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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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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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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면 |
귀신사 |
전북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 귀신사는 모악산 기슭에 자리잡은 귀신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에 의상대사 가 창건해 국신사라고 했다. 최치원이 이곳에서 <법장화상전>을 편찬 했다. 고려 말에는 왜병 3백여 기(騎)가 성을 함락하고 이 절에 주둔 했는데, 병마사 유실이 격퇴했다. 당시는 건물과 암자가 즐비했던 큰 절이다. 한때는 가까운 곳에 있는 금산사를 말사로 거느렸을 정도였다고 전한 다. 지금도 경내에는 대적광전 (보물826호)과 고려시대의 석탑인 3층 석탑(지방문화재 62호), 귀신사 석수(지방 문화재64호), 귀신사 부도 (지방유형문화재 63호)등 문화재 외에도 명부전및 연화대석,장대석 등 많은 석불이 있다. |
사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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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 |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 금산사는 모악산 서쪽 자락에 아늑하게 안긴 고찰로 백제 법왕 원년(599년)에 창건되었으며 국보 62호인 미륵전을 비롯해 노주, 석련대, 혜덕왕사 진응탑비, 5층석탑, 석종, 6각다층석탑, 당간지주, 대적광전, 심원암 3층석탑 등 보물급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다.금산사 미륵전은 후백제 시조인 견훤이 유폐되었던 곳으로 유명한데 견훤이 나이가 들어 넷째 아들 금강에게 왕위를 물려주려 하자, 장남 신검이 아버지를 미륵전 지하실에 가두고 금강을 죽이고 왕위에 오른다. 견훤은 3개월간이나 갇혀 있다가 탈출하여 고려 태조 왕건에게 귀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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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도립공원 - 김제시 |
전북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전북 완주군 구이면 - 모악산도립공원은 금산사, 귀신사, 수왕사, 대원사 등을 품은 모악산은 높이 793.5m로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있어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197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호남 4경의 하나로 경관이 빼어나고 국보와 보물등 문화재가 많다. 특히 이곳에는 백제 법왕 원년(599년)에 세워지고 10여 점의 각종 주요문화재를 갖고 있는 금산사가 자리하고 있어, 찬란한 불교예술을 살펴 볼 수 있으며 모악산을 넘으면 동남쪽 중턱에 대원사, 수왕사 등 사찰이 있고 서 쪽으로 귀신사가 있으며, 금산사 입구 금평저수지는 낚시터로도 적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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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봉면 | 망해사 |
전북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 망해사는 서해 바다를 바라보고 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몇되지 않는 장소에 자리 잡은 절(절이라기보다는 암자)이다. 절로 표기되어 있지만 암자라고 하는 것이 어울리는 장소이다. 처음에 요사채 부분을 자연과 맞게 건축하였다고 생각되며, 집의 형체는 "┌"자 모양이다. 끝부분은 정자(亭子)형태를, 기거하는 곳은 보통의 일자형 형태를 갖고 있어 아름답다고 할 수 있고, 주변의 산세와 더불어 어울리는 형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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