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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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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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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장동 |
내장산 |
전북 정읍시 내장동 - 국립공원 내장산은 한국 팔경에 들고 호남의 5대 명산중 하나로, 전북에서는 단연 첫손 꼽힌다. 산의 형세가 한 덩치로 우뚝 솟은 단순한 모습이 아니고, 주산인 신선봉(763m)을 중심으로 망해봉, 연지봉, 서래봉, 장군봉 등 일명 내장구봉이라 부르는 아홉 개의 연봉들이 팔짱을 낀 듯 둥근 모양으로 둘러서 하나의 산군을 이루고 있다. 더욱이 봉우리들마다 능선 윗부분은 기암괴석으로 장식되어 있고, 산록은 짙은 관목 숲을 두르고 있어 전체적인 경관이 수려하기 이를데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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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계곡 |
전북 정읍시 내장동 (내장사 우측계곡)
- 불출계곡은 내장산국립공원 북쪽에 있는 월령봉에서 서래봉, 고내장, 불출봉으로 이어지는 계곡이다. 계곡 주변에는 고려 광종 26년에
지 었다는 불출암터와 원적암 등의 암자가 있으며, 600년 이상 된 비자 나무와 굴거리나무(천연기념물)들이 무리를 지어 자라고 있다. 내장 사를
중심으로 월령봉과 불출봉까지 이어지는 단풍이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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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천면 |
황토현전적지 |
전북 정읍시 덕천면 하학리 - 황토현전적지는 황토로 덮인 작은 산으로 1894년 갑오동학혁명 당시 동학농민군이 관 군을 크게 물리친 전승지로 사적 제 295호로 지정되어 있다. 1894년 4월 초, 관군이 농민군을 쫓아나서자 농민군들은 이를 유인하 여 4월 6일 밤부터 7일 새벽까지 치열한 전투를 벌여 큰 승리를 거두 었다. 그 날로 고부 관아를 점령하고, 흥덕, 고창, 무장을 점령하였으 며, 경상, 충청지방으로까지 농민혁명의 불길이 번져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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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면 |
남부서원 |
전북 정읍시 북면 보정리 - 남부서원은 정읍시 북면 보정리 소재이다. 조선조 선조 10년에 창건, 120년 후인 예종 23년에 일재 이항과 건재 김천일을 배향했으나 고종 5년 왕의 명령으로 헐었었다. 그후 유림들의 궐기로 다시 건립, 매당 김구, 률정 김복억, 용암 김승서 등 삼공을 추가 배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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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외면 |
감운정 |
전북 정읍시 산외면 평사천 - 감운정은 무성서원에서 칠보발전소 쪽으로 가면 산외면 평사천과 오천(시산편)이 합쳐지는 곳에 있다. 시산을 등지고 냇물 가까이 노목에 둘러 싸인 잔디밭 위에 커다란 자라바위가 있다. 옛날에는 이 밑을 냇물이 흘러 유상대라고 했는데 최치원이 당대의 고승검단대사와 함께 바위 밑을 조용히 흐르는 물위에 술잔을 띄우고 즐겼다는 얘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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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동 |
정읍사공원 |
전북 정읍시 시기동 - 정읍사공원은 소백산맥에서 갈라져 나온 노령산맥이 빚어낸 명산인 국립공원 내장산을 낀 정읍시내 시기 3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에는 망부석이 세워져 있고 사우가 있다. 50,000여평 위에 조성된 이 공원에는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인근에 예술회관, 국악원이 있어 함께 둘러 볼 만하다. 정읍사는 백제가요 5곡중(정읍사, 무등산곡, 방등산곡, 선운산곡, 지리산곡)유일하게 현존하는 최고의 백제가요로서 한글로 기록되여 전해지고 있으며 "고려사악지" 삼국 속악 백제 `정읍'(노래의 이름)에 의하면 아래와 같이 적혀 있다. "정읍은 전주의 속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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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면 |
고사부리옛터 |
전북 정읍시 영원면 탑립리 - 고사부리옛터는 영원면 탑립리 일대에 있으며, 그곳에는 백제시대 오방성의 하나인 중앙방성 유지들이 남아 있다. 탑립리 어귀 서쪽의 언덕을 옥터라고 하고, 여기에 토성자국이 있고 이 밑을 '전선뱀이'라고 하는데 지형 등으로 미루어 보아 옛날에는 입왕천(고부천)을 거슬러 이곳까지 배가 닿았던 것 같다. 천대산 남쪽 중턱에는 백제식 석실분묘가 20여개 남아 있다. 이 석실분묘의 출입구는 횡혈식으로 되어 있고, 석실내의 상부 양쪽에는 벽을 받친 판석이 내경하여 천장개석을 받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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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암면 |
입암산 |
전북 정읍시 입암면 - 광주 북서쪽 약 48Km지점에 위치한 입암산은 호남정맥이 내장산을 지나 백암산으로 내리뻗는 도중 왼쪽으로 가지를 치며 솟구친 산이다. 산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산정의 바위가 마치 초립을 쓴것같은 형국을 하고 있다. 정읍에서 장성쪽으로 내려가다가 갈재근처에서 왼쪽으로 이 초립모양의 암봉을 인 입암산의 형상이 뚜렷이 바라다 뵌다. 입암산은 전남과 전북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며, 내장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고 계곡이 깊고 수량도 풍부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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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면 |
정읍관광농원 |
전북 정읍시 정우면 우산리 -정읍 관광농원은 정읍에서 태인 방향으로 약 10km거리에 전북가축 위생시험소 앞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민박 시설(6실)과 식당이 있고, 직접 농장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주말 농장과 같이 농장에는 사과, 배나무가 있고 임대용 땅도 있으므로 대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관광겸 농장에 와서 사과, 배를 수확할 수 있고 판매도 겸하고 있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과일나무나 땅을 임대하여 직접 영농에 참여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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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면 |
피향정 (보물제209호) |
전북 정읍시 태인면 태창리 - 태인리에 있는 정자(보물 제 209호)로 그 앞에는 연못이 있다. 피향정이란 이름은 동서 양쪽에 파 놓은 상연지(上蓮池)와 하연지에 핀 연꽃의 향기가 주위에 가득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호남 지방의 대표적인 정자중의 하나로 신라 정강왕 1년(887)에 태산군수로 재임하던 고운 최치원이 세웠다고 하는데, 고려 현종때 증축되었다고 전하나 현재의 모습은 조선 인조때의 현감이던 유 근이 중수한 것이다. 연못을 향해 남향으로 세워진 정자는 팔작지붕에, 처겹처마, 앞뒤의 돌계단을 통해 내부로 오르내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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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 |
내장산국립공원 |
전북 정읍시, 순창군, 전라남도 장성군 - 내장산국립공원은 전라남.북도의 1개시 2개군 7개동.면에 걸쳐 있는 내장산은 전체면적 76.032㎢으로, 전남에 32.232㎢ 전북에 43.8㎢가 위치하고 있다. 1971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해발최고봉인 시성봉(763m)을 비롯하여 기암절벽, 계곡, 여러 종류의 단풍으로 유명한 우리나라 8경중 하나이다. 가을 단풍철이면 국내 최대의 관광객들로 붐비는 내장산은 내장사를 비롯 백양사, 도덕암 등의 절과 금선계곡, 원적계곡, 도덕폭포, 용굴 등 수많은 관광명소가 산 곳곳에 흩어져 있어, 호남의 금강산이라 일컬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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