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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남구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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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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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연동 | 부산시립박물관 |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 부산광역시립박물관은 남구 대연동 948-1에 자리잡고 있다. 1975년 11월 공사를 시작하여 3년만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1978년
11월에 개관하였다. 시민들의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증진과 전문연구자들에게 자료제공을 위한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 문화재를
전시하고 있으며, 매년 1 ∼ 2회의 특별전시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부산지역의 선사, 고대, 중세 문화를 구명하기 위한 학술조사와 발굴유물의 보존처리, 보관 또는 시민들의 우리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사회교육 등을 도모하기 위해 부산시립박물관이 설치되었다. 시립박물관의 운영 방향은 새로운 21세기를 향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대대적 시설 정비와 시민과 함께하는 수준높은 향토문화 전당육성에 힘쓰고 있다. |
사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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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UN)기념 묘지 |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4동 779번지 - 유엔(UN)기념묘지는 유엔 공원은 6.25전쟁시 한국을 돕기 위하여 참전한 16개국의 전투지원국과 5개국의 의료지원국의 유엔 장병의 전사한 영령을 안치한 곳이다. 1951년 1월 18일에 묘지를 조성·설치하고, 1955년 유엔과 우리 정부 사이에 묘지의 영구적인 관리 및 사용을 위한 협정이 성립되었으며, 1974년에는 관리권이 영령을 안치한 참전국 11개국으로 구성된 국제연합기념관리위원회에 이관되었다.현재 이곳에 안치된 영령은 영국 884, 터키462, 캐나다 378, 오스트레일리아 281, 네델란드 117, 프랑스 44, 뉴질랜드 34, 미국 19, 남아프리카공화국 11, 노르웨이 1, 한국 36, 무명용사 4, 비전투원 11기로서 총 2,282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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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 |
부산광역시 남구, 동래구, 연제구
- 황령산은 부산의 중심인 수영.연제.부산진구 등에 걸쳐있는 금련산과 황령산은 산역이 그리 넓지 않아 2-3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다.인근주민들의
조기등산지로, 아베크족의 데이트코스로 각광을 받아왔던 동편은 남구에 접하고 서편은 부산진구에 접하고 있다. 북서쪽 산 기슭에는 양정동, 중앙에 전포동이 자리잡고 있다. 이 산 기슭에 부산시민의
휴식처, 청소년의 수련장이 개장되어 있다. 황령산과 금련산은 망미, 연산, 양정, 전포, 대연동 등에서 오를 수 있다. 코스 선택은 교통편을 고려해 편리한 곳으로 결정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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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 |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4동 산213-4번지 - 부산문화회관은 거대도시 부산문화를 창출하는 전당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욕구를 순화, 충족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음악, 무용, 연극, 오페라 등의 공연은 물론 전시실, 다목적 국제회의장, 야외공연장, 음악자료실까지 갖춰 부산 최고의 종합문화예술공간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전통가옥의 특성을 살린 대강당을 본채로 중, 소강당을 사랑채로 비치하고 처마와 추녀의 전통미를 살려 장중하면서도 아담한 조형미를 갖추고 있다. 또한, 중, 대강당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의 경우에는 부모가 공연을 관람하는 동안 아이들을 맡아주는 유아놀이방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하는 토요상설무대는 입장료 2,000원의 저렴한 경비로 각종 수준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어서 시민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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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호동 | 오륙도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산 936번지 - 오륙도는 부산을 상징하며 부산시 지방문화재 기념물 제 22호로 지정된 6개의 바위섬인 오륙도는 부산항의 바다 관문을 지키는 파수병이다. 또한, 해운대 해수욕장 앞바다의 정면에 위치하여 해수욕장과 어울려 부산의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며 오륙도를 소재로 한 오륙귀범은 해운대의 절경을 노래한 해운팔경의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다.이러한 오륙도의 이름은 옹기종기 모여있는 섬이 다섯으로 보였다가 여섯으로 보인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렇게 다섯으로 보였다가 여섯으로 보이는 것은 용호동의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방패섬과 솔섬의 중허리가 밀물일 때 물이 들면 두 섬으로 나뉘어져 여섯섬이 되고 썰물일 때는 물이 빠져 하나로 붙어서 다서섬이 되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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