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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북구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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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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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 |
개운사 |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5-157번지
- 안암동 네거리에서 약 500m쯤 들어가 고려대학교 후문 옆에
자리 잡은 개운사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인 무학대사가 1396년에 세운 절이다. 넓은 뜰에 옛향기를 간직한 절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경내에 중앙승가대학을 가지고 있어 우리나라 불교 교육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1396년(태조 5) 무학이 동대문에서 5리 되는
안암산 기슭에 절을 창건하고 이름을 영도사라 하였다. 1779년(정조 3) 홍빈의 묘 명인원이 절 곁에
들어서자, 인파(仁坡)가 절을 동쪽으로 2마장쯤 되는 곳에 옮겨 짓고 개운사로 고쳤다. 1845년 우기가 대원암을 창건하고,
여기에 근대의 고승 정호가 불교전문강원을 개설하여 불교계 지도자를 길러냈다. 이것이 훗날 중앙승가학교가 되었다. 경내에 대웅전 ·명부전 ·칠성각 ·독성각 ·종각
·선방 등이 있다. |
사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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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동 |
정릉 |
서울시 성북구 정릉2동 산 87-16번지 - 정릉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둘째 왕비인 신덕왕후 강씨의 능이다. 신덕왕후는 상산부원군 강윤성의 딸로서 태조가 즉위한 뒤 현비로 책봉되었고, 방번, 방석 두 왕자와 경순공주를 낳았다. 이 능은 원래 도성인 중구 정동에 있었으나, 태조가 승하하자 왕위에 오른 태종(정안군 방원)이 신덕왕후를 미워하여 정동에 있던 왕후의 능을 현재 정릉동으로 이장시켜 지금에 이르고 있다. |
사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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