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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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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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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령군 |
금당사 |
전북 진안군 마령군 동천면 - 금당사는 마이산 남부 진입로에서 마이산을 오르다보면 매표소를 조금 지나서 왼쪽에 금당사가 있다. 금당사에서 1.4킬로미터를 올라가면 마이산 탑사가 나온다. 신라 헌강왕 2년(876년) 혜감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극락전에는 수천년이 넘은 은행나무를 깎아서 만든 금당사목불좌상(지방유형문화제18호)과 가로5m, 세로9m 크기의 괘 불탱화(보물1266호))가 있다. |
사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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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도립공원 |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진안읍 단양 - 마이산도립공원은 성벽의 요새같은 기암절벽을 타고 20여m 높이의 물줄기가 시원스럽게 쏟아지는 모습이 절경인 육지 속의 섬, 죽도와 함께 이곳의 명소인 마이산은 그 형태가 마치 말의 귀를 닮았다고 하여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이곳은 동쪽 봉우리가 해발 673m의 수마이봉, 동쪽 봉우리가 해발 667m인 암마이봉으로 나눌 수 있는데, 학자들에 따르면 이 마이산은 중생대 말기인 백악기, 즉 약 1억 4천만년 전 7천만년 전에 지층이 갈라지면서 두 봉우리가 솟아오른 것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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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면 |
백운동계곡 -진안 |
전북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백운동부락
- 백운동계곡 은
백운동 계곡은 6km 가까이 돌바닥 위로만 물이 흘러내리면서 탕과 소와 폭포가 연이어 있고, 남명 조식 선생이 백운동 계곡으로 즐겨
찾아와 시와 글을 짓고 하던 곳이였다. 15리 정도가 넓고 매끄러운 돌바닥을 이루고 곳곳에 맑은 소와 담, 작은 폭포들이 줄줄이 이어져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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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귀면 |
두남천 |
전북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 원두남부락 - 두남천은 부귀면 두남리에서 정천쪽으로 약 6km 구간의 계곡을 말하며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과 수려한 산세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적합하며 수영을 할 수 있고 자연과 접하여 야영하기에 좋은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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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면 |
풍혈과 냉천 |
전북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 - 풍혈(風穴) 과 냉천은 한여름에 에어컨바람처럼 찬바람이 나오는 바위구멍이고, 냉천(冷泉)은 얼음물처럼 차가운 물이 솟아나는 샘이다. 이 풍혈과 냉 천은 진안읍에서 25km쯤 떨어진 성수면 좌포리 양화마을 앞의 산기슭에 있는대, 이미 조선시대 때부터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풍혈에서 찬바람 이 나오는 현상은 바깥공기가 틈새가 많은 너덜 (돌이 많이 깔린 비탈) 의 돌틈 사이로 들어가 돌아다니다가 대기 밖으로 나오는 순간에 단열 팽창하면서 급격히 열기를 빼앗김으로써 생기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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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면 |
구봉산 |
전북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 구봉산은 진안군 정천에서 운일암 반일암 방향으로 6.5Km 정도 가다보면 하늘로 솟구친 아홉 개의 봉우리들이 우뚝 서서, 다가설듯이 내려다 보고 있는 구봉산이 있다. 운장산에 이어있지만, 시간은 자그만치 3시간이나 걸린다. 천왕봉(997m)을 주봉으로 뾰족한 봉우리들이 깎아 세운듯한 절벽단애로 형성되어 있어, 좀처럼 올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험준하다. 정상에 오르면 서쪽으로 북두동(1,017m)과 운장산(1,126m)이 바라보이고 남쪽으로 옥녀봉(738m)과 부귀산(806m), 북쪽으로 명덕봉(863m) 등이 보인다. 맑은 날에는 멀리 덕유산과 지리산까지 볼 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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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일암, 반일암 계곡 |
전북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주양리 - 운일암·반일암 계곡은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 골짜기로부터 약5㎞에 걸쳐 동쪽으로 흐르는 주자천 계곡을 말하며, 아득한 옛날 명덕봉과 명도봉에서 굴러 내렸을 것으로 추측되는 집채만한 수많은 바위가 저마다의 독특한 모양과 특징, 전설을 간직한 채 널려있다. 좌우에 절벽과 숲이 울창하고 아름다운 협곡으로 운일암·반일암이란 이름은 골짜기가 하도 깊어 반나절 동안 밖에 해를 볼 수 없거나 구름에 가린 해밖에 볼 수 없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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