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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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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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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석면 |
부석사 |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 해동 화엄종의 종조인 의상대사가 왕명으로 창건한 사찰이다. 대사가 당나라에 유학하고 있을 때 당 고종의 신라 침략 소식을 듣고 이를 왕에게 알리고 그가 닦은 화엄교학을 펴기 위해 귀국하여 이 절 을 창건 우리나라 화엄사상의 발원지가 되었다. 그런데, 신라 화엄종의 도량임에도 불구하고 본전인 무량수전에는 아 미타불을 주불로 모셨고, 무량수전 앞에 안양문을 세웠으니 땅 위에 극락 세계를 옮겨 놓은 격이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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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흥면 |
소수서원 |
경북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 소수서원은 1543년(중종 36년) 풍기군수였던 주세붕이 흠모하던 회헌 안 향의 사당을 숙수사지에 세우면서 시작된다. 초기의 이름은 백운동 서원 이었으나, 이 후 퇴계가 풍기군수로 부임하면서 나라의 합법적인 인정을 요청했다. 이에 명종은 친필로 쓴 소수서원(紹修書院)이란 편액을 하사했 다. "이미 무너진 유학을 다시 이어 닦게 한다"란 뜻을 담고 있다. 소수서원의 뒤를 이어 곳곳에 이러한 사액서원이 세워지게 되었다. 당시 관학이 흐트러지고 성리학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성숙한 데다 퇴계, 율 곡 같은 대학자들이 앞장선 데 따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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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읍 |
희방폭포 |
경북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 소백산 남쪽 중턱의 희방폭포는 해발 850m 고지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폭포로서는 보기 드물게 높은 곳에 있는 것이다. 거대한 암벽을 뚫고 쏟아지는 20여m 높이의 물줄기가 시원스럽다. 폭포를 중심으로 위ㆍ아래에 펼쳐진 계곡도 아름답다. 희방폭포를 왼쪽으로 끼고 층계를 오른 뒤, 계곡 옆 오솔길을 잠시 걸으면 희방사에 닿는다. 신라 선덕여왕때 두운조사가 창건했다는 희방사에는 영조 18년(1742년) 제작된 동종이 보관되어 있다. 경북 지방 유형문화재 226호로 지정된 이 구리종은 본디 충북 단양 대흥사에 있던 것을 옮겨온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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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방사 |
경북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 희방사는 선덕여왕 12년(643년)에 두운조사가 창건한 사찰입니다.소백산의 병풍처럼 깎아지른 산 허리를 점유하고 있어
다소 왜소해보이기도
하나 자연과의 균형을 거스르지 않으며 소백산 자락에 숨은 듯 절제된 모습으로 앉아 있다.
희방폭포를 왼쪽으로 끼고 층계를 오른 뒤, 계곡옆 오솔길을 잠시 걸으면 고요한 정적속에 희방사에 닿는다. 희방사는 643년 (신라
선덕여왕 12) 두운조사(杜雲大師)가 창건한 사찰이다. 희방사는 6.25전란으로 법당과 훈민정음의 원판과 월인석보 등 귀중한
문화유산이 소실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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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영주 |
경북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 ,순흥면 덕현리, 단산면 좌석리 - 소백산국립공원은애은당고택(경북 민속자료 제 80호)은 조선시대 북평사 전주부윤 전 주진병마절제사를 지낸 바 있고 임진왜란 당시 많은 공을 세운 농포 정문부 선생이 살았던 집이다. 선생은 식솔들의 피난처로 사용하다가 임진왜란 후 고향인 전주로 이사하면서, 그의 사위인 사의당 이강에게 재산 일체와 함께 양여하였다. 그후 이 집은 1695년 3월 이강의 7남매 의 자녀들이 분가하면서 4남 이덕소가 관리해 오다가, 현재의 소유주 인 이동우의 5대조 이재급이 매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사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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