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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 관 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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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상 세 정 보 |
정 보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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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면 | 청령포 |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 청령포는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단종의 유배지로, 1971년 강원도 기념물제5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 제6대 왕인 단종이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찬탈당하고 상왕으로 있다가,그 다음해인 1446년 성삼문 등
사육신들의 상왕복위의 움직임이 사전에 누설됨으로써상왕은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중추부사 노득해가 거느리는 군졸 50인의 호위를 받으며 원주, 주천을
거쳐 이곳 청령포에 유배되었다. 청령포는 동, 남, 북 삼면이 물로 둘러싸이고 서쪽으로는 66봉이라 불리는 험준한 암벽이 솟아있어 나룻배를
이용하지 않고는 밖으로 출입할 수없는 마치 섬과도 같은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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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주면 | 백덕산 |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주천면 - 백덕산은 산줄기가 자못 육중하고 골이 깊어 해발1000m의 고산다운 산세를 지니고 있으며 정상은 바위봉으로 이뤄져 있다. 사자산과 백덕산은 불과 4km 남짓한 능선에 함께 있으므로 모두 백덕산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백덕산 북서쪽 산줄기 3km지점에 위치한 사자산은 원래 산밑의 법흥사가 신라 구라선문의 하나인 사자산파의 본산이었던 관계로 유래된 것으로 보는데, 불가에서는 백덕산을 사자산이라 지칭하므로 현재 지형도상에 표기된 사자산의 위치도 불확실하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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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추면 | 법흥사 | 강원도 영월군 수추면 법흥 2리 - 벙흥사는 우리나라 산림조류가 가장 많이 서식하는 곳이 아닌사 생각된다. 법흥사 일대는 전국 방방곡곡을 다녀보아도 가장 산골이고, 인가와 멀리 떨어져 조용한 곳이다. 새들이 살기에 좋은 환경을 지니고 있는 곳이어서 희귀한 천연기념물인 까막딱다구리, 수리부엉이 등을 비롯해 각종 철새 와 텃새 140여종이 번식하고 있다. 법흥사는 불교인들에게 잘 알려진 부처님 사리가 있는 곳으로 유명한 절이다. 10년여년전 천연기념물 제242호인 까막딱다구리가 발 견된 것이다. 이때부터 희귀종인 까막딱다구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법흥사는 또다른 이유에서 관심을 모으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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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읍 |
장릉 (사적 제 196호)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 장릉(사적 196호)은 조선조 제6대 임금인 단종대왕의 능이다. 단종은 문종의 외아들로 세종 23년(1441년)에 태어나 12세인 1452년 조선 제6대 임금에 올랐으나, 즉위 3년만에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상왕 위에 있던 중, 세조 2년(1456년)에 성삼문 등이 꾀한 상왕복위 계획이 탄로가 나, 동년 6월22일에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영월의 청령포로 유배되었다가 1457년 10월 24일 17세 되던 해에 관풍헌에서 세조의 사약을 받고 승하하셨다. 단종이 승하하셨을 때 시신을 치우는 이가 없자, 영월 호장 엄홍도가 '옳은 일을 하다가 화를 입는 것은 달게 받겠다.'는 충정으로 옥체를 거두어 밀장을 하였으며, 중종 11년 노산묘를 찾으라는 왕명과, 중종 36년 당시 영월군수 박충원의 현몽에 따라 노산묘를 찾고 수축봉제(修築奉際) 하여 모신 곳이 바로 장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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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덕사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 보덕사는 장릉의 능사로 알려진 사찰로, 극락보전은 1975년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23호로 지정되었다. 신라 문무왕 8년(668)에 의상조사가 건립한 사찰이다. 1457년 단종이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유배되었을 때는 사찰 이름을 魯陵寺(노능사)로 고쳐 부른 때도 있었다. 숙종 31년 (1705) 漢喧禪師와 대금당을 이룩하였다 한다. 영조 2년(1726)에 태백산 보덕사로 개칭하고 장능의 능사가 되었다. 경내건물로는 극락보전 외에도 사성전, 칠성각, 종무소, 내원암 등의 부속건물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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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 동강 산자락을 굽이굽이 헤집고 흘러내리는 동강은 마치 뱀이 기어가는 듯한 사행천을 이루고 있고, 전 구간에 걸쳐 깎아지른 듯한 절벽지형을 이루고 있다. 물줄기 따라 기암괴석의 절벽이 호위하듯 마주 서 있어 금강산이 절경의 산세를 뽐낸다면 동강은 빼어난 산세와 맑은 강줄기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동강은 설명이 필요없는 비경지대였으나, 최근 들어 영월댐 건설로 동강의 수몰 위기에 처함으로 인해 널리 알려져 인파가 붐비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여름휴가 장소로 동강만한 곳이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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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면 |
고씨동굴 |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 진별리 - 고씨동굴은 나루두둑(진별리)의 강 건너에 있는 굴이다. 원래는 '노리곡석굴'이라 했으나 의병장 고종원 일가가 임진왜란 때 피난을 했으므로 '고씨동굴'이라 하였다.4억년의 신비를 자랑하는 이 굴은 호수, 폭포수, 광장등과 24여 종의 미생물이 서식하며 1985년 부터 국민관광지로 개발되었다. 고씨굴에는 횡성 고씨(고종원 일가)들이 피난을 하면서 밥을 짓기 위해 불을 때어 그을린 흔적과 솥은 걸었던 자리가 남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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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산 |
강원도 영월군,횡성군, 평창군
- 사자산은 강원도 평창군, 영월군, 횡성군의 경계에 있는 준봉으로서 백덕산과 더불어 불과 4 Km 남짓 떨어진 능선으로 함께 이어져 있으므로 모두
백덕산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정상은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고, 산중 곳곳의 계곡에는 크고 작은 연못과 폭포들이 있다.백덕산 북서쪽 산줄기 3km지점에 위치한 사자산은 원래 산밑의 법흥사가 신라 구라선문의 하나인 사자산파의 본산이었던 관계로 유래된 것으로
보는데 불가에서는 백덕산을 사자산이라 지칭하므로 현재 지형도상에 표기된 사자산의 위치도 불확실하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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