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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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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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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동 |
해저터널 |
경남 통영시 당동, 미수2동 - 해저터널은 1932년에 동양최초로 만들어진 바다 및 터널로서 길이 461m, 너비 5m, 높이 3.5m이다. 양쪽 바다를 막고 바다 밑을 파서 콘크리트 터널을 만든 것으로 5년 6개월 걸려 완공하였다. 양쪽 터널 입구 이마에 쓰여있는 용문달양(龍門達陽) 은 「용문(중국고사에 나오는 물살이 센 여울목으로 잉어가 여기를 거슬러 오르면 용이 된다고 함)을 거쳐 산양(山陽)에 통한다」라는 뜻이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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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동 |
남망산공원 |
경남 통영시 동호동 - 남망산 공원은 미항을 이름난 통여항과 역사의 현장인 한산 앞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남망산공원은 시민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 찾는 휴식공간이다. 해발 80m의 산정에는 1953년 6월 1일 시민들의 정성을 모아 건립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임진란 대승첩지였던 한산 앞 바다를 바라 보고 서 있으며, 충무공 한산 대첩비, 수정향, 청마 유치환시비, 1972년 완공된 무형 문화재 전수회관이 건립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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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동 |
충렬사 (사적제236호) |
경남 통영시 명정동 - 충렬사는 1606년(선조 39년) 제7대 통제사 이운룡이 왕명으로 이충무공의 위훈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하였으며, 외삼문에 걸려있는 "忠烈祠" 현판은 1663년에 현종이 사액한 것으로 글씨는 송준길이 썼다. 경내에는 이충무공의 위패를 모신 사당을 비롯하여 내삼문, 중문, 외삼문, 정문, 홍살문 등 5개의 문이 있으며, 중문안에는 향사때 제수를 준비하던 동제 서제가, 외삼문 안에는 사무를 관장하던 숭무당과 인재를 양성하던 경충재가, 외삼문 좌우에는 충렬묘비를 비롯한 6동의 비각이, 외삼문 밖에는 1988년에 복원한 강한루와 전시관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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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동 |
통영 도남관광지 |
경남 통영시 도남동 - 통영 도남관광지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전천후 관광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는 곳이다. 단지내에 한국 초유의 요트 마리나와 해상레져용 콘도가 들어서 있을 뿐 아니라 전체 면적 12만평 가운데에 5만여평의 광장은 30t급 대형모터요트와 급유소 등 접안 장비들이 있고, 6만여평의 바다 위에 떠있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그리고 한려수도 관광을 위해 유람선을 이용 이충무공 유적지인 한산도 제승당을 비롯하여 거제해금강, 비경의 섬 매물도을 수시운항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한 대형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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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수욕장 |
경남 통영시 도남동 - 통영시 도남동에 위치한 통영해수욕장은 길이 약 550m, 면적은 7,500㎡로 자갈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으며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얕아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나들이에 적합하며 시내 버스가 2~3분 간격으로 운행되므로 교통편도 편리하다. 매년 여름 (8월초순) 개최되는 '해양축제' 행사를 위한 특설코트를 해변에 마련하여 세계여자슈퍼 비치발리볼대회, 세팍타크로 경기대회, 에어로빅 경연대회 등 각종 행사가 펼쳐져 볼거리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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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 |
세병관 (보물293호) |
경남 통영시 문화동 - 세병관'은 '만하세병(은하구를 끌어와 병기를 씻다)'에서 따온 이름으로, 통제영을 상징하는 터줏대감격의 건물이다. 임진왜란의 승전을 기념하여 삼도수군 통제영을 이곳에 옮겨 1605년 제 6대 통제사 이경준이 창건하여 객사로서 건물은 막힌 벽이 없이 50개의 기둥에 장대석을 쌓은 기단위에 정면 9칸, 측면 5칸의 단층팔작집으로 현존하는 조선시대 목조건물 중에서 경복궁의 경화루, 여수의 진남관과 함계 규모가 가장 큰 건물 중의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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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면 |
연대도 |
경남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 - 연대도는 섬의 면적은 1.14㎢에 불과하고 마을도 하나뿐인데도 역사만큼은 통영의 어느 섬보다도 장구하다. 이미 신석 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음을 입증하는 조개무지[貝塚, 사적 제335호]가 발견 되었고, 임진왜란 당시에는 삼도수군통제영의 수군들이 왜적의 침입을 알리기 위한 연대(煙臺; 봉화대)를 이 섬의 정상에다 설치했다고 한다. 연대도라는 지명도 거기서 비롯됐다. 섬은 작지만 자연 풍광은 빼어나게 아름답다. 오곡도·만지도·내부지도·학림 도 등이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데다 바닷가에는 해식애(海蝕崖)가 잘 발달돼 있 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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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
한산도제승당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두억리 - 한산도제승당은 1593년 8월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 통제사를 제수받아 한산도에 본영을 설치했을때 지금의 제승당 자리에 공이 막료장수들과 작전회의를 하던 운주당을 세웠다. 정유재란때 폐허가 되어버린 이곳에 제107대 통제사 조경이 1740년 유허비를 세우면서 운주당 옛터에 다시 집을 짓고 '제승당'이라 이름하였다. 1976년 지금의 제승당과 충무사. 한산정, 수루 등을 다시 짓고 경내를 정화하여 오늘에 이르고, 특히 바다 한 가운데는 거북선을 본떠서 세운 거북등대가 한려수도의 뱃길을 비춰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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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도해수욕장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 비진도 해수욕장은 안섬과 바깥섬을 잇는 모래톱 해수욕장이다. 두 섬을 잇는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해수욕장은 동서 양쪽에 큰 바다를 끼고 있어, 한쪽 바다만 바라 보고 있어 해수욕장들과는 다른 점이다. 서쪽을 향한 은모래밭이, 동쪽으로는 고르디 고른 자갈밭이 펼쳐져 있다. 이 자갈밭은 파도가 밀어 올리는 모래가 유실되지 않고 모래톱에 잘 쌓이도록 받침대 역할을 한다. 500m의 백사장이 길게 뻗어 흰모래알이 보석처럼 흩어져 있고 수심이 얕으며 수온이 알맞아 휴양지로 최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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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 소매물도는 통영에서 27km 떨어진 매물도는 `대매물도', `소매물도', `등대도' 등 세개의 섬으로 되어있다. 사방이 절벽으로 둘러싸인 천혜절경을 자랑하는 소매물도는 경치가 아름다워 해금강 못지 않다하여 '해금도'라고도 불린다. 글씽이굴과 암수바위 등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글씽이굴을 노를 저어 드나들며 치켜 올려다 보는 절벽 풍경이 압권이다. 근친상간의 전설을 담고 있는 암수바위도 볼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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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 공원-통영 |
경남 통영시 - 한려해상 국립공원은 경상남도 사천시, 거제시, 통영시, 하동군, 남해군 및 전라남도 여수시에 걸쳐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가장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는 통영 한산지구는 한산도를 비롯한 40여개의 크고 작은 유·무인도의 독특한 지형을 창출하고 있는 비진도의 선유봉, 해안굴곡이 심하고 간만의 차이가 적은 남해의 전형적인 해안풍경을 연출하는 풍화리와 학림도, 미륵도의 자연경관과 천연기념물 제63호로 지정된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활엽관목인 팔손이 나무 등 희귀식물이 서식하고 임진왜란 당시 이충무공이 지은 제승당과 한산대첩의 유적지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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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도 |
경남 경남 통영시 산양읍 미수동, 도남동, 봉평동 - 미륵도는 통영시 남쪽의 섬으로 2개의 다리와 1개의 해저터널로 뭍과 연결돼 있다. 미륵도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는 23km의 해안도로인 산양 일주도로는 아름다운 해안 굴곡과 언덕, 한적한 포구 정경 등 한려수도 바다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해안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또한 봄철이 되면 도로변에 줄지어 늘어선 동백나무들이 빨간 꽃부리를 펼치며 요염한 자태를 뽐낸다. 일주도로 기점인 도남동은 마리나리조트 등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근 한산도, 비진도, 매물도, 거제 해금강 등을 운항하는 유람선터미널과 부대시설, 숙박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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