙에서 그 줄기는 동서로 뻗어 있으며 남쪽은 급한 반면 북쪽은 완만하고, 동서는 다소 높으면서 평탄하고 광활하다.한라산은 지질학상 제3기에 화산분출로 생성된 휴화산으로 대부분 현무암으로 덮여 있는데 산마루에는 분화구였던 백록담이 있으며 고산식물의 보고로서 식물의 종류도 무려 1,800여 종이나 되어 울창한 자연림과 더불어 광대한 초원이 장관을 이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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