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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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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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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동 |
용산가족공원 |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6가 68-87번지 - 용산가족공원은 8.15광복 이후 주한미군사령부의 골프장으로 쓰이던 부지 29만 7520㎡를 1992년 11월 서울특별시에서 공원으로 조성하여 문을 연 시민공원이다. 1997년 11월 15일 국립중앙박물관 건립 계획에 따라 규모가 8만 9256㎡으로 줄어들었고, 2002년 국립중앙박물관이 문을 열면 박물관과 연계되는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골프장의 잔디와 숲·연못 등은 그대로 두고 4.6km의 산책로와 조깅코스, 느티나무·산사나무·구상나무 등 80종 1만 5,000그루의 나무와 원두막을 갖춘 자연학습장, 태극기공원, 잔디광장 등을 새로 마련하였다. 공원 안에서 비둘기·호로새·야생꿩·청둥오리·흰뺨청둥오리·거위 등이 서식한다. . |
사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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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타워 |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2가 산 1-3번지 - 서울타워는 남산타워라고도 한다. 이 전파탑 전망대는 1969년 12월 동양방송·동아방송·문화방송 등 3개의 민영방송국이 공동투자하여 종합전파탑과 함께 관광전망대의 건설을 허가받아 한국 기술과 장비로 착공하여 6년 간의 공사 끝에 1975년 8월 완공하였으며, 해발·철탑·탑신 높이가 각각 479.7m·101m·135.7m이다. 1981년 10월 15일 일반에게 공개(3층까지만)되어 관광명소로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 탑에 올라가면 서울 전역은 물론 멀리 송악산(松嶽山)과 인천항까지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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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1가 8번지 - 전쟁기념관은 연건평 2만 5천 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의 규모이다. 호국추모실 ·전쟁역사실 ·한국전쟁실 ·해외파병실 ·국군발전실 ·대형장비실의 6개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한국전쟁실에는 6 ·25전쟁의 발발배경, 남침, 반격, 중국군의 개입, 전선교착, 휴전 등으로 구분하여 전시하고 있다. 총소리 ·폭음 ·화약냄새 등을 듣고 느낄 수 있도록 전쟁체험실도 갖추었다. 이 밖에도 조선시대의 각종 화포, 한국군의 초창기 전투기와 헬기 등도 전시하여 군사문물의 변천사를 보여준다. 또한 디오라마(diorama)방식을 도입, 전시물을 움직여 실감나게 구성하였다. 서울 용산구 용산동(龍山洞) 옛 육군본부 자리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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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촌동 | 새남터 |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 새남 터는 한강의 모래사장으로, 조선시대에 죄인을 처형하던 곳이다. 사남기(沙南基)라고도 한다. 신용산(新龍山) 철교와 인도교 사이 이촌동(二村洞)에 있었다. 조선 초부터 군인들의 연무장(鍊武場)으로 사용되던 곳인데, 후에는 국사범(國事犯) 등 중죄인의 처형장으로도 사용되었다. 1456년(세조 2) 성삼문(成三問) 등의 사육신을 처형한 것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을 이곳에서 처형하였는데, 특히 1801년(순조 1)의 신유박해(辛酉迫害) 이후 많은 천주교도를 처형한 곳으로 유명하다. 1956년 천주교도 순교자 기념탑이 세워졌고, 1983년 한국 순교복자 성직수도회에 의해 지하 1층, 지상 3층, 종탑 3층으로 된 순한국식 건물의 기념성당이 세워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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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공원 |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산5-2번지 - 효창공원은 면적 19만 6804m2. 조선 22대 왕 정조의 맏아들인 문효세자의 무덤이 있어 효창원이라고 불렸다. 순조의 후궁 박숙의의 무덤도 있었는데, 당시에는 묘역이 광활하고 송림이 우거져 있었다. 일제강점기에는 구용산고지라고 불렸으며, 일본군이 한때 야영지로 삼기도 했었다. 일제강점기의 경성부가 효창원의 일부인 8만 1460평을 공원용지로 책정한 것은 1924년 6월의 일이며, 순환도로 ·공중변소 등을 갖추어 일반에게 공개한 것은 같은 해 8월부터였다. 오늘날 공원의 북쪽 높은 동산 위에는 백범 김구의 묘소가 자리잡고 있으며, 그 동쪽 다른 동산에는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3의사의 묘가 있다. 3의사의 유해는 1946년 6월에 일본에서 봉환되어 국민장으로 이곳에 안장되었다. 공원 정문 오른쪽 언덕은 임시정부 요인들의 묘역으로, 이동녕 ·조성환 ·차이석 3위의 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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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동 |
남산 |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 한복판에 솟아 있는 남산(265m)은 아직도 서울의 상징인 산이다, 높이 262 m. 본이름은 목멱산인데, 목멱산이란 옛말의 ‘마뫼’로 곧 남산이란 뜻이다. 북악산 ·낙산 ·인왕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하나이다. 조선 전기 서울에 왕도를 정할 때는 여러 산과 더불어 왕도의 위곽을 이루어 그 능선을 따라 성벽이 쌓여졌으나, 오늘날은 서울 중앙에 있으면서 102만 9300 m2 산지가 남산공원으로 지정되어 서울에서 가장 넓은 공원이 되었다. 시민공원으로 개발된 것은 1910년으로, 당시 공원 표지로 세웠던 ‘한양공원’이란 고종 친필의 석비가 지금도 통일원 청사 옆에 보존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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