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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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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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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동 |
용두연유원지 |
경남 밀양시 가곡동 - 용두연유원지는 밀양8경과 10경으로 손꼽히는 명승지로써, 산의 모양이 용이 밀양강을 유유히 헤엄치는 형상과 같다하여 이름 붙여진 용두산의 용머리 형국의 절벽 아래 심연을 이룬 곳이다. 용두연을 기점으로 상류로는 밀양강의 복천수와 등천수를 따라 넓은 백사장과 옥돌(조약돌)이 융단처럼 펼쳐져 있고, 하류에는 우리나라 3대 누각의 하나인 영남루를 바라보며 삼문송림과 체육공원 밀양강변 둔치의 넓은 잔디광장이 펼쳐져 이곳에는 밀양의 명물인 은어가 많이 나며, 야영과 함께 수영과 낚시, 보트를 즐길 수 있어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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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동 |
아랑각 |
경남 밀양시 내일동 - 아랑각은 밀양 남천강 옆의 영남루 바로 아래 대나무숲 속에 있다. 이 비각은 죽음으로써 처녀의 정절 을 지킨 아랑을 기리는 것으로 조선 명종 때 세워진 것이라 한다. 매년 음력 4월 16일이면 소복한 처녀들이 제관이 되어 제등을 밝히 고 그의 정숙한 넋을 기리는 아랑제가 열리며, 1964년 10월 육영수 여사가 내린 아랑 영정이 봉안되어 있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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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루 |
경남 밀양시 내일동 - 영남루는 이 건물이 신라 경덕왕(재위 742-765)때 이 자리에 세워졌던 영남사가 폐사되고 흔적만 남게되자 고려 공민왕 14년(1365) 당시 밀양군수 김주가 신축하여 절 이름을 따서 영남루라 했다고 한다. 조선 세조 5년(1459)에 밀양부사 강숙경이 규모를 크게 하였고 중종 37년(1542) 밀양부사 박세후가 중건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병화로 타버렸다. 그 뒤 인조 15년(1637)에 밀양부사 심흥이 다시 중건하였으나 현재의 건물은 조선 현종 8년에 화재로 타버린 것을 2년 후인 서기 1844年(조선 헌종 10年에 밀양부사 이인재가 재건한 것이며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건물 중의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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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면 |
표충사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 표충사는 천년의 역사와 법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대표적 고찰이다. 영남 알프스로도 널리 알려진 천황산의 등정시 기점이 되는 표충사는 신라 진덕왕 때 원효대사가 천황산 남쪽 대밭 속에 자그마한 절을 짓고 죽림정사라 부른 것이 모태가 되어 창건된 사찰이며, 창건 당시에는 영정사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창건 당시의 이름인 영정사가 표충사란 이름으로 바뀌게 된 것은 조선시대에 서산대사, 기허당, 사명당 등 조선시대의 대표적 고승 세 분의 위패를 함께 모시던 표충사란 사당을 이곳 천황산으로 옮겨옴에 따라 사찰의 이름이 표충사로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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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면 |
표충비 |
경남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 - 표충비는 임진왜란때 승려로써 국난을 극복한 사명당 송운대사의 높은 뜻을 기린 것으로 영조 18년에 국가 적인 차원에서 건립된 본비는 질이 좋은 대리석에 뒷 면에는 서산대사 휴정의 행장을 새겼고 측면에는 밀 양표충사에 대한 매력을 명시하였다. 이 비석은 국가 의 큰사건이 있을 때를 전후하여 비면에 자연현상으 로 땀방울이 맺혀서 마치 구슬처럼 흐르는데 이것을 두고 밀양사람들은 나라와 겨레를 존중하고 근심하는 송운대사의 영험이라하여 신성시하고 있다. 이상하게도 글씨의 획안이나 머릿돌과 좌대에서는 물기가 비치지도 않는 사실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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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면 |
천황산(재약산) |
경남 밀양시 산내면.단장면 - 천황산(재약산)은 재약산, 수미봉, 사자봉, 천황산으로 혼동되어 부르고 있다. 또한 수미봉과 사자봉을 혼돈하기도 한다. 지형도나 대부분의 등산지도에는 재약산(1,018m)과 천황산(1,189.2m) 따로 표기되어 있다.재약산은 주봉이 수미봉(1,018m)이고 천황산은 주봉이 사자봉(1,189.2) 이었다. 천황산이 일제 때 붙여진 이름이라 하여 우리 이름 되찾기 일환으로 천황산 사자봉을 재약산 주봉으로 부르면서 위와 같은 혼돈이 생기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한국의 산하"에서는 천황산을 재약산으로 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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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도립공원 -밀양 |
경남 밀양시 산내면 - 가지산도립공원은 가지산(1,240m)을 필두로 운문산(1,188m), 천황산(1,189m), 신불산(1,208m), 취서산(1,059m), 고헌산(1,032m), 문복산(1,013m)의 7개산의 산을 일컬어 영남의 알프스라 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지산이 최고봉으로 단연 우두머리 산이다. 가지산은 수많은 폭포와 계곡, 산봉오리 등이 연속돼 있으며, 가지산 능선 억새밭의 진달래꽃길도 가히 환상적이다. 특히 쌀바위에서 산위를 잇는 능선일대가 바위벽과 바위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온갖 형태의 바위, 석남사, 얼음골, 폭포 들이 어울려 영남에서 으뜸가는 산으로 꼽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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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골-밀양 |
경남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 천연기념물 제224호로 지정된 얼음골은 천황산 북쪽의 해발 600~750m의 골짜기 일대 9,000여 평을 말하는데, 여름 삼복더위에는 얼음이 얼었다가 처서가 시작되면 얼음이 녹기 시작해 한겨울에 훈훈한 김이 솟는 이상기온지대이다. 정식 명칭은 '시례빙곡'이며 돌 틈새의 구멍 속에 얼음이 얼어 있고, 그곳에서 찬바람이 불어 나오며, 계곡물도 시릴만큼 차서 여름철 피서지로도 이름나 있다. 이 얼음골에서 흘러나오는 계곡의 물이 어찌나 차가운지 맨발로 들어설 수 없을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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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면 |
기회송림 (긴늪숲유원지) |
경남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 - 기회송림은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에 소재하며, 긴늪숲유원지라고도 한다. 밀양시 교동동 동북쪽에 밀양천을 따라 너비 200m, 길이 1,500m에 이르는 120년 된 9,500여 그루의 소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곳으로, 그 면적은 114㎢에 이른다. 밀양시 동북쪽에 있는 기회송림은 표충사로 가는 방향에 있으며, 주변에 남천강의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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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량진읍 |
삼랑진 안태공원 |
경남 밍양시 삼량진읍 안태리 - 삼랑진 안태공원은 삼랑진양수발전소가 소재하여 전시장 및 상.하부댐을 견학하러온 관광객이 년간 30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상.하부댐의 수질이 1급수 로서 푸르름을 뎌하고 있고, 수려한 주위경관과 6km의 꼬불꼬불한 도로는 드라이브코스로서 최적이며, 특히, 봄철의 벗꽃이 만개하면 진해벗꽃보다 더나은 장관을 이루며, 양산원동에서 천태산, 삼랑진 안태공원을 있는 등산길은 부산,울산,마산등지의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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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소계곡 |
경남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 호박소계곡은 길이 10m쯤의 와폭인 구연폭포(또는 백연폭포라고도 함) 아래 흡사 커다란 절구통 같은 못이 움푹 파인 절묘한 자태다. 여기서 '호박'은 먹는 호박이 아니라 확(절구 아가리로부터 밑바닥까지의 구멍)의 경상도 사투리다. 호박소는 옛날 주민들이 깊이를 재려고 돌을 매단 명주실을 한 타래나 풀었지만 바닥에 닿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만큼 깊다. 이무기가 글을 깨우치고 용이 되어 잠겼다는 전설도 전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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