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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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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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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면 |
윤봉길의사 사적지 (사적제229호) |
충남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 - 윤봉길의사사적지는 일제때의 우리 독립운동사에서 그 공훈이 빛나는 매헌 윤봉길의사가 태어나 망명의 길에 오를 때까지 살던 곳이다. 윤봉길의사는 순종 융회 2년(1908) 6월 21일 이곳 도중도 상가에서 유황공의 장남으로 태어나 15세때에는 학력이 뛰어나 천재의 소리를 들었다. 1926년에는 야학회를 창설하여 문맹퇴치에 힘쓰며 민족의 경제자립이 자주독립의 지름길임을 깨닫고 구매조합조직과 양계, 양돈 등을 장려하여 농촌경제 자립운동을 전개하였고, 1927년에는 농민독본을 짓고 독서회를 조직하고 1928년 부흥원을 창설하였으며 월례 계명강연회를 개최하면서 민족정신 아양과 애국사상 고취에 온힘을 기울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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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들상여 | 충남 예산군 덕산면 광천리 - 남은들상여는 덕산에서 당진으로 가는 도중 남은들이라는 들판에 작은 정자가 세워 져 있고 그 안에 상여가 놓여있다. 이 상여는 대원군의 아버지인 남연군의 묘를 수원에서 가야산으로 이장할때 사용한 것으로 구조가 특이하고 조각솜씨가 뛰어난 궁중상여이다. 1974년 중요 민속자료 제31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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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도립공원 |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 덕산면의 시량리, 사천리, 둔리, 상가리, 광천리 등을 포함하고 있는 덕산도립공원은 해발 580m로 차령산맥의 한 줄기이며, 1973년 3월 6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 내에는 비구지 사찰로 유명한 '수덕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또한 '원효봉', '석운봉', 호서의 소금강이라 일컫는 '덕숭산' 등이 있다. 기암괴석이 풍부하여 바위들이 사람의 두개골이나 노적가리, 사나운 짐승이 입을 벌리고 있는 듯한 절묘한 형상의 바위가 있고, 많은 물이 흘러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아름다운 계곡과 폭포 등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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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숭산 |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산20번지 - 덕숭산은 해발 580m로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고 있는 도립공원이다.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일년동안 산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유명한 수덕사가 자리하고 있어서 호국산으로 알려진 산이다. 수덕사를 출발하여 정혜사를 거쳐 덕숭산 정상에 오른뒤 올라갔다 다시 내려오는 길이다. 덕산온천을 기점으로 하여 수덕사 마애석불 용봉산으로 이어서 용봉초등학교 쪽으로 내려오는 길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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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온천 |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 15번지 - 덕산온천은 홍성에서 덕산으로 연하는 장장 8Km 의 험준한 암산, 용봉산맥의 북단인 수암산의 서북단에 위치한다. 수질이 좋은데다가, 가야산및 덕숭산 도 립공원과 충의사와 수덕사등 경승지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휴양시설지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수온이 섭씨 45도 안팎으로 수질은 염화칼륨, 황산 알미늄등이 포함된 약알칼리성 단순 방사능천이다. 이조 말엽부터 사람들이 몰려들어 피부병, 위장병, 신경통에 효험을 보게 되자, 일찌기 1918년 목욕탕이 들어서고 1947년 호텔을 지어 본격적인 개발이 착수되면서 더욱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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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연군 묘 | 충남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107-1번지 - 남연군 묘는 흥선대원군의 부친인 남연군의 묘로, 이 남연군 묘가 위치한 자리는 본래 가야산 일대에서 제일 큰 절인 가야사가 있던 곳이다. 풍수지리설의 좌청룡, 우백호가 웅장하게 뻗어 있어 "이대 천자지지" 즉 2대 에 걸쳐 왕위에 오를 수 있는 곳이라 하여 흥선대원군이 자신의 부친 목시응선묘를 경기도 연천에서 이곳으로 이장한 것이다. 이때 대원군은 왕권에 야심을 품고 안동 김씨들로부터 갖은 수모를 겪으면서 생활을 하던터라 더 없이 좋은 기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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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 |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20번지 - 수덕사는 덕숭산(495km) 자락에 자리잡은 유서깊은 사찰로 599년 백제 지명법사가 세운 뒤 원효대사가 다시 지었다고 한다. 수덕사의 대웅전은 1308년 (고려 충렬왕 34년)에 건립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 (국보 제 49호)이며, 이외에도 경내에는 수덕사 3층 석탑 (도 지정문화재 제 103호), 수덕사 7층 석탑 (지방문화재 자료 18호), 수덕사 일주문, 관음보살입상 (거대한 석불), 수덕사괘불 (보물 제 1263호), 견성암(우리나라 최초의 비구니 선방), 여래탑부군, 만공선사사리탑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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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면 |
임존성 |
충남 예산군 대흥면 상중리 봉수산
- 임존성은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의해 패망한후 백제를 부흥시키기 위해 3만명이 모여 봉수산에 살면서 훈련할 때 쌓은 것으로 전한다. 봉수산 산정에
위치한 약 4km의 테뫼식 석축산성으로 성벽의 높이는 2.5m, 폭은 3.5m인데 남쪽의 성벽은 굴곡이 심하여 성내에는 7~8m의 내호가 둘러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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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암면 |
추사고택 |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799-2번지 - 추사고택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이며, 대표적인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인 추사고택은 추사의 증조부인 월성위 김한신이 건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사고택은 80.5평으로 솟을 대문의 문간채, 'ㄱ'자형의 사랑채, 'ㅁ'자형의 안채와 추사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사당으로 이루어져 있는 가옥이다. 'ㄱ'자형 사랑채에는 남쪽에 1칸, 동쪽에 2칸의 온돌방과 나머지는 대청과 마루로 되어 있다. 안채에는 6칸 대청과 2칸의 안방, 건너방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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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읍 |
향천사 | 충남 예산군 예산읍 향천리 - 향천사는 충청남도 예산읍에서는 유일하게 격식을 차린 백제시대의 옛 사찰로, 금오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으며, 예산 사람들에게는 가벼운 산책이나 산행장소로 낯이 익은 곳이다. 향천사는 몇 기의 부도와 9층 석탑이 있으며, 그 이름처럼 무척이나 깔끔한 분위기를 가진 사찰이다. 넓은 뜨락 어디에서고 휴지 조각 하나 보이지 않고, 대웅전 앞뜰은 물론 주차장에서 사찰까지 이어지는 오솔길 또한 마찬가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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