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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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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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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학동 | 척산온천 |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 척산온천휴양촌이 자리잡은 곳은 옛부터 온천수가 자연히 솟아나 그 못의 주변에는 겨울에도 초목이 파랗게 자랐으며 부락 아낙네등의 빨래터로 사용되어왔다. 조선시대 옛 전설에 의하면 상처입은 암학이 치료되어 날아가고 눈덮인 겨울에 빨간 뱀 한쌍이 목욕을 하였다고 한다. 이곳에서 온천을 하고 동해바다에서 솟아오르는 태양(일출)을 보고 소원을 기원하면 성취된다는 전설이 있다. 또한, 인근 주민들이 상처를 비롯한 피부질환이 생기면 이곳에서 목욕하고 큰 효험을 보자 그 소문을 듣고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이 전국 도처에서 모여들어 인근 소나무 숲에 머물면서 물을 마시고 씻고하여 쾌유의 몸으로 돌아가곤하여 유명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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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문동 | 설악온천 | 강원도 속초시 도문동 - 설악온천은 국내 최초의 온천 물놀이시설로 설악한화리조트는 하루 3천여t씩 나오는 섭씨 49도의 온천수를 활용한 온천 워터파크 `한화 설악온천 워터피아는 연면적 5천여평 규모이다. 울산바위를 바라보며 온천을 즐기는 노천탕과 고대 로마의 대욕장인 `카타칼라'를 연상시키는 남녀사우나장, 인공파도를 일으키는 폭 15m, 길이 40m의 실내 파도풀, 계곡 타기 기분을 느끼는 유수풀, 운동과 오락을 동시에 즐기는 각종 액션스파와 규격풀, 액션풀, 튜브및 바다 슬라이더 등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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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동 | 천불동계곡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 천불동 계곡은 양쪽의 기암절벽이 천개의 불상이 늘어서 있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해서 천불동(千佛洞)이라는 이름이 붙은 계곡이다. 웅장한 기암절벽과 톱날같은 침봉들 사이로 깊게 패인 V자 협곡에 폭포와 소(沼)가 연이어져 있어 설악산의 가장 대표적인 코스이자 우리나라 계곡의 대명사로 꼽히는 이 계곡은 빼어난 경관때문에 설악산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속초시 설악동이 이 계곡의 초입이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해서 더욱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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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담폭포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 육담폭포는 토왕성계곡을 들어서면 험준하기 비길데 없는 곳이나, 그래도 널찍한 골짜기란 것을 느끼게 한다. 굽이치는 길은 골짜기를 건널 수 있는 긴 조교(弔橋)가 건설되어 있어 풍치가 더욱 가괸이다. 이 조교는 정면 높이 8m, 넓이 1.3m, 길이 42m에 달하는 것으로 인공미가 자연 경관을 해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고 있다. 좀더 계곡을 오르면 담소물이 깊이 괸 곳과 늪으로 된 육담폭포가 있다. 이 폭포의 수량은 매우 빈약하나, 골짝에서 내려쏟아지는 물줄기가 서서히 흘러내리면서 암반의 형태를 따라 하나씩 물이 괴어 5단의 굴곡을 이루면서 폭포의 요소를 형성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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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바위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 흔들바위는 설악산 국립공원 '계조암' 아래에 위치하고 지름 2m가 넘는 둥근 바위로서 큰 암석의 한쪽 끝에 자리잡고 있다. 밀면 금방 아래로 굴러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을 주지만 바위의 무게가 수십 톤에 달하여 사람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어 혼자 밀거나 10명이 밀어도 바위는 약간만 움직일 뿐 암석을 벗어나지 못한다. 신흥사에서 이곳까지는 1시간 30분쯤 걸리는데 바로 밑에는 암자인 '내원암'이있고 휴게소가 두 군데 있다. 이곳에 오르면 울산바위를 쳐다 볼 수 있는데 울산바위의 턱밑에 흔들바위가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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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 토왕성폭포는 비룡폭포 왼쪽 석벽을 오르면, 탁 트인 골짜기 속에 떨어지는 거대한 물줄기를 만난다. 일명 '선광폭포'라고도 불리며,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중의 하나인 토왕성폭포는 설악산 신흥사 동남쪽으로 석가봉, 문주봉, 보현봉, 문필봉, 노적봉 등이 병풍처럼 둘러싼 바위벽들 한가운데로 3단을 이루며 떨어지는 연폭으로써, 그 모습이 멀리서 보면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널어놓은 듯 아름답다. 겨울철 이 폭포의 빙벽은 산악인들의 빙벽 훈련장으로 사랑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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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폭포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 용이 물줄기를 타고 승천하는 느낌을 준다하여 '비룡폭포'라 불리는 이 폭포는 육담폭포와 토왕성폭포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설악동에서 비룡다리를 지나 토왕성 계곡에 들어서서 계속 위쪽으로 오르면 육담폭포에 이르는데, 이곳에서 약 500m를 더 들어가면 40m의 물기둥이 떨어지는 비룡폭포에 이르게 된다. 규모는 크지 않으나, 시원한 느낌을 주며, 특히 겨울철의 얼음줄기는 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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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 -속초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 설악산국립공원은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중에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정점으로 펼쳐진 설악산은 남한 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날의 철쭉 등 온갖 꽃, 여름날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설악제 기간을 전후한 가을 단풍, 눈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때 이건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이라 부르는데 외설악은 천불동계곡, 울산바위, 권금성, 금강굴,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등 기암절벽과 큰 폭포들이 많이 있으며, 내설악은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백운동계곡, 가야동계곡 등의 계곡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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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 신흥사는 설악산의 대표적인 사찰로 속초시 설악동 소공원에서 비선대로 가는 길 오른쪽에 있다. 설악동 소공원에서 비선대로 가려면 누구나 신흥사 일주문을 들어서게 된다. 설악동 소공원에서 일주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최근 조성된 통일대불이 있고, 길을 따라 비선대쪽으로 조금 더 가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쪽에서 흘러내리는 내원골 냇물을 건너는 두개의 다리가 나란히 놓여있다. 왼쪽의 콘크리트다리보다는 오른쪽의 나무다리(세심교)가 운치가 있다. 다리를 건너면 바로 오른쪽으로 신흥사 가는 길이 갈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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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 울산바위는 외설악의 북쪽에 위치하는 암산으로서 일명 천후산이라고도 한다. 사방이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발붙일 곳이 별로 없다는 곳이다.
여섯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웅장한 광경은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렵다. 울산바위는 외설악의 팔기 가운데 하나가 된다. 즉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천둥이 치면 산 전체가 뇌성에 울리어 흡사 산이 울고 하늘이 으르렁거리는 것 같아서 천후산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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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랑동 | 영랑호 |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 - 영랑호는 속초시 서북쪽 장사동, 영랑동, 동명동, 금호동에 둘러쌓인 둘레8km, 호수폭1.0㎞, 넓이 약 36만평의 거대한 자연석호로 백사(모래)가 퇴적하여 발달한 것이 특징이다. 이 호수를 영랑호라 부르게 된 것은 삼국유사의 기록에 근거한다. 신라의 화랑인 영랑이 친구인 술랑, 남랑, 인상등과 함께 금강산에서 수련을 마치고 명승지인 삼일포에서 3일동안 유람한후 헤어져 동해안을 따라 서라로 돌아가는 길에 이 호수에서 발견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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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양동 | 속초해수욕장 |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 속초해수욕장은 속초 고속터미널에서 동쪽으로 500m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1976년 7월 1일 처음 개장했다. 백사장의 길이는 청호동, 조양동, 대포동까지 총연장 2Km로 이 중 개장되는 곳은 0.45Km, 폭 75m로 약 9,000평에 달하며 모래의 질이 양호할 뿐만 아니라 수질이 청결하고 송림이 양호하여 속초시민과 외지인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또한 주변의 주요관광자원인 설악산, 척산온천, 청초호, 영랑호와 더불 어 속초시를 종합관광지로 부상시키는데 커다란 몫을 담당하고 있기에 그 중요 성과 필요성이 한층 더 돋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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