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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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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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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촌면 | 민주지산 | 충북 영동군 상촌면, 용화면 - 민주지산(1,242m)은 전라북도 최동북단에 위치하여 충청, 전라, 경상, 삼도를 가르는 삼도봉을 거느린 명산으로, 옛 삼국시대는 신라와 백제가 접경을 이루었던 산이기도 하다. 이 산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충북 영동군의 절경 물한리계곡과 경북 김천시 황악산 기슭의 직지사가 유명하고, 동남쪽으로는 마애삼두불의 미소를 머금은 해발 1,200m의 석기봉과 태종 14년(1414년) 전국을 8도로 나눌 때 삼도의 분기점이 된 해발 1,181m의 삼도봉이 자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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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한계곡 |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 물한계곡 삼도봉(三道峰)은 충북, 전북, 경북의 3도가 만나는 지점에 당당하게 솟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해발 1,177m의 삼도봉은 장엄한 산세에 어울리게 깊고 그윽한 계곡들도 거느리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물한계곡이 첫손 꼽힌다. 물한(勿閑)계곡은 삼도봉 북쪽 기슭에 숨어 있으면서 석비봉, 민주지산, 각호산, 삼봉산 등이 에워싸듯 호위하고 있다. 그러니 골이 깊고 물이 맑을 수밖에. 한여름에도 으스스한 분위기에 휩싸여 피서지로도 그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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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면 |
난계사당 |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지방기념물 제8호인 "난계사당"은 난계 박연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1973년에 건립하였다. 난계라는 호는 그의 정원에
난초가 많았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난계는 석경ㆍ편경 등의 아악기를 만들었으며 향악과 아악ㆍ당악의 악보ㆍ악기ㆍ악곡을 정리하고,
악서(樂書)를 편찬하였다. 난계 박연(1378~1458년) 선생은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서 출생해서 조선 초 태종ㆍ세종 때에 궁중
음악을 정비해, 국악의 기반을 구축한 우리나라 3대 악성의 한 분으로 추앙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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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폭포 |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 옥계폭포는 영동군 심천면과 옥천군 이원면 사이에 있는 월이산 기슭에 위치한다. 옥계마을에서 산길을 따라 1km쯤 가면 저수지가 나타나고, 숲이 우거진 산을 약 300m 올라가면 깍아지른 듯한 절벽과 함께 높이30m의 옥계폭폭가 보인다. 울창한 숲이 있어 한 여름에도 서늘함을 느낀다. 거문고의 왕산악, 가야금의 우륵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악성 중의 한 명으로 추앙받고 있는 난계 박연 선생(1378~1458) 고향인 충북 영동군 심천면 일대는 옛부터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옥계폭포와 심천유원지ㆍ난계사 등이 그 대표적인 명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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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면 | 마니산관광농원 | 충북 영동군 양산면 죽산리 - 마니산은 국사봉, 어류산 등 암벽산들을 거 느리고 있는 오지로 군내에서 조차 들여다보는 사람이 별로 없을 정 도로 사방이 막혀 있었다. 단지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물줄기 하나만 이 출입구 역활을 하는데 물이 많은 철에는 못 들어가는 형편이었다. 마니산관광농원은 8년전 주인 윤병태씨에 의해 개발하기 시작해 94 년 여름부터 문을 열었다. 농원 가운데에 있는 광장과 연결된 본관 은 통나무 원목으로 지은 2층 건물인데, 아래층은 판매장이고 위층 은 사무실이다. 마니산의 기암 절벽은 농원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데, 우뚝솟은 향로봉 아래로 줄무늬를 이룬 포도원과 과수단지가 계단식으로 조성 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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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국민관광지 |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일대 - 송호국민관광지는 양산면 송호리 일대에 넓게 자리잡고 있는 소나무 숲은 피서, 휴식공간, 단체 야영, 집회, 연수 장소로 전국적으로 이름난 곳이다. 86,000평에 걸쳐 펼쳐져 있는 소나무 숲은 여름철 야영객들에게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곳 수영장은 맑고 완만한 물흐름으로 인해 가족단위 야영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이곳은 특히 양산팔경으로 유명한데, 천태산의 영국사, 강선대, 비봉산, 봉황대, 함벽정, 여의정, 자풍당, 용암 등을 말하는 것으로 특히 이곳 송호국민광지와 인근에 대부분이 위치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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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 | 충북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 영국사는 사찰은 신라 문무와 8년(668)에 창건하였다 하나 정확한 연대를 알수 없다. 고려 문종때 대각국사가 이름을 국청사라 일컬었고, 고려 고종때에는 금당을 건립 하였다고 전한다. 고려 공민왕때 홍건적의 내습을 피하여 이곳에다 국태민안을 기원하였으므로 이름을 영국사라 고쳤다고 한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다포계 맞배집인데 공포는 내.외삼출목으로 쇠서위에 연화를 조각한 조선후기의 수법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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