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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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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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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면 |
송정해수욕장 |
경남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 송정해수욕장은 송정동에 있으며 길이 700m, 2만8천㎡의 백사장이 있다. 주변에는 송림이 유명하다. 송정해수욕장은 해마다 7월 15일부터 8월20일까지 37일 동안 운영하며 백사장 주변은 소나무 숲으로 뒤덮여 있다. 시내버스(1,3,22,23,48번)가 수시로 운행하여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거리는 10km이고 승용차로 10분이 걸린다. 세계에서 가장 큰 참소리 축음기·오디오 박물관이 있어 피서도 즐기고 음 악도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 |
사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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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면 |
남해 금산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 해발 701m의 남해 금산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중에 유일한 산악공원이다. 기암괴석들의 파노라마가 절경을 연출하는데다 남해를 한눈에 굽어보고 있어 전망도 장쾌하다. 한겨울에도 포근하여 겨울 등산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등산로 입구에서 약수로 목을 축이고 매표소를 지나 2.25㎞의 산길을 1시간쯤 오르면 쌍홍문, 보리암을 거쳐 정상인 망대(망월대)에 이른다. 정상에서 조망하는 남해 풍광이 수를 놓은 듯 아름답다. 남해 금산은 본디 보타산이라 했다가 원효가 보광산으로 바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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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해수욕장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 상주해수욕장은남해군 최대의 해수욕장으로 남해읍내에서 약 21km 떨어진 남쪽 해안 끝에 있다. 백사장 길이 2km, 폭 60-150m이고, 평균수온은 23~25도로 넓고 고운 모래사장을 갖추고 있다. 남해의 명산인 금산이 아늑하게 감싸고 있는 듯한 호수 같은 해수 욕장이다. 등산과 낚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지로서 파도가 잔잔하고 100년 이상 묵은 해송이 해안을 따라 우거져 있어, 해안경관도 빼어나다. 남해고속도로 개통 후 더욱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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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
노량-남해읍간 벚꽃길 |
경남 남해군 남해읍 설천면 노량이 - 노량-남해읍간 벚꽃길은 남해대교를 건너 오면 충렬사와 벚꽃길을 볼 수 있다. 정유재란의 마지막 격전지로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왜적을 격퇴시키고 장렬히 전사한 노량대첩의 현장에는 장군을 360여년간 봉안하고 추모해 온 충렬사가 있어 역사체험의 산 교육장이 되고 있다. 충렬사느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영정과 당시의 전쟁상황을 보여 주는 해전도등 다양한 역사자료가 있다. 예전부터 진해, 하동 쌍계사와 더불어 남해대교 일대의 벚꽃은 아름답기로 이름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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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면 |
남해대교 |
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 남해대교는 정유재란의 마지막 격전지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왜적을 격퇴시키고 장렬히 전사한 노량해전의 현장에는 장군의 위패를 400여년간 봉안하고 추모해온 충렬사가 있어 역사체험의 산 교육장이 되고 있다. 이곳은 남해도를 육지와 연결시킨 길이 660m, 교각높이 80m, 폭 12m의 현수교인 아름다운 남해대교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벚꽃길이 어우러져 봄이면 수많은 관광객을 벚꽃축제의 향기에 취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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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 공원-남해 |
경남 남해군 - 한려해상국립공원은 예부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뱃길로 이름난 한려수도 300리에 점점이 놓여있는 크고 작은 섬들은 마치 보석을 흩어 놓은 듯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태평양을 마주하고 있는 남해의 잔잔하고 영롱한 쪽빛바다, 굽이굽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끝없는 해안선, 하얀파도를 시원하게 가르며 그림처럼 오가는 각가지의 배들, 곳곳에 깃든 수많은 전설과 역사들을 안고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은 우리나라 남쪽인 거제시, 사천시, 통영시, 하동군, 남해군, 여수시에 걸쳐 있으며, 각 지역마다 각기 독특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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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휴양촌 |
경남 남해군 - 가족휴양촌은 1999년 6월 문을 연 통나무집 가족휴양촌을 사람들은 '미니별장'이라 부르길 좋아한다. 서민층 가족들이 부담없이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사용료가 저렴한 것이 가장 매력적이고,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절로 별장이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월포 가족 휴양촌은 청소년수련원과 마찬가지로 남해군에서 직영관리하고 있는데, 청소년 수련의 집에서 400m 떨어져 있다. 가족끼리 자연 속에서 조용히 휴양할 수 있는 통나무집 10동과 30명이 동시에 회의를 할 수 있는 관리사 1동이 자리잡고 있는데, 남해군은 해마다 동수를 늘려 이곳을 부담없이 지낼 수 있는 서민들의 '미니별장촌'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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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만 |
경남 남해군 - 미조만은 남해군의 최남단에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해안선과 조도, 호도라는 2개의 유인도와 16개의 작은 섬들이 있다. 삼동면 물건에서부터 미조항까지의 해안도로(일명 물미도로)는 마치 절경을 보면 천천히 가라는 듯 구불구불한 도로가 계속 이어져, 계절별로 색다른 느낌을 주는 바다와 섬, 기암괴석 등 다도해의 절경을 감상하기에 더 없이 좋으며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19번 국도의 종착 지점에 있는 미조항은 남해 어업의 전진기지로 한쪽 편의 가파른 금산과 다른 편의 해안이 연출해 낸 풍경이 그림같아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미항이며, 활어위판장과 건어물위판장이 들어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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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 |
경남 남해군 - 금산 해발 621m 지점에 대한불교 조계종 13교구에 속해 있는 보리암은 신라 신문왕 3년(683)에 원효대사가 세웠다는 고찰로서, 전국의 3대 기도처 중의 하나이며, 불자들의 발길이 끊일줄 모르는 곳이다. 금산은 태조 이성계가 오랫동안 수도한 결과, 왕위에 오르자 보광산을 금산으로 바꿔 부르게 되었다. 보리암 뒤편에 우뚝 솟아 있는 대장봉과 정면에는 전망이 좋은 탑대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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