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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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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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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동 |
선원사 |
전북 남원시 도통동 - 선원사는 신라 헌강왕 원년(875)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 도선국사는 남원의 거세가 객산으로 힘이 센 교령산을 누르고 주산으로 힘이 약한 백공산을 북돋아야 번창할 형국이라 판단하고 백공산의 모체는 천황봉 밑 만행산 줄기이므로 만행산의 힘을 빌어 교룡산의 힘을 누륵자 백공산 낱줄기 끝에 선원사를 창건하였다 한다. 절의 크기는 만복사에 버금가는 큰 사찰이었으나 정우재란 때 불타 버렸다. 그 후 조선 영조 30년(1754)에 김세평부사가 현재 양로당의 전신인 노계소 신도계와 협의하여 복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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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동 |
교룡산국민 관광지 |
전북 남원시 산곡동 - 교룡산국민관광지는 지리산의 서북쪽 관문인 남원은 옛날부터 정치, 군사상 중요한 거점이었다. 남원은 우리 고전문학 작품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춘향전의 무대이기도 하다. 매월당 김시습의 한문 단편소설인 만복사저포기도 남원을 배경 으로 삼고 있다. 남원 시내 서북쪽의 교룡산(520m) 아래에 자리한 교룡산 국민관광지(9,680평 규모)는 남원관 광단지와 함께 남원관광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주변의 교룡산 성과 선국사를 비롯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한 국민 휴양지의 하 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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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면 |
달궁계곡 |
전북 남원시 산내면 - 달궁계곡은 산내면 소재지에서 14㎞정도 떨어져 있는 반야봉 아래로 계곡으로, 마한 왕의 별궁이 있었다고 전한다. 이 궁을 지키기 위해 인근 정상에 성을 쌓고 정장군과 황장군에게 방비하게 했다 하여 정령치 황령치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한다. 달궁계곡은 심원 마을(하늘 아래 첫 동네)까지 6㎞에 이르며, 쟁기소(沼), 쟁반소, 용소 등의 절경들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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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암 |
전북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 - 백장암은 원래 '백장사'였는데, 1679년 (숙종 5년)에 화재를 당하자 대중이, 실상사 옛터에다 재건하자고 해서 백장사 터에 몇 간의 작은 건물을 지어 '백장암'이라 했다. 1868년 (고종 5년) 10월에 제 3차 화재를 당하였고, 그 다음해에는 운월대사가 아래에 있던 터에 현위치로 옮겼다. 1900년 (광무 4년)에 제 4차 화재, 다음해에 남호대사가 완봉, 환월, 월허, 영담 등과 협력하여 다시 세웠다. 백장암에는 국보 제 10호인 백장암 3층 석탑과 보물 제 40호 백장암 석등, 조선시대 부도군 등이 있으며, 관련 유물로는 보물 제 420호 백장암 만력 12년명 은입사항로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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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골 |
전북 남원시 산내면
- 뱀사골은
지리산이 품고 있는 수많은 계곡 중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뱀사골은 여름의 시원한 계류와 짙은 녹음, 전국 최고로 꼽히는 가을 단풍 등이
자랑이다. 뱀사골을 더듬어 뱀사골산장까지 오르는데는 5시간 이상이 걸리지만 석실, 요룡대(흔들바위), 탁룡소, 뱀소, 병소, 병풍소,
단심폭포, 간장소 등의 명소가 알맞은 간격으로 이어지므로 지루하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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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계곡 |
전북 남원시 산내면 - 칠선계곡, 문수계곡과 더불어 지리산의 3대 계곡으로 손꼽히는 심원계곡은 반야봉과 노고단 사이의 깊고 깊은 계곡으로 담(潭)과 소(沼)가 50여개나 연이어 펼쳐지는 골짜기다. 심원계곡은 마한의 피란도성 터인 달궁마을에서부터 시작되는 달궁계곡과 이어져 펼쳐진다. 달궁마을에서 20여분 오르면 쟁기소가 나타나고 다시 20분 가량 가면 둘레가 80m나 되는 쟁반소가 눈에 띄는데 여기서 부터 심원계곡의 신비가 시작된다. 쟁기소에서 500여m 더 계곡을 거슬러가면 반야봉 서북 능선 자락과 만복대 사이로 지나는 전남과 전북의 경계지점에 이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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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현동 |
춘향문화예술 회관 |
전북 남원시 어현동 - 춘향문화예술회관은 남원국민관광단지 내의 새로운 공연장으로서 각종 국악행사들을 할 수 있다. 춘향제를 목표로 건립된 이 회관은 국립 민속국악원과 더불어 국민의 국악 보급에 많은 이바지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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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
전북 남원시 어현동 - 국립민속국악원은 오랜 역사 속에 독창적으로 발전해 온 우리 전통 예술을 보존,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음악기관으로서, 지난 92년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5년여 공사만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800석 규모의 고전적인 외형을 갖춘 공연장으로, 무대와 객석을 분리치 않은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기악합주, 판소리, 민요, 무용, 사물놀이 등의 민속공연과 창극공연, 그리고 타지역을 위한 움직이는 국악원 등 전통 민속 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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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관광단지 |
전북 남원시 어현동 일원 - 남원관광단지은 광한루원에서 요천을 건너 마주 보이는 곳에 자리한 27만 6천평 규모의 관광단지로서, 남원이 명실상부한 관광 문화 도시로 성장 발전하는 중요한 거점이요 관광 개발의 중심지이다. 춘향 문화예술회관, 국립민속국악원, 전통혼례 예식장, 콘도미니엄, 국민호텔, 고급 숙박시설(여관), 고유 음식점, 기념품 판매점, 상가, 전망대, 남원랜드(유희시설), 조각공원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대형 주차장 시설이 있는 "사랑의 광장"에는 전국 최초의 야외 음악분수대 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남원이 판소리 동편제의 산실임을 자랑하는 "동편제 거리"는 판소리를 내용으로 한 아름다운 조경과 조형물로 꾸며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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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랜드 |
전북 남원시 어현동 - 남원랜드는 남원시의 국민휴양지의 하나로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청소년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주변의 문화시설 (춘향문화예술회관, 국립민속국악원, 음악분수대, 조각공원)이 다양하여 운치있는 여가를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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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천수상유원지 |
전북 남원시 어현동 - 요천수상유원지는 광한루 앞을 흐르는 요천에 조성한 아름다운 수상유원지인 요천 수상유원지 내에는 오리요트장, 낚시터, 체육시설 등이 마련되어 맑고 쾌적한 자연환경과 함께 편리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요천을 따라 동편제거리를 조성하여 남원이 판소리 공장임을 알리고, 광한루에서 남원관광단지로 향하는 숭월교를 설치하였다. 승월교는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이 모두 신선이나 월궁의 선녀들처럼 평화와 행복을 누리며, 춘향사랑, 흥부마음 가득 담아 소원을 빌면 반드시 성취된다는 의의로 만들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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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읍 |
황산대첩비지 (사적제104호) |
전북 남원시 운봉읍 화수리 -황산대첩비지는 고려 우왕 6년(1380년), 금강 입구인 진포해전에서 최무선의 횡포에 의해 배 150척을 잃고 퇴로가 막힌 왜구 수천 명이 경상도 지방을 우회하여 함양을 약탈한 후 인월에 진을 치고 한양을 진격하겠다고 장담하였다. 이에 삼도순찰사 이성계 장군이 귀화한 여진 장수 이두란과 함께 괴수 아지발도와 왜구들을 섬멸함으로써 흉흉한 민심을 바로잡았다고 한다.선조 10년(1577년)에 고려사와 용비어천가 내용을 고증하여 대첩비를 세웠는데, 1944년 일제에 의해 대첩비가 폭파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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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 |
전북 남원시 운봉읍
- 바래봉은 스님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놓은 모습과 닮았다하여 바래봉이라 붙여졌다고 한다. 둥그스름하고 순한 산릉인데다 정상 주위는 나무가 없는
초지로 되어 있다. 바래봉은 능선으로 팔랑치, 부은치, 세걸산, 고리봉, 정령치로 이어진다.정상에 서면 지리산의 노고단, 반야봉 촛대봉, 맑은 날엔 멀리 지리산 주봉인 천황봉 까지 시야에 들어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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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동 |
만복사터 |
전북 남원시 왕정동 - 만복사터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지역이다. 옛날 남원시가지가 이곳을 중심으로 형성 되었으며, 남원 팔경의 하나로 꼽힐만큼 장관이었다고 한다. 남원에서 가장 큰 절 만복사이다. 이르 도한 대중적이어서 부처님께 정성을 기원하면 누구나 복을 받을 수잇다는 뜻을 담고 있다. 조사결과 고려 초기에 창건된 것이고 현재 절터에는 여러 금당터와 보물로 지정된 오층석탑, 석불입상, 석좌대, 당간지주 등이 남아 화려했던 만복사의 옛 모습을 짐작하게 하게 하고 있으며 고려시대의 가람배치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유일한 절터로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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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면 |
육모정 |
전북 남원시 주천면 호경리 - 육모정은 금방이라도 눈비를 쏟을 것 같이 잔뜩 흐린 날씨에 바람이 매섭다. 남원시를 벗어나면서 육모정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 달에는 만복대가 올려다보이는 주천면을 둘러보기로 했다. 주천면은 구례군과 경계를 이루며 면의 일부가 국립공원 구역으로 편입됐다. 서울 방면에서 출발한 차량들이 편안히 노고단을 오를 수 있는 코스로 남원에서 주천면을 지나 육모정과 구룡계곡, 그리고 정령치를 거쳐 성삼재 주차장까지 이르는 길을 많이 택한다. 이 길이 제일 가깝고 지리산의 진수를 맛볼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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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계곡, 폭포 |
전북 남원시 주천면 호경리 - 구룡계곡, 폭포는 남원 인근의 지리산 구룡계곡은 원시림을 헤치며, 비단결 같은 계류가 기암괴석을 굽이쳐 흐르는 심산유곡이다. 길이4.5km의 구룡계곡은 9곡(九曲)으로 이루어진다. 제1곡은 약수터지만, 실상은 그 200m 위의 제2곡인 용소(龍沼)가 구룡계곡의 관문 구실을 한다. 용호석문(龍虎石門)이라고도 하는 용소는, 석문처럼 갈라진 바위틈을 뚫고 하얀 물줄기가 쏟아져내리다가 그 아래에 깊은 못을 이루고 있다. 용소를 내려다보고 있는 정자가 육모정인데, 이에 따라 이 일대를 육모정 계곡이라고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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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사터 |
전북 남원시 주천면 용담리 -용담사는 남원시내에서 주천면 소재지로 가는 길목에 잇는 사찰로 언제 창건되었는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도선 국사가 남원에 비보사찰을 세울 때 창건되었다는 전설이 전해 오고 있다. 용담사에는 거대한 화강암을 조각한 석불입상(보물 제42호)과 7층석탑(지방유형 문화재 제11호)이 있는데 정유재란 때 불탄 후 지금가지 복구하지 못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용담사가 이곳에 세워지기 전 부근의 용담천 깊은 물에 이무기가 살아 농작물을 해치고 사람들을 잡아 먹는 형태가 심해 도선구가가 이 절을 짓고 용담사라 이름한 후 이무기의 형태가 없어졌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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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거동 |
춘향사당 |
전북 남원시 천거동 - 춘향사당은 춘향의 임 향한 일편단심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춘향의 영정각으로 1920년대 광한루원 내에 세워졌다. 이당 김은호 화백이 그린 춘향의 영정이 모셔져 있으며, 해마다 음력 4월 8일 춘향생일에는 춘향제가 성대하게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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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한루원 (사적제303호) |
전북 남원시 천거동 - 광한루원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대표적인 정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대표적인 정원은 크게 나누어 왕실에서 조성한 정원과 관아에서 조성한 정원, 그리고 개인이 조성한 정원,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며, 광한루원도 고도 남원부에서 조성한 곳이다. 궁중에서 조성한 곳을 든다면, 경복궁과 비원 등 대궐 공간을 들 수 있으며, 개인이 조성한 곳으로는 전남 담양군에 있는 소쇄원을 들 수 있다. 세곳 모두 당시 건축 기술과, 그곳에서 생활했던 이들의 사회상과 문화를 연구할 수 있는 중요한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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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동 |
남원향교 |
전북 남원시 향교동 - 남원향교는 주로 조선시대에 각 지방에 세운 문묘와 이에 부속된 학교를 향교라 하는데, 남원향교는 태조 이성계의 향교 설치령에 따라 조선 태종 10년(1410)에 남원시 서쪽 왕정동에 세웠던 것을 두번 이전하여 세종 25년(1443)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 왔다. 정유재란시 불에 타버려 2년뒤 1599년에 대성전을, 광해군 원년인 1609년 명륜당을, 순조 29년인 1829년에 사마재를 재건하였으나 고종 13년인 1876년에 또다시 명륜당이 불에 타 그 해에 복구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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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총 (사적제272호) |
전북 남원시 향교동 - 만인의총은 정유재란(1597년)때 남원성 전투에서 순절한 민·관·군 1만여 의사들의 호국의 얼이 서려있는 성스러운 곳이다. 임진왜란(1592년)때 호남을 범하지 못하여 승전하지 못했다고 판단한 왜적은 1597년 14만 대군으로 다시 침략의 마수를 뻗쳐 전라도를 침공키 위하여 적의 우군은 전주성을, 좌군과 수군 등 5만 6천은 남원성을 공격하였다. 조정에서 남원성을 사수하기 위하여 전라병사 이복남이 이끄는 1천여명의 군사와 명(明)나라 원군 부총병 양원(楊元)의 3천 병사로 하여금 남원성을 지키게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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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남원 |
전북 남원시,구례군,- 지리산국립공원은 1967년 우리나라의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예로부터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의 하나로 알려져 왔으며, 신라 5악의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 라진다해서 지리산(智異山)이라 불리워졌다고 한다. 또한 백두산이 반도를 타고 내려와 이곳까지 이어졌다는 뜻에서 두류산 (頭流山), 불가에서 깨달음을 얻은 높은 스님의 처소를 일컫는 뜻의 방장을 따서 방장산이라고도 불린다. 전라남도 구례군, 전라북도 남원시, 경상남도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등 3개도 5개 시.군에 걸쳐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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