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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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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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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남면 | 성류굴 |
경북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 - 왕피천이 굽이돌아 선유산을 휘감고 돌아가는 곳에 위치한 성류굴은 울창한 측백나무와 함께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천연석회암 동굴로서 천연기념물 제155호이다. 총길이 472m의 동굴은 종유석과 석순이 끝없이 펼쳐져 있고, 왕피 천과 통하고 있는 12개의 광장과 5개의 연못에는 많은 어류가 서식하고 있다. 성류굴은 원래 이름이 선유굴이었으며, 신선이 노닐만큼 주변경관이 아름답다는데서 비롯된 이름이다. 성류굴이라는 지금의 이름은 임진왜란때 생겨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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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면 |
구산해수욕장 |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 해수욕장 나름대로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겠지만, 구산 해수욕장은 가까이 백암산과 백암온천이 있고, 관동8경의 하나인 월송정을 곁에 두고 있어
산과 바다를 모두 찾을 수 있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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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면 | 덕구온천 |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 - 덕구온천은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 용출온천이다. 주변은 해발 998.5m의 응봉산 줄기와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덕구계곡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동해안 제일을 자랑하는 수질과 계곡이 안고 있는 형제폭포, 옥류대, 선녀탕 등이 천혜의 조화를 이뤄낸다. 온천욕과 함께 계곡을 산책하며 다양한 동식물을 접하는 자연친 화적인 가족나들이와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는 것이 자랑이다. 온천의 발견도 약 600년전, 활과 창의 명수였던 마을 사냥꾼이 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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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면 | 불영계곡 |
경북 울진군 서면 하원리 - 불영계곡은 장장 15㎞에 이르는 길고 장엄한 계곡이다. 다소 낯간지러운 표현이기는 하지만 `한국의 그랜드 캐년'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을 정도다. 그 중에서도 삼근2리에서 불고개를 넘어 건장교에 이르는 약 8㎞ 구간이 절경인데, 전망이 좋은 곳에는 2층 팔각정인 선유정과 불영정이 세워져 있다. 불영계곡은 워낙 교통이 험한 오지에 자리잡고 있어서 찾는 이가 거의 없었다. 그러다가 1985년, 불영계곡을 끼고 달리는 36번 국도가 포장됨으로써 관광명소로 각광받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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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영사 |
경북 울진군 서면 하원리 - 불영사는 울진읍에서 서쪽으로 약 20km 떨어진 천축산의 서쪽기슭에 자리잡은 신라의 옛 절로, 이 절을 중심으로 하원리까지 13km에 걸쳐서 비경을 이루는 불영사계곡이 펼쳐진다. 진덕여왕 5년(651)에 의상대사가 세 웠는데, 연못에 부처님의 그림자가 비친다 하여 불영사라 했다. 조선 태조 5년(1396) 화재로 소실된 것을 이듬해 소운대사가 중건하 였고 그후 1500, 1608, 1724, 1899년에 중수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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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정면 | 백암산 |
경북 울진군 온정면, 영양군 수비면 - 백암사는 내장산과 함께 호남정맥의 원줄기를 이루는 산이며 산세나 경관을 볼 때 내장상산에 조금도 뒤떨어지지않는다. 백암산은 흡사 만개한 연꽃을 연상시키는학바위가 서서 한층 더 다양한 경관을보이며, 사찰의 그윽함을 따져보아도 내장사 보다 월등 우위에 있다고 평하는 이들도 많다. 백암산 단풍은 비자나무, 은행나무, 단풍나무, 감나무, 바위등 오색이 어우러져 10우러말 부터 11월 초순에 절정을 이루는데 이무렵 백양 단풍축제가 열린다. 백암산은 내장산 보다 인파가 한결 덜하고 비교적 여유로운 탐승이 가능하다.또한 단풍철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이 훨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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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온천 |
경북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 - 백암온천은 라듐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있는 국내유일의 방사능 알칼리성 온천으로 숙박시설을 비롯한 여러가지 관광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다. 주위에는 동해해수욕장과 백암산의 절경이 있다. 이곳 온천수는 신경통, 만성관절염, 동맥경화증 등 여러 질병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백암온천은1979년 12월 31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연간 15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드는 곳이며, 온천수의 수온은 48℃이고 1997년 1월 18일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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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시골계곡 |
경북 울진군 온정면 선구리 - 선시골계곡은 온정면의 백암산 꼭대기 북쪽에 있으며, 울창한 소나무와 참 나무들이 덮힌 이 계곡은 수십개의 늪과 담이 곳곳에 있다. 이들 맑은 계곡물은 갖가지 바위들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을 자아내고 있으며 계곡의 상류에는 고모산성과 백암산성의 능선이 아기자기하여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신선계곡이라 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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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읍 |
불영사계곡 군립공원 |
경북 울진군 울진읍 서면 근남면 일원 - 불영사계곡군립공원은 명승 6호로 지정된 불영사계곡은 장장 15km 에 이르는 길고 장엄한 계곡으로, 예전에는 워낙 교통이 불편한 오지라 찾는 이가 거의 없었으나, 1985년 불영사계곡을 끼고 달리는 36번 국도가 포장되면서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불영사계곡은 성류굴의 맞은편이 되는 수산리로부터 노음리, 천전동, 건작, 밭치밭, 하원리 등으로 이어지는데 하원리에 위치한 신라때 고찰 불영사를 중심으로 광대코바위, 주절이바위, 창옥벽, 명경대, 의상대, 산태극, 수태극 등 각종 이름이 붙은 명소가 30여 개소에 이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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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수욕장 |
경북 울진군 울진읍 비래동 - 울진해수욕장은 울진읍 비래동에서 4km 남대천과 왕비천 하구 사이의 길이 1km 이며 백사장의 모래가 부드럽고 경사 15도 폭 20m, 평균수심 1-2m의 얕은 수심으로 해수욕하기에 적임지이다. 부근 명소로는 불영사, 성류굴 등 시원한 계곡을 찾아 휴양할 수 있으며, 민박은 30여호로 가능하고, 간이 음식점 등이 많아 숙식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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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면 |
죽변항 |
경북 울진군 죽변면 - 죽변항은 울진 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어항이다. 높이가 15.6m인 울진등대가 서있는 곳으로도 이름난 동해안에 손꼽는 어로기지다. 다양한 어획고 만큼이나 어항 주변에는 크고 작은 수산물 가공 공장들이 줄지어 있어, 어항의 규모를 대변해주고 있다. 오징어와 고둥어, 꽁치, 대게 등이 특히 많이 잡히고 특산물로 미역이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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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해읍 | 월송정 |
경북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 - 관동팔경의 하나인 월송정은 고려 충숙왕 13년(1326)에 창건된 정자로 고려시대 안축이 이곳을 보고 정자를 지으면 월송정의 운치와 같다는데 연류하여 월송정이라 전해지며, 신라시대 화랑들의 심신단련 유람지로 화랑들이 월야의 송림에서 놀았다하여 월송정(月松亭)으로 유래되기도 한다. 당초 건물은 퇴락되어 1495년 연산조에 중건하였으나, 일정(日政)시에 군사전략상 요충지라는 이유로 철거 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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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면 |
후포항 |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 후포항은 동해안을 흐르는 7번 국도를 따라 울진읍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평해읍을 거쳐 후포항이 있는 후포면에 닿게 된다. 후포는 원래 울진군 평해읍에 속한 후포리였다가 지난 1986년 4월 1일의 행정구역 개편때 후포면으로 승격한 지역으로, 후리포라고 불리기도 했으나, 최근 방파제도 새로 드리우고 해변 역시 현대식으로 다듬어서 울릉도를 오가는 관광선과 어선이 입항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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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해수욕장 |
경북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 - 후포해수욕장은 청정해역과 깨끗한 물, 넓은 백사장, 싱싱한 수산물 그리고 가족단위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후포 방파제 주위에 스킨스쿠버, 낚시,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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