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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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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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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서면 |
구형왕릉 (사적제214호) |
경남 산청군 금서면 화계리 - 구형왕릉은 이 능은 가락국 제10대 임금이며 532년 신라에 멸망됨으로써 가락국의 마비막 임금이 된 구형왕의 무덤으로 전애 오고 있다. 무덤의 형태는 경사진 지형을 이용하여 잡석으로 방형의 단을 이루면서 피라밋 모양으로 쌓아 올려 모두 7단을 마련한 돌무덤이며 상면에 타원형의 봉분이 마련되었으나 일반 봉토분과는 전혀 다르다. 특히한 점은 전면 4단째에 작은 감실이 마련되어 있는 것인데 그 용도는 알 수 없다. 높이는 7.15M에 달하여 무덤앞의 비석, 들짐승등 석물은 모두 후대에 만들어 세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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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성면 |
지리산관광농원 (경남) |
경남 산청군 단성면 창촌리 - 지리산 천황봉과 마주하는 삼형제봉의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산관광농원은 농원과 목장을 겸하고 있는 산간 휴양지다. 이곳은 가족나들이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농원의 통나무 방갈로와, 커피숍은 색다른 느낌을 준다. 산책로를 따라 오르내리면 한우, 염소, 산돼지를 키우는 방목장도 볼 수 있고, 농원 주변에 밤나무, 단감나무, 대추나무 등이 심어져 있으며, 대규모의 딸기밭도 있어서 계절별로 맛있는 과일을 먹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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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마을 |
경남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 남사마을은 지리산의 정기가 동으로 뻗어 나와 안태산, 삼장산, 율 현 등 여러 봉우리와 재를 만들고 다시 이구산(尼丘山)에 이르러서는 반달모양의 터를 만드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마을 앞 당산이 숫룡의 머리이고, 이구산이 암룡의 머리로 풍수지리상 두마리 용이 서로 머리와 꼬리를 물고 있는 쌍룡교구의 형국이다. 마을 뒤로는 청계(淸溪)라는 시내가 동네를 둥그렇게 돌아 흐르고 있어 그 마을 모습이 '작은 하회마을' 같다. 이 청계의 빛깔은 이구산의 소나무가 그대로 비친 듯 푸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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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화시배지 |
경남 산청군 단성면 사원리 - 면화시배지는 면화를 처음 재배한 곳으로, 공민왕 12년 (1363) 문익점이 원나라에 가서 붓뚜껑 속에 숨겨온 목화씨 가운데 한톨이 온 나라에 퍼져 누구나 무명 옷을 입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가히 의류의 혁명이라 할만한 이 일로 문익점은 후에 남명조식으로부터 농사를 시작한 옛 중국의 후직에 견줄만하다는 찬사를 받았다. 지리산의 천왕봉을 바라보고 동구 밖에는 경호강 물줄기가 흐르는 전형적인 산골 단성면 사월리는 목화와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고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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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동계곡 -산청 |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백운리 - 백운동 계곡은 6km 가까이 돌바닥 위로만 물이 흘러내리면서 탕과 소와 폭포가 연이어 있고, 남명 조식 선생이 백운동 계곡으로 즐겨 찾아와 시와 글을 짓고 하던 곳이였다. 15리 정도가 넓고 매끄러운 돌바닥을 이루고 곳곳에 맑은 소와 담, 작은 폭포들이 줄줄이 이어져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다. 또한 계곡의 넓은 돌바닥으로 인해 나무가 자랄 수 없을 정도이며, 햇살과 물살에 씻긴 바위가 백옥같이 하얗게 되어 눈이 부신다는 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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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사지 |
경남 산청군 단성면 운리 - 단속사지에는 신충이 그린 경덕왕의 초상과 솔거가 그린 유마상이 있었다하나 지금은 그 자취를 찾을 수 없다, 단속사는 속셍와의 인연을 끊으려 했다기 보다는 오히려 왕과 왕실의 안녕을 빌어 주고자 창건된 절이라고 한다. 단속사터에는 동서 삼층석탑(72,73호)와 부러진 당간지주, 광제암문만이 남아 있는데 당간지주는 높이 3.5M, 지름 50M의 규모로 서쪽 당간지주는 1984년 5월에 복원하였고 동쪽 당간지주는 부러진 채로 있다. 그리고 광제암문은 '신증동국여지승람'의 최치원이 개울 석벽에 쓴 글씨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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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면 | 법계사 | 경남 산청군 사천면 중산리 - 법계사는 신라 진흥왕 9년(548) 연기선사에 의해 세워졌다. 연기선사는 같은 해 법계사 동북쪽에 대원사를 세웠으며, 4년 전인 진흥왕 5년(544)에 구례 황엄사와 연곡사를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신라사원으로 지리산 입산 2호로 기록되어 있는 법계사는 불교 문화에 대한 의미도 깊지만, 역사 이래로 한반도 수난의 역사와 더불어 곡절을 겪어왔다. 법계사 최초의 수난은 고려 우왕 6년(1380) 9월에 왜구의 방화로 크게 불 탄 것이다. 두번째는 항일 의병의 항전시(1908) 일본군의 방화로 화마에 휩싸이는 수난을 겪었고, 그 이후에도 여순 반란사건 당시에 대원사와 함께 불타는 수난을 겪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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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림폭포 | 경남 산청군 시천면 내대리 - 세석고원의 남쪽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흘러 내리는 거림계곡은 세석과 남부능선사이로 아기자기한 골을 만들며 거점마을까지 이어진 계곡이다. 이 계곡은 깊은 물줄기와 원시림을 따라 세석고원까지 8km가량 계속되며 세석고원으로 가는 가장 가까운 길이다. 거대한 수림으로 뒤덮인 골이란 뜻의 거림계곡은 5월 하순께부터 6월 초순까지 철쭉의 향연을 만끽하려는 인파들로 붐빈다. |
사진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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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리계곡 |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 백운산에서 발원하여 산치, 성자, 중기, 월평마을을 거쳐 섬진강에 합류되는 5km의 중산리 계곡은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아 오렴되지 않고 물이 깨끗한 자연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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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유적 |
경남
산청군 시천면 원리, 사리 - 조식유적은 조선시대 유명한 유학자인 남명 조식 선생의 유적지이다. 남명 선생은 연산군에 합천에서 태어나 제헌릉 참봉, 종부사 주부, 단성
현감 등의 벼슬이 내려졌으나 사양하고 산청 덕산으로 옮겨와 학문연구와 후진양성, 백성의 걱정으로 평생을 보냈다. 72살에(1572)에 선생이
별세하자 사간원 대사간의 벼슬이 추증되었으며, 다시 광해군 7년(1615)영의정으로 추증되고 문정의 시호가 내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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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산청 |
경남 산청군 시천면 삼장리 - 지리산은 국립공원 1호로 지정된 국내 명산이며, 신비감이 감도는 영산이다. 지리산은 소백산맥 남쪽에 위치하고 북쪽에는 덕유산과 이어지고 있다. 전북 남원과 전남, 경남 등 3도 5개군에 걸쳐 면적 440.485㎢로 설악산의 2.4배, 한라산의 3.3배에 이르고 있다. 이 곳은 남한 제2의 고봉인 천왕봉(1,915m)을 비롯하여 제석봉(1,806m), 반야봉(1,732m), 노고단 (1,507m) 등 10여개의 고산준봉이 줄지어 있고 뱀사골계곡, 칠선계곡 등 6개의 계곡과 구룡폭포, 불일폭포, 용추폭포, 등선폭포 등 뛰어난 자연경관과 화엄사, 쌍계사, 연곡사, 대원사, 실상사 등의 대사찰을 비롯한 많은 암자와 문화재는 한 국 불교의 산실임을 증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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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등면 | 율곡사 | 경남 산청군 신등면 율현리 - 율곡사는 신라 진덕여왕 5년(651)에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경순왕 4년(930)에 충창한 절이라고 하지만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어떻게 지내왔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현재는 대웅전과 삼층석탑한기, 삼성각과 요사채만 남아 있는 규모가 작은 절이지만 대웅전 만큼은 조선중기에 지어진 건물이며, 이후 여러차례증수되었다. 정면3칸 측면2칸짜리 단층 팔각집으로 흔히 보는 다보집 계통으로 1960년 보물 제374호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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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면 | 선유동폭포 | 경남 산청군 신안면 안봉리 - 수월폭포에서 서북쪽으로 산중턱 약 1km 지점에 위치한 선유동폭포는 이름 그대로 선녀가 하강하여 놀던 곳이라 전하다. 그리고 이 곳에서 선녀가 춤을 추며 남긴 발자취가 바위에 새겨져 수십년 전만해도 그 흔적을 육안으로 발견할 수 있었는데, 현재는 풍우에 마멸되어 찾아볼 길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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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장면 | 내원사 | 경남 산청군 삼장면 대포리 - 내원사는 1928년 연덕화란 보살에 의해 처음 지어졌고, 1965년 중건되었다. 1978 년 한국불교 태고종에 등록되었으며, 대전에서 지정된 4개 전통사찰 가운데 하나이다. 현 주지는 법전 손중식(法傳 孫重植)이다 절 뒤를 감싸고 있는 산은 도솔산으로 두루봉(두류봉)이라고도 불리운다. 평평한 대지에 동향하여 지어진 대웅전과 바로 앞과 옆에는 독립건물로 지어진 요사채가 있다. 대웅전앞의 요사채는 주지실이며, 오른편 요사채는 부엌을 겸해 신도들이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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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 | 경남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 대원사는 해인사의 말사로서 신라 진흥왕 무진 서기 548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나, 창건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초창때는 '평원사'라 불리었고, 이후 숙종 을축년에 중암 운권선사가 '대원암'이라 개칭하고, 그후 고종 경인년에 구봉 혜흔선사가 지금의 '대운사'라 개칭하였다. 창건 이후 세번의 화재와 재건이 거듭하였고, 여순반란사건 때에 또 한번의 화재로 소실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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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장면 | 대원사계곡 | 경남 경남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 대원사계곡는 게곡 안쪼게 위치라는 유평마을의 지명때문에 유평계곡이라고도 불리는 대원사 계곡은 사철 풍부한 수량과 울창한 원시림으로 한치의 흐트러짐을 보이지 않고 있는 보기 드물게 아름다운 게곡이다. 거슬러 가다 보면 국립공원 관리공단 매표소로부터 계곡수림이 눈에 보인다. 매표소부터 길은 빨간색 보도블럭으로 비교적 깨끗하고 단정하게 만들어져 차편으로 가기보다 오솔길 걷듯 걸어 가면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대원사까지 계속되는 아기자기한 길은 다시 계곡을 따라 유평마을까지 연결돼 새재마을까지 차량이 운행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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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
경남
산청군
- 지리산은 백두대간의 끝머리에 크게 솟구친 산으로, 1967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주봉인 천왕봉의
높이는 1915m로, 한라산에 이어 남한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이다. 지리산은 높은 봉우리가 많으며, 규모가 큰 산답게 전남 구례군,
전북 남원군, 경남 함양군 · 산청군 · 하동군 등 3도 5군을 산자락으로 감싸고 있다. 지리산은 웅장한 산세와 함께 철 따라 펼쳐지는 뛰어난
경치로 금강산, 방장산, 한라산, 구월산과 더불어 우리 나라 5대 명산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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